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어제 스티커 끈끈이 없애는 법(=지우개) 썻는데
물어보는 사람이 몇명 있어서 올려봐!!!
그리고 남자친구한테 주려는 사람은 뒤로가기 눌러줘ㅜㅜ
왜냐하면ㅜㅜㅜㅜㅜ

꼴보기 싫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모습으로 친구, 가족에게 만들어 줄라고 들어온 사람은

마음이 참 예쁘구나!!*^^*환영*^^*환영*^^*
일단 원하는 폰트로 프린트를 해야 하는데
나는 네*버 에서 마이보틀 폰트라고 쳤더니 바로 나와서 다운 받았어
(폰트 명 -> Amatic SC)
그리고 팁을 주자면 진한 글씨로 바꿔야 작업하기 편해

그리고 글씨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수 없을 땐
밑에 빨간 표시 되있는 곳 있지?
그걸 A4용지를 모니터에 대보고 모니터랑 크기를 맞게 해서 하면 돼~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
모니터 크기 마다 크기 조절을 달리 해야 될 것 같애서
딱 몇으로 해라! 라는 말은 못하겠어!
나 같은 경우는 80% 로 했고 각자 알아서 잘들 해봐

프린트를 했으면 프린트 글씨를 시트지에 대충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서
칼질해

또 팁을 주자면
안 쪽 부터 파 놓는게 편해
그래야 종이들이 좀 덜 움직여

또또 팁을 주자면 아빠 콧털 가위가 작업하기 편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콧털자른 가위 아니고 종이 오리는 거 좋아해서
사놓고 종이 자를 때 쓰고 있어ㅋㅋㅋㅋ
(저 스마일은 손톱이 너무 못생겨 보여서 가려버려써....ㅜㅜㅜㅜㅠㅠ)

다 오렸으면 위치를 대충 어떻게 할지 평평한 곳에 올려놔!
(편하게 하려면 프린트 할 때 두장 뽑아~ 하나는 오리고 하나는 오리지 말고
오린 글씨는 안 오린 프린트 위에 올려서 글씨 간격이나 삐뚤어 지지 않게 해!!)
나 설명 드럽게 못한다

스카치 테이프를 손이나 옷에 뗏다 붙였다 해서 접착을 좀 없앤 뒤

자른 글씨 고정해놔
그래야 예쁘게 붙이기 편하드라

붙이는 사진은 내가 안찍었네;;;;;;;;
오린거 붙여

이제 부턴 완성작


난 친구가 근심걱정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하쿠나 마타타 써주고
뒤엔 하쿠나 마타타 그 모양(?) 붙여 줬어ㅋㅋ



음.. 커피는 다 마시고 말린 꽃을 넣어 놔도 예쁘고
salt(소금) , sugar(설탕), pepper(후추), MSG(마법의가루) 붙여서 조미료 통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애!! (근데 스펠링 맞지?? 안틀렸지?? 이상하게 영어 쓰면 불안해...........)
근데 혹시나 블로그 같은 곳에 걍 막 퍼가는 사람 없겠지?????ㅠㅠㅠㅠㅠ
있으면 어떡해????? 죽여버려야 되나????ㅠㅠㅠㅠㅠㅠ
하긴... 이걸 누가 가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귀찮으면 걍 사

검색창에 마이보틀 스티커 이렇게 치면 4천원 정도에 팔더라
근데 난 기다리기 싫어서 얼릉 만듬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