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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전 영광 교회 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최명신
십 일 조
내가 신학을 다니면서 심방권사를 할 때이다.
성도 중에 전집사가 있었다. 어느날 나에게 심방을 좀 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혼자서 심방을 갔다.
나는 이미 이 집에 힘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혼자서 찾아갔다.
둘째 아들이 도벽이 심한데 그 수준이 한계를 넘어 선 것이다.
내 가방에서도 헌금이 없어졌다. 나는 그 아이가 가지고 간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내색도 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까?
고심을 하고 기도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것은 그 가정이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일이기에 조용히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
전집사가 먼저 말 하기 전에, 다른 사람이 그 아이가 이렇게 도적질을 한다고 말을 하면 안된다.
그것이 흉꺼리가 되면 안된다. 성도는 어떤 일이 있을 때 먼저 조용히 기도하면서 절대로 세상사람처럼 뒤에서 이러구 저러구
해서는 안된다. 사단은 이런곳에 꼭 끼여 들어 교회들을 어지럽게 하기때문이다.
엄마인 전집사가 그 사정을 털어놓는다. 창피해서 누구에게도 말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럴 것이다. 이런 일들을 사역자 에게도 알리기 싫을 것이다.
얼마나 도벽이 심한지 읽으라고 사준 비싼 책 전집을 내다가 팔아 버릴 정도라고 한다.
그런 소리를 들은 나는 암담하였다. 어린나이에 이렇게 까지 도벽이 심하다니 놀라운 일이었다.
그 집에는 남아 나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돈이 될만한 것은 다 없어 진다는 것이다.
지갑은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야지 그 아이의 눈에 보이기만 하면 돈이 얼마씩 없어 진다는 것이다.
집에서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그러하니 보통 심각 한 일이 아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도와 달라는 것 밖에는 도리가 없다
아주 간절하게 예배를 드리고 그 아이의 도벽을 끊어 달라고 위해 기도하였다. 그런데 기도를 하는데 이런 말이 나온다.
"내 아들이 내것을 도적질 했으니 네 아들이 네 것을 도적질 하는 것이 당연하다."
내가 기도하는 데 이렇게 반복해서 계속 나오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이 말을 반복하면서 이것이 무슨 뜻일까? 하고 생각을 하면서
주님 무슨 뜻입니까? 속으로 이렇게 생각으로 묻고 있었다.
그런데 감동이 온다. 이 집에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가 보다. 갑자기 십일조 생각이 난다.
예배가 끝나고 엄마 전집사에게 물어 보았다.
"집사님 십일조 잘 내고 계시는 줄 아는데 혹시 십일조 온전히 드리지 못하는 게 있어요? "
하고 물어 보았다. 머믓머믓 하더니 대답을 하는 것이다.
직장 십일조만 내고 집을 한채 사서 세놓은 그 집세받은 돈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기서 나오는 돈이 직장에서 월급받는 돈이나 액수는 같은 것이었다.
아! 이랬구나 이래서...
"내 아들이 아버지것을 도적질 했으니 그 아들이 지아비것을 도적질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성령님이 이렇게 속에서 알려 주셨구나!
이 십일조를 온전히 드리지 못하여 이 아이에게 사단이 역사를 했구나!
십일조를 온전히 드리지 못한 것과 또 다 드린 척 하고 거짓 행동을 한 죄와 포함이 되었다는 알게 되었다.
이 가정은 그 때 직장에서만 십일조를 드려도 우리교회에서 제일 많이 드리는 가정이었다.
반은 깍고 온전히 드린 것 같이 거짓을 했으니 이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린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드린 것이다.
사람이 보라고 드린것 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 이것은 감사 헌금이지 십일조가 아니다.
사도행전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생각이 났다.
나는 이런 사실을 전 집사에게 알려 주었다.
"집사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할 때는 차라리 감사헌금으로 내세요. 그렇다면 속이는 죄는 없어지는 것이지요."
신실하신 주님은 거짓을 제일 싫어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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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온전한 십이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3:10)
또 하나는 하나님만 알고 계시는 것, 반만 드리고 반은 드리지 못하면서 교회에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 처럼 한 것이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고 온전히 드린척 하니, 이것은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짓을 제일 싫어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요한 계시록에 구원받지 못하는 죄중에 21:8절에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22:15절에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성밖에 있으리라"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 먹게 한 사단도 거짓말을 해서 아담을 넘어 뜨린 것이다.
거짓은 사단의 뿌리이다. 이렇게 거짓말을 한다거나 행동을 하면 사단은 바로 공격을 한다.
성경에는 거짓의 아비가 사단이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이런 사실을 자세히 알려 주었다. 그리고 철저히 회개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사단은 물러 갈 것이라고, 다시 그 가정을 위하여 중보 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집사에게 철저히 회개 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고 권면하였다.
