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당 뒷마당에 있던 은행나무를 소재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조각하여 보았습니다 회사일 하면서 시간 틈틈이 만들다 보니 상반기 선교 시작과 함께 시작한 것이 오늘에야 완성하였습니다. 완성 마지막 날 잠시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 이렇게 기도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주님! ‘이제 못 자국을 내겠습니다.’ 용서하소서! 죄 없으신 우리 주님 가슴에 창 자국을 표현 할때도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매번 이순간 만큼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이 진행 되어집니다
아무 쓸모 없었던 장작 나무에 불과했던 은행나무는 이렇게 주님에 이끄심 속에 작품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쉬고 싶을 때 쉬고 미루기만 하였다면 이 작품은 볼 수도 없었겠죠? 모든 일에는 우리의 순명 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결합 되면 어김없이 주님은 당신의 영광를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주십니다. 저도 한때는 이러한 일들이 저의 잔재주로 되는 줄로 착각 할때도 있었습니다. 상반기 선교 불꽃의 씨앗이 하반기 선교에서 크다란 결실로 이어지길 소망해봅니다. 오~~주여! 우리 공동체 형제자매님들 마음이 선교의 불꽃으로 하나 되게 해주소서! 아멘~
선교 구호준비-
야!---모여서 기도하고 나가서 선교하자! ~~선교!~선교!~선교!
(작품명: 부활하신 예수님. 작품 폭 16센티 길이 51센티)
첫댓글 못 자국은 가슴아프지만 부활하셔서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나 기분좋게 만듭니다~^^
권지은님
세례명이 임마누엘라시군요
예비신자때 댓글 기억하고 있어요 이제는 신영세자로 열심한 신자로 살아가고 계실듯 추정? 됩니다 ㅎ
부활 축하합니다 ~
찬미 예수님! 권지은(임마누엘라) 자매님 신사도요한 형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음작품을 시작하는데 큰격려가 되었습니다. 이번작품을 완성하고난뒤 저도 크다란 위안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매번 잘못을 저질러고 넘어지고 또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는속에서 주님은 포근히 사랑으로 안아주십니다.
안녕하세요~신재교 사도요한님~^^ 그때 댓글에 힘을 얻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주님께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부활축하드립니다~^^
요셉형제님은 칭찬받음이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