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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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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재영님 웹문학방] (수필) : 왜노무 세키
삼일 이재영 추천 0 조회 47 23.03.04 22: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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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4 23:43

    첫댓글 하하핫!
    제목 한번 통쾌합니다.
    왜노무 세키!

  • 작성자 23.03.05 06:12

    그죠? 하하하. 이겨서 시원~합니다. 흐흐.

  • 23.03.05 13:36



    왜노무 세키덜이 웬수 아닌 한국인이 있을까요 마는
    저는 이번 삼일절 기념사 전전부터라도
    웬수니까 살살 꼬여서 이겨 먹자는 주위였답니다.
    그것을 친일로 오해하는 부류가 없기를 바라면서요. ㅜ

    맘에 안드는 이웃도 절대 겉으로 척지진 않습니다.
    외유내강이 참 좋은 지침이라는 들할매생각^^

    시원한 글입니다, 진정한 애국자시구요~~

  • 작성자 23.03.05 13:55

    네, 들고은 님. 맞는 말씀입니다. 어떤 부류에서 괜히 건건이 물고 늘어져 비판하는 게 문제지요.
    삼일절 기념사에서 대일 문제를 다 풀라고 한다면, 제정신 아닌 사람의 요망사항이지요.
    정치를, 그것도 외교 정치를, 공개적으로 하라는 건 좀 모자란 사람들의 요구이지요.

    이 글 읽고 한일 외무장관들이 긴급 회동한 결과, 다음 주에 대일 문제점을 일괄 타결한다는군요.
    첫째, 일제 강제 동원 배상은 포항제철(김종필 대일 청구권 보상비 투자 성공 사례)이 우선 지불하고,
    추후 미쓰비시 등 일본 전범 기업이 기금을 갹출한답니다.
    둘째, 사과는 김대중 시절처럼 한일 정상회담 후 공식적으로 사과한답니다.
    셋째, 일본의 원자재 대한국 수출 규제(삼성반도체는 오히려 몇 가지 국산화로 대체)를 풀고,
    동시에 일본 거주 한국 유학생에게 일본 정부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양국 관계를 개선한다.

  • 작성자 23.03.05 16:06

    조금 전에 최정이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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