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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저녁도보후기 4월19일(수)창신동 - 절벽에서도 꽃은 피어나고..
이같또 로따 추천 0 조회 221 17.04.19 22: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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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9 23:46

    첫댓글 배움과 느낌이 있는 걷기~
    유익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사람들과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4.20 06:59

    젊은청춘들의 희생과 피와땀이 서려있는곳~
    단종과 정순왕후도 이팔청춘에 이별한곳~
    소외된 청춘들이 머물고 희망을 꿈꾸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곳이네요~
    많은생각과 또 즐거움을 주신 로따님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7.04.20 07:34

    노동운동과 전태일
    말로만 듣던걸 흥미롭게 알았네요
    안양암과 청룡사 동망봉도
    일부러 찾아가기전엔 알지 못하는곳 ㅡ
    덕분에 많은걸 보고 배웠습니다

  • 17.04.20 07:49

    가 보고싶었던 길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멋진사진으로 대신하게되어 반갑습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 17.04.20 08:49

    희생과 외침으로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슬아슬한 절벽마을과 동망봉에서 많은 느낌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7.04.20 09:04

    우리가 알지못하는 많은
    얘기를 들었네요.
    안양암 청룡사 슬픈역사도...

  • 17.04.20 12:28

    생소했던 창신동 마을을 탐방하며
    아주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온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자신의 몸을 불태워가며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친 전태일의 일생이 담긴 영상을 보면서는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정순왕후의 한이 서린 청룡사와 동망봉의 역사 등
    로따님과 함께하며 배우는
    현장힉습의 저녁도보 참 좋습니다.. 강추
    수고에 깊은 감사드려요.

  • 17.04.20 09:56

    그냥 잠시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전태일 열사
    차비를 아껴서 시다들에게 붕어빵을
    사주던 재단사 .....

  • 17.04.20 14:24

    도종환의 시 <담쟁이>가 깊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굴고 있을 때, 담쟁이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코 그 벽을 넘는다.」

  • 17.04.20 16:08

    강산애님 멋지십니다~^^
    어제 들려주신 시도 넘 재밌었어요~ㅎ

  • 17.04.20 11:55

    처음 만남을
    회원님 모두들 편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 17.04.20 14:09

    로따님의 리딩이 아니면 감히 경험할 수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감사인사로는 부족하네요

  • 17.04.21 09:39

    빌딩숲사이로 골목길의 정겨운 풍경들
    서울의 또 다른 모습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리딩 감사드립니다

  • 17.04.21 22:09

    리딩도 잘하시고 사진도
    수준급입니다.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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