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대화역 09:30-09:50 신성교통
도시형버스 9XX번버스를 탑승한다. 제일여객중고차를 탔다. 보라돌이 도색
신호도 무시하고 막달린다. 로데오 거리에서도 다시 추월시키고 신호등이없나 안보나 기사는 무시한체 간다.
잠시후 대화역에도착한다.
2.대화역~강남역 경기대원고속,명성운수 단독배차 10:00-11:00
잠시후 경기대원고속 소속인 9700번버스 탑승한다. 일요일이라서 차가 4대정도가 빠지고 20분간격으로 다닌다.
카드를 찍고 일산신도시,화정신도시를 구경후 능곡을 지나 강변대로를 지나서 한남대교거쳐서
중앙차선제를 경유하고 강남역에 도착한다.
그리고 동서울갈려고 다시 전철을 탄다.
3.동서울터미날~점촌터미날 11:30- 13:15
지하철을 타고 동서울 터미날 도착 그리고 점촌가는 표를 구입후 버스홈으로 간다.
버스좌석은 27인승 버스고... 안내방송이 흐른다.
천호대교를 지나 올림픽대로를 지나... 톨게이트에 도착한다.
나는 잠에 푹빠져 있었다. 일어나보니 몇주전에 개통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해서간다.
문경시를 지나 점촌터미날에 도착한다. 그리고 점촌역갈려고 택시를 잡아탔다.
택시기사님한테 양해얻고 점촌역 스탬프를 찍고 다시 택시타고 남부정류장으로 간다.
택시비가 2천원정도 나왔다.
4.점촌남부터미날-김천시외터미날 진안고속 13:55- 15:25
슈퍼근처에서 표를 구입한후 버스안에 탑승한다. 기사양반은 쓸리퍼 신은채로 운행한다.
점촌터미날에서 버스 잠깐 정차후 다시 상주시로 간다. 상주터미날에서도 많은사람들이 탄다
옥산을 지나 김천시내에 다가온다. 잠시후 김천시외버스터미날에 도착한다.
그리고 터미날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때웠다.
5.김천역-서울역 1210-56열차
육교를 지나... 김천역에 도착하였다. 스탬프찍고
표를 구입을 하였다. 1210-90열차 표를 구입하였다.
1220열차를 통과한모습을 보았고 옆에는 고속철도선이 보인다. 입석승객들로 시장바닥 난거처럼 같았다.
영동역을 정차후 옥천역에서 천천히 운행후 잠시후 대전역에 도착한다.
표를 넣고 56열차로 승변 시켜달라고 그랬는데 그냥 17:16분에 출발하는 56열차 타라고 그랬다.
자유석인데 상관없다고... (자유석도 없음)
잠시후 3분지연되서 56열차가 도착하자마자 열차를 탑승한다. 16호차로 가보니깐 사람들이 많고... 역방향인데도 그래서 18호차 자유석으로 간다.
거기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순방향석으로 자리를 잡는다.
대전조차장을 지나 고속철도신선으로 가서 빠른속도로 통과한다 밤이라서 아무것도 안보였다.
천안아산,광명역을 통과후 다시 기존선으로 다시 합류된다.
한강철교를 지나 마지막역인 서울역에는 제시간보다 3분 늦게 도착하였다.
승무원한테 허락받고 ktx책자를 가져갔다.
서울역 버스 정류장에서 97XX번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얻은 물건
김천,점촌역 스탬프 날인, 김천->대전->서울 환승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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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일 점촌,김천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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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창역 1월 1일부터 무인화된다는데 함창역 입장권도 함 끊어오시지..;;
동서울-점촌이 1시간 45분, 점촌-김천이 1시간 30분... 격세지감입니다. 그리고, 점촌터미널은 지어진 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서 좀 구리지요. 처음 생겼을 때는 시내에서 멀리 이사 갔어도 최신식이라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