둘째 아이를 따로 만났다. 그때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인것같다.
"ㅇㅇ아 선생님에게 솔직히 말해봐 ! 왜? 그랬니?" (그때 주일학교 담당을 하고 있었다.)
그때 그 아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자기도 왜 그랬는지 모른다고 한다.
그렇게 남의 것을 훔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아니라고 물어 보았다. ..묻는 내가 잘못이지 모를 리가 없다,
안다고 힘차게 고개를 끄덕인다.
"선생님 가방에서 돈 가지고 간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쓰지 않았으면 다시 돌려줄수 있겠니? "
그 돈은 쓰지 않고 있었다. 네! 돈을 다시 돌려 준다.
그렇다면 이 아이가 도적질 한 것이 누구 때문인가? (보모의 죄가 3.4대 까지...)
부모을 깨우치기 위하여 이 아들에게 주님이 이렇게 하신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 사랑하는 아이를 방망이로 쓰셨구나 ! ... 깨닫게 되었다.
나는 그 아이를 끌어 안고 눈물로 기도를 하였다. 이 아이도 훌쩍이고 운다.
다시는 남에것을 훔치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그 후로 그 가정은 평안한 가정이 되었다. 도적질 한다는 말을 두번 다시 듣지 못하였다.
하나님은 부모의 죄가 대를 있는다고 하시고, 축복도 대를 이어 간다고 말씀하신다.
죄의 댓가는 3-4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은 축복이 천대라고 하신다.
우리는 단 1대라도 자식이 부모로 인하여 시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신학교 다니던 때이다.
박 집사가 심방을 오라고 전화가 왔다.
무슨일일까? ... 이렇게 오라고 하는 것은 일이 있기때문이다.
김권사님과 함께 심방을 갔다. 그의 남편도 같이 있었다. 남편은 가정적이며 충실한 사람인데 신앙은 깊지 못하다.
아내와 아이들이 교회에 나오니까 같이 따라 나오는 그런 신앙이다.
예배 드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박집사가 말한다.
남편 친구가 억지로 땅을 사라고 하여 그 때 아주 싼 가격으로 땅을 샀다고 한다.
그때 50만원에 땅을 샀는데 그 땅이 가격이 올라 팔았는데 5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 돈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싶은데 무슨 사업을 할 지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은 생각이 나서 불렀다고 한다.
나는 난처했다. 벌써 머리에는 십일조 하고 떠오르는데 십일조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 때 500만원이면 큰 돈이다. 그 때 땅한평에 몇천원한것 같다. 지금은 300만원, 입지가 좋은 곳은 더 넘는다.
그러니 그때의 돈 가치가 얼마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정말 그 땅을 살 형편이 되지않고 살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데 친구 때문에 갑자기 억지로 사게 되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기뻐한다. 그러면 먼저 십일조를 내야지!...
예배를 드리는데 계속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데 머리에 십일조가 가득차 있었지만 이 많은 돈을 십일조를 드리라 했다가는 상처를 받고 교회에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 하나님 께서 축복하고 길을 인도해 달라고 성령이 시키시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엉뚱하게 예배를 드리고 나왔다. 정말 십일조를 내라는 소리가 입밖에까지 나왔는데 잘 참았다고 생각을 하며 알아서 할것이고,
십일조를 드리고 안드리고는 그들의 몫인데 내가 글거 부스러기를 만들 필요가 무엇인가 하고 잘 했다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 날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다. 이 꿈은 주님이 알려준 꿈이었다.
내가 서 있는데 교회 사모님이 한복을 예쁘게 입고 서 계시고 교회 장로님이 목사님 입으시는 성의를 입고 서 계신다.
셋이서 무엇인가 해야 되는 그런 마음이 들면서 내 입에서 방언이 나온다.
그런데 그 방언을 사모님이 통역을 하시는데 박집사에게 가서 그 땅을 판 것을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라는 것이다.
그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교회를 위해서 드리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큰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 그 길을 인도 할 것이라고 통역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장로님이 그 통역 하는 말을 듣고, 그러면 그 십일조로 교회 사택을 짓도록 하자고 한다.
교회는 건축을 했는데 사택은 돈이 없어 건축을 하지 못하고 다 쓰러져 가고 비가 오면 물이 새는 그런 사택이었다.
그러면서 장로님이, 나에게 박ㅇㅇ집사에게 하나님의 뜻을 잘 전달 하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셋이서 즐겁게 웃고 있었다. 깨어보니 꿈이다. 무슨 이런 꿈이 있을까?
그 때 교회를 건축하고 사택은 지어야 하는데 물질이 없어서 중단하고 온 교회는 사택을 짓게 해 달라고 기도 하였다.
나는 고민이 되었다. 얘기를 해야 되는지 하지 말아야 되는지?
