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근로자의 날 산기도를 갔는데 수양관에 기도팀들이 뜸했습니다.
큰 교회 차량 두 대!! 몇몇기도하는 분들이
기도동산에서 부르짖고 기도들을 하셨습니다.
둥그렇게 모여 앉아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그 모습들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제가 기도하는 근처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저 혼자만 기도하다가
12시20분에 내려오니 수양관 주차장에서 내려가는
자동차를 얻어 탔는데 함께 타신 중년 여집사님이 서문시장 가려는데 어떻게 가느냐고
하시길래 버스와 지하철3호선 이용 한다고 이야기 하다가 함께 버스를 타고 대백프라자?에 내렸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을 타야 하는데 한참을 대백
프라쟈 안으로 들어가서 해메었습니다ㅋㅋ
대백프라쟈 안에는 지하철3호선 n 그려져 잇으니 어디로 가야 할지 시골사람이 되었습니다. ㅋㅋ
버스에서 내려도 엘리베이터 타고 2층 올라가면 지하철 3호선 찾기 쉬운데 말입니다. ㅋㅋ
집사님과 웃으면서 두 번이나 돌아다니니 그 자리에 와 있고 ~~ㅎㅎ
결국 제가 백화점 직원에게 안내받은 후 찾았습니다
자세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으면 시골사람들도 찾겟는데 그죠?? 둘이 이러면서~~ㅎㅎ
이렇게 찾기 쉬운걸 모르고 몇번 돌아다녓다니 ㅋㅋ
그곳은 대봉교역!!
드디어 지하철3호선ᆞ일명 하늘 열차~~가까이 오는데 한 컷 햇지요
승차 해 보니 1.2호선 보다가 하늘에 붕~~뜨는 기분? 스런 느낌이 조금은 무섭지만 창 밖이 훤하여 보여 기분은 좋았습니다.
지하 캄캄한 것이 아닌 창문 밖 경치를 다 볼 수 잇으니 옛 티브이 에서 보던 은하 철도 999 처럼!!그런 느낌!!ㅋㅋ
지붕위 회초들이 푸르름을 더 햇고 서문시장까지 4역을 지나면서 창 밖 구경은 아쉬웟지요 ㅎㅎ
아파트 ᆞ빌라 건물을 지날 때 갑자기 창문이 뿌옇게 되더니 밖의 경치가 보이지 않아서 신기하였습니다. ㅎㅎ
신남역 오면서 초등학교 운동회를 보니 와~~우 좋았습니다.
학교 다닐때 운동회 생각나데요
지하철3호선 개통 후 서문시장에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아졌다 북적ᆢ북적ᆢ
첫댓글 목사님 글과사진 감사합니다
모노레일 이라고도하고 단궤열차라고도 하죠
지상에서 4미터높이로 주변 경관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겠군요
제 아들녀석이 동천동에 사는데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다고 좋아 해요
집값 오른거보다 정확한 시간에 필요한 곳에 나들이를 할수 있으니 좋은것이지요
도란샘님평안하십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이밤도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