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2011.4.6 /수요일 신산초등학교졸업 38만에/모교를찾아 지난과거의추억을회상한후, 4월7일 [ 광탄여울회 ]까폐가입후 가입인사에이어 친구들에게전하는말.. 시리즈순서 [ 1 ]로, 하고픈말을전합니다. ㅡ 나의출생이력은1958.8.20일생~ 서울특별시.중구.순화동1번지1호/출생으로 7 남매//4남3녀중,, 6번째로,바로아래1962년생여동생이있다. 생일이8월인관계로 67년초등학교, 서울/미동초등학교입학후1학년마치고,1968년초1월~ [서울의유명한]동아치과.의사이신아버님께서 세상을떠나신후 1968.1.28 당시김신조/무장공비사건후~ 큰형님은/군복무중,월남파병중이셧고 둘째형님은/군소집영장이나와있고 위로누나둘은 각.각 다른집으로~ 바로위55년생.형과/ 나 (신찬호)막내.여동생.. 3남매는 동네어른의손에이끌려 경기도.파주봉일천/박애보육원으로갔고, 55년생형은,학업성이뛰어나/서울,후원자의집으로(스카웃)되어떠났고 이후/나(신찬호)와.막내 여동생도 박애원을후원하던 // 미군장교의집에입양이결정되어대기중, 미군장교의근무지가 [파주]/광탄의 헬기부대로변경되면서..입양자의근무지와가까운 [ 광탄보육원 ]으로~ 봉일천/성석초등학교에서..광탄/신산초등학교로3학년때//전학을온것으로기억합니다. 이후1972년둘째큰형님과12월극적으로 연락이되어둘째형님73년1월군제대후, 1973년2월6일/신산초등학교졸업을며칠앞두고, 둘째큰형님친구분의도움으로/막내여동생과[서울/둘재큰형과]함께생활하게된사연입니다. ㅡ광탄의친구들에게는~~새술막//고아원시절이라는[보충설명으로]한번더,설명과/이해를구합니다. ㅡ 그시절어린마음에도 초등학교졸업식은꼭참석하고싶었는데.. 훗날둘째큰형님께..왜,,그때졸업식며칠앞두고1973.130일 친구분한테부탁하여데려왔냐고물으시면~~ 당시 [ 광탄보육원에서는 ] 입양을원한미군장교가 이미초등학교졸업식후 출국준비를끝내고기다린상태라 둘째큰형님과연락후에도..// 이른바(친권)을,,증명하라기에.. 둘재큰형님둘도없는친구분..집안이/소위~권력기관의힘꽤나쓰는집안이라..우리남매를 빼앗아오다시피했기때문에.. 어쩔수었었나는설명을제게하더군요 ㅡ 몇일사이에/동생들을~빼앗긴다생각하니 / 형님의심정오죽하고 새까많게타올랐겠어요.. ㅡ 지금도.둘째큰형님은 당시자신의절친한친구분도움이 없었다면상봉이불가능했다고이야기해요. ㅡ 피를나눈이상의우정을나누는 모습이부럽습니다.ㅡ 그후[ 졸 업 장 ]도.. 둘째큰형님친구분이 찿아다.제게전해준기억이새롭습니다. * * 지 난 시 간 을 되 돌 려 사 진 을 // 3 장 올 려 봅 니 다. * *
ㅡ상단/ 왼쪽이 가장최근의 2004년,, ㅡ상단/가운데가1978년도//제1회아시아영화제.신인배우선발시험합격때/원래꿈이,영화배우
ㅡ 상단우측 ( 작은사진 ) 이..새술막고아원//광탄보육원시절,신산초등학교6학년1반,봄소풍때 ( 광탄보육원 )원아들을~ 후원하시던/개인택시,모범운전자아저씨와..작은사진중,오른쪽아이가[나]/신찬호,,왼쪽아이가 / 박운선(가입인사에지명했던친구그런데..졸업앨범에// 신 찬 호 ,, 박 운 선 ~이름이없는지 ?? ㅡ 궁금해요,박영임총무//2011년4월20일[신산초등학교]재방문밎 추억의자료들을.. 찾아보려하니 그때까지라도 최대한수소문해새소식많이줘요 ㅡ2011년4월9일 김성대와전화통화20여분하니박 운 선/이름을.기억하고 최근4년전까지도연락하고만남이있었다던데.. ㅡ 유명,요리사.라고,김성대친구가알려줌 ㅡ 기억을되살리려보니~현동창회총무가 그당시우리6학년1반/부반장[박영임]이었던것같고.. 휴일아침까페에 사진을올리고 과거로의,시간여행을합니다. ㅡ까페를살펴보는친구들 늦게,, 아주한참늦게친구를찾는~`` 못나고.부족한 이름모를동창생을,, 받아주시겠습니까 ? ? ㅡ 늦었다고생각될때 더욱빛을내는 ,, [ 보 석 같 은 친구 ]로 기억되고싶습니다 ..
ㅡ ㅡ 2 0 1 1 . 4 . 10 // 저녁 7 : 0 0 신 찬 호 0 1 0 ㅡ 5 2 2 2 ㅡ 8 9 0 3 ㅡ ㅡ
첫댓글 이제 우리나이가 오래전 친구들을 더욱 그리워 할때인것 같아요
그동안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을 키우고 힘들게 사회생활 하다보니
우리친구들도 때로는 친구들을 잊고 있지 않았었나 싶어요
더구나 어려운 시절을 겪었던 찬호친구역시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어릴적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많은 세월을 보냈던것 같은데 이제라도 친구들과의 만남을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기까지 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친구들을 그리워하던 성대와 숙영이도 얼마전부터 친구들과 연락이되여
지금은 동문회나 동창회에 꼭꼭 참석하여 오래전 친구들과의 우정을 나누고 있어요
찬호친구도 이제 알게되였으니 친구들이 따듯하게 환영해줄꺼예요므
오랜시절 어릴적 추억들 생각하며 이공간에 많은 추억 쏟아내어 준다면 기억하지 못하던 친구들도날 예쁘고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갈수있길 바래요
어렴풋이나마 기억하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설사 기억나지 않는다해도
이제부터 추억을 하나씩 쌓으며 먼
많은 친구들이 진심으로 환영하고 반가워 할꺼예요 특히 찬호친구가 기억하는 영임이가
광탄을 굳건히 지키고있어요 많은친구들과의 가교 역활을하고있는 고마운 친구예요
윤수를비롯 두석이 창환이 명석이 원규등 많은 친구들이 고향인 이곳 광탄에서 성실한삶을 살고 있구요
찬호친구 오늘도 그동안 그리워하던 친구들 생각으로 마음 따듯한날 되였음하고 바래봅니다^^*
어렴풋이 생각이 나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써서 반갑다는 말로 인사를 건네 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더 느끼는것이지만 친구만큼 좋은 지기는 없지요.
다시금 친구의 소식 반갑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