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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동매사진관 울진고등학교 강연날~ (7/13)
비양이(김명희) 추천 1 조회 416 12.07.17 18:0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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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7 19:29

    첫댓글 이글을 읽는동안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ㅠㅠ
    고등딸을 둔 엄마의 마음으로...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회인으로...
    또 시인을 동경하는 마음으로...

    모든 마음이 마구 뒤섞이며 무언지 모를 감정의 복받침으로...ㅠㅠ

    정말 감동 받고 갑니다...^^
    시인님을 초청하셔서 강의듣게 해 주신 선생님을 둔 아이들이 넘 부럽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2.07.17 22:32

    <향나 >아이들의 향기가 전해집니다...
    아이들의 현실과 시인님의 생활이 잘 표현된 <그와 우리>
    사진 보다 더 잘 그려진 저 액자 속 남준님...
    두타님이 올리신 사진 속 여린 듯한 그 여인...
    선생님의 아름다운 미소 그립습니다~~(병원에 누우시지는 않으신 거죠?^^)

  • 12.07.18 01:24

    흐뭇한 이 세상의 귀한 이야기
    박 시인님과 향나 친구들 그리고 김명희선생님이 일구어 놓으신 푸른 산호초향기에
    포~옥 취했답니다.
    이 향기 스믈스믈 오래오래 멀리까지 가기를....
    아! 바다가 푸르고 하늘이 드높은
    이, 가슴 뭉클한 향내~~m(^0^)m~~

  • 12.07.18 01:34

    울진고등학교엔 왕따도 없고 자살도 없을 것 같습니다..

  • 12.07.18 08:02

    사나운 파도가 부딪히는 그 바닷가에서 회 잘 묵었소
    콩나물국 맛은 어땠을까
    몸살기운은 어떠시오?

  • 12.07.18 14:07

    그 아이들의 그 선생님 , 그리고 그 시인님 !
    아이들이 살면서 평생 명희 선생님과 시인님을 얘기하고 기억하리다.

  • 12.07.18 21:54

    시상에 이리 복 많은 사내가 또 있쓰까 이~! ^^

  • 12.07.18 22:04

    전생에 마니 베풀어서리 현생에서는 마니 받을끼라나 머라나...(데이빗님 왈...)

  • 12.07.19 07:57

    담 생에는 야 젙에 있쓰먼 안 되것그마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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