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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철님이 선물해 주신 ?탑이라는 맥주를 시음하게 되었습니다... (종철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입이 호강하네요..&^^)
벨지안 휘트의 맥주라고 하는데.. 우리가 흔이 알고 있는 호가든하고 같은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하지만 마셔보니.... 그맛은확연하게 다르더군요...^^
거품하고 색이 좋지요..^^ 호가든은 가벼운 맛에 향으로 피니쉬가 남는다고 마지막에 오랜지향과 커리엔더 향이 주라고 한다면. 이맥주는 뭐라고 할까...낑깡향이라고할까.. 정말 달콤한 오랜지 향과 약간의 단맛이 여운이 많이 남는 맥주입니다... 어제 마시고 다시 남아있는 병의 향을 맡아보아도 다시 느낄수 있지만 달콤한 오랜지 향이 정말 인상적인 맥주 입니다... 다음에 더 얻어 마셔봐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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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진이의 음식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정영진
첫댓글 미켈롭 양조장이라... 어딘가 듣긴 들었는데... 통 생각이 안나네... ㅡ,.ㅡ; 이젠 머리가 굳었어... ㅠㅠ
미켈롭이라는 맥주 브랜드가 있지 않나요? 그런 기억이 나는데...
맞네요... ^^; 미켈롭이라는 맥주 브랜드가 있었군요...
홈페이지 찾아 들어가봤는데 다른 맥주들이 더 끌리더군요^^
우와
정말 색깔과거품이 너무나 이쁘네요
맛도 있으셨다니...쩝
쩝
저는 눈으로 마시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