우리 목사님은 그들이 그렇게 큰 돈을 십일조 낼 믿음이 없으니 괜히 받아드리지도 못하는데 말했다 교인만 잃어 버릴 것이라고
반대하실것은 당연하다. 고민하며 기도하며 하나님 어떻게 합니까?
아무리 기도 하여도 하나님은 대답이 없으시다. 그래 이건 꿈이다. 나는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그런데 그 십일조 생각이 계속나서 괴롭기 까지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십일조를 통하여 복을 주시든데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지워 지지 않는다.
혹시 그들이 안받아 드린다 해고 하나님의 뜻은 전달해야 된다는 확신이 왔다,
박집사님에게 전화를 하였다. 심방을 갈터이니 남편과 같이 있는 시간을 정하고 연락해 달라고 하였다.
그 가정에 가서 십일조에 대한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꿈 얘기도 하였다.
꼭 십일조를 드리고 그 돈으로 사업을 하면 하나님께서 큰 축복으로 인도 해 주실것이라고 권면을 하였다.
아멘! 박집사는 아멘 하는데 그 남편은 아멘을 하지 않는다.
그 주일에 남편은 교회에 나오지 않았다. 십일조가 걸린것이다. 최권사가 십일조 내라고 해서 시험이 들었다고 소문이 났다.
목사님은 괜한 짓을 했다고 내가 생각한 대로다. 야단을 치신다.
올것이 왔구나! 박집사가 다른 교회로 옮기면 책임은 다 내가 져야 한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교회에 시험꺼리가 있으면 다른 교회로 옮기는 것을 보았다.
은근히 걱정도 되었지만 기도하면 마음이 편하다. 기도를 하는데 마음속에서 이런 감동이 온다.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알아서 한다."
한달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는다. 나는 기도만 하였다. 박집사도 교회에 잘 나오지 않으면서 나을 원망하는 눈치다.
그 때 교회는 많은 시련을 겪고 온 교회였다. 내 마음에는 저들이 교회를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었다.
하나님께 기도 할 수 밖에 없었다. 한달이 지나서 인것 같다. 박집사와 그 남편 모두가 교회에 나왔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아이들 둘이 한꺼번에 병원에 입원을 하여서 병원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간 모양이다.
나는 보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예비 된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이런 일들은 나는 수없이 경험을 하고 보았다.
하나님은 물질 때문에 얼마나 인간들에게 속으시는지 모르신다.
처음에는 약속을 해 놓고 그것이 이루어 지고나면 다 외면을 하는 것이 인간이다.
어떤 사업을 하는 교인이 있었다. 권사님 아들이지만 신앙은 깊지 못하였다.
그 가정에 심방을 가서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은 그에게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
사업을 하는데 친구와 동업을 한다는 것이다. 친구와 동업을 하는 것을 페하고 단독으로 사업을 하게 하고 축복을 해 줄터이니
십일조를 드리는 약속을 하라고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교회를 위하여 사람을 통하여 필요한 물질을 주시는 것이다. 그것은 십일조이다.
그 형제와, 분명하게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받았다
내 속으로 이런 것도 알려 주시는가? 의심이 나면서도 호기심도 나는 것이다.
그리고는 잊어 버리고 생각도 하지 않았다. 3년이 지나고 어느날 새벽에 어려운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데 성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이제 교회에 큰 물질이 들어오게 되어 걱정이 없을 것이다."
믿어지지 않아서 마귀가 역사 하는 가 보다 생각하고 대적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잊어 버렸다. 이틀이 지나서 그 아내가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남편이 사업이 완공이 되었는데 오억이 남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 성령님이 이렇게 알려주셨구나! 성령님이 3년전 약속을 하시더니 정확하게 이루어 주셨구나 감사하였다.
그래서 그 때를 말하면서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였다. 그 십일조가 5000만원이다.
나는 당연히 드릴 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은 십일조를 드리지를 않았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계속 속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에 일을 하시기 위해서 물질을 사용하시는데 대개 십일조를 사용하시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필요한 물질을 주시고 그 것을 십일조를 드리게 하기를 바라고 계신다.
교회 승합차를 살 때에도 그런 역사를 하셨다.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그들에게 채우시고 십일조를 드리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경험을 통하여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대개 성도들은 순종하지 않는다. 평범한 십일조는 드릴 수 있어도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주실 때.
액수가 많으면 대개 아까운 생각에 드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간증을 할려면 너무 많다.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죄일까 ? 죄가 아닐까?
회개를 안 해도 될까? ...
2010년 이다. 나는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있으며 목회하는데 도움이 될 자료들이 많다는 소리를 듣고 ,
먼저 컴퓨터 학원에서 기초를 배우고 그 다음에 카페에 가입을 하였다. 제일 먼저 가입한 가페가 ( ) 향기 라는 카페였다.
