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설계사(FC)가 통화도중 전화를 끊어버리면 어떻게 해야되죠?;;
메리츠화재 경북포항지점 서경란FC라는 사람과의 통화였습니다.
오늘 저희 아기 보험금때문에 설계사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아기보험을 메리츠화재에 들어서 퇴원보험금때문에 궁금한점이 많아서 통화하던도중 보험금이 어떻게 산출이 됐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물론 이분 경력은 거의 20년정도 되신분입니다.(솔직히 지금은 이분이란 말을 쓰긴싫지만 읽으시는 분들 생각해서 존칭을 쓰는겁니다;;)
저희 아버님과 어머님 거의 6~7개 정도의 보험을 이분께 설계를하고 가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걸면 항상 귀찮은 말투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도 서비스직이니 사람에게 치이는거 모르는바 아니었으므로 궁금한점만 물어보고 끊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가 좀 알아야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궁금한걸 물어보았죠
그랬더니 그사람이 하는말이 "우리가 다 알아서 해주는데 왜그렇게 궁금한게 많으세요?" 이렇게 말을하는거에요
궁금한게 있으면 고객의 입장에서 물어보는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문제는 그렇게 말하고 제가 무슨말씀을 그렇게하세요?라고 물으니 몇마디 하시더니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는거에요 ㅡㅡ;
순간 욱하는 마음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왜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으시냐구 물었더니 전화가 끊겼다는군요....
솔직히 끊은거 사람이 직감으로 알잖아요.... 그래도 그냥 끊겼으려니 믿고 통화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뭐가 궁금하신건데요? 하면서 짜증을 내기 시작을 하시더군요
통화할때 저 회사 직원들 옆에서 얘기하다 제 내용다 들었거든요
솔직히 짜증내거나 할정도로 제가 꼬치꼬치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짜증썩인 말을 듣는 순간 또 욱해서 도대체 궁금한거 물어보는데 대답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구....
거기는 그렇게 교육받고 고객하고 통화하냐구 물었습니다.
그러니 그래서 뭐 어쩌라는 식으로 말을하더군요 제가 지점장이나 제일 윗사람 바꿔달라고 했는데 여긴 그런사람없다는군요;;;
그래서 그럼제가 본사로 전화를 해서 항의해도 되냐구 물었더니... "본사로 전화하세요" 이러면서 또 전화를 끊어버리는겁니다.
순간 멍때리고 있는데 옆에서 물어보더군요 무슨통화길래 그러냐구....
아무말 안했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열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도대체 어떤사람인지 전화해서 알아봤습니다.
실적으로는 1등달리는 사람이더군요 물론 그만큼 회원이 많으니 피곤도 하시겠죠 이해합니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아무리 틀리다지만 이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재보험 영업하시는분들 특히 나이많으신 여성설계사분들 거의다가 리베이트 끝나는 시기부터는 고객관리 신경도 안쓴다고 하더군요
전 오늘 알았습니다. 저희쪽에서 납부한 횟수가 13회가 넘었다는것을.... 그래서 저 영업하시는 분이 그렇게 막대하신다는걸 오늘 알아버렸습니다.
아무리 단물다 빼먹고 껌을 버리더라도 기본적으로 휴지에 싸서 곱게 버려야하는겁니다.
리베이트 받아먹을꺼 다받아먹고 손해볼꺼 없다는 식으로 배째라고 고객대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몇십년을 일을 했으면 기본적인 마인드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봐서 통과하면 진급하고 직급달고 그러면 머합니까? 고객알기를 그냥 씹다버리는 껌정도로 생각하는 설계사가 일하는 메리츠화재 정말 진절머리나네요
저지금 하루종일 열받아서 일도 못했습니다. 그런다고 제가 그사람에게 전화해서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목소리 듣는것 조차 치가 떨리게 싫어서 더이상 아무 영양가 없는 제가 떠들어봐야 내입만 아플것같아서 참았습니다.
소장이라는 사람과 통화를 하긴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정작 당사자는 아무말도 없네요...^^;
소장이면 뭐합니까? 1등달리는 매출 잘올리는 영업사원 혼내서 손해볼일 하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저런 설계사가 다시는 저같은 사람에게 막대하지 못하게 할까요?
방법아시는분께선 좀 알려주세요...
메리츠화재 설계사(FC)가 통화도중 전화를 끊어버리면 어떻게 해야되죠?;;
118일
0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