그 카페에 들어가서 나는 놀라움울 금치 못하였다.
십일조를 교회에 내는 것이 잘못 되었다고 십일조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십일조에 대한 글이 하나 올라오면 댓글로 마치 생선 토막을 하나 던지면 개들이 냄새를 맞고 서로 먹을려고 으르렁 거리는 것 같이 갈키고 비방하고 도마위에 놓고 이렇게 자르고 저렇게 자르고 야단 들이다.
나는 어? 무슨 일런 일이!? 깜짝 놀랐다. 이런 곳도 있구나 !~
처음에 카페에 들어온 나는 그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찾아 올리고 십일조는 당연히 하나님께 드려야 되는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모두가 이리 떼 처럼 나에게 달려들었다.
한달동안 그렇게 그 카페에서 그들의 비방하는 글을 보고 댓글을 달다가 이건 아니구나 생각이 들면서 그 카페를 탈퇴하였다.
십일조 뿐 아니라 많는 교회들을 비방하고 목사들을 모욕하고 모두가 심판자들이 되어 한마디씩 하는 것을 보고,
카페가 좋은 점도 있지만 나뿐 것도 많다는 것을 알았다.
과연 십일조는 유대인에게만 국한 된 것인가?
성경에 있는 십일조를 지식적으로 풀어서 십일조가 지금 현실에는 부당 하다고 지식인들이 올린 글도 읽어 보았다.
성경을 잘 인용하여 십일조의 시대는 구약이고 이제 신약 시대에는 십일조는 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주님은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페하러 온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왔다고 하신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들을 페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페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티복음5:17-1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태복음 24:25)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또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십일조를 무르려면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 할것이요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은 열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우열을 가리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무르지 못하리라 (레위기 27:30-33 )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은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레27:34)
이 말씀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받은 계명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열두지파 중에 레위 지파는 기업을 주지 않았다. 레위지파의 기업은 열한지파가 내는 십일조가 그들의 기업이다.
열한지파에서 십일조가 들어오지 않으면 레위지파는 생활을 할 수 없다.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니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중에서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민수기18:21-24)
하나님은 레위 지파에게 너희의 기업은 나 여호와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레위는 그의 형제 중에 분깃이 없으며 기업이 없고 네 하나님 여호롸께서 말씀하심 같이
여호와가 그의 기업이시니"(신명기 10:9)
우리가 이것을 잘 생각 해 보자 레위지파의 기업은 하나님이시라고 하신다. 만일 레위지파가 생활을 못하고 가난하고 어려워서
살기 힘이 든다면 하나님이 스스로 내가 너의 기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들이 굶고 있다면 하나님은 하늘에서 만나를 보내시든지 돈을 뿌려 주시든지 하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인간적인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하나님은 법을 만드셨는데 그 법은 열한 지파의 십일조가 그들의 양식이고 그래서 그 십일조는 레위인의 양식이기 때문에 레위인의 기업인 하나님은 십일조에 복을 주시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말라기에 있는 말씀대로 십일조는 축복의 통로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하나님은 열한 지파가 드리는 십일조가 있어야 레위지파를 먹고 입힐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십일조는 하나님을 얼마나 존귀하게 여기는가, 시험거리이다. 그래서 주님은 십일조로 복을 주나 안주나
나를 시험 해 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성경이 아니다. 다만 이스라엘를 표본으로 모든 족속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샘풀로 세운 축복의 백성이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가르침은 세상에 믿는 사람들의 본보기 이다. 그래서 주님은 내가 선지자나 율법을 페라허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신앙생활은 우리이방인들에게 거울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과연 레위인이 없을까 ? 우리나라 교회들 중에 70%가 미자립교회라고 한다,
오늘날 레위인은 어려운 교회들이 다 레위인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가난한 이웃이 있다. 고아와 과부도 있다.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를 내기를 마친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
우리 주위에도 많은 교회들이 운영이 되지 않아서 고통을 겪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자립교회 들이 오늘날 레위인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세상에 존재해 있는한 레위인도 있을 것이다.
다윗이 자기의 심복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므로 범죄했을 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깨우친다.
가난한 자가 양 한마리를 애지중지 하며 그의 자식같이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딸처럼 아끼는 암양 ....
양과 소가 심히 많은 부한 사람이 자기 것이 아까와 행인이 왔을때 자기것으로 대접을 하지 않고 그 가난한 자의 양을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다고 비유로 말한다. (사무엘하 12:1-4)
정말 오늘날 이렇게 교인 하나 만들기 위해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애지 중지하며 사랑하며 기대하며 하나님의 양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을 본다.
한 사람에게 집중을 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양육할 수가 있다.
그런데 애지 중지 길러논 새끼 양 같은 성도가 바로 코 앞의 큰 교회로 간다. 그곳에서 십일조을 드린다고 한다.
그 양을 기른 목자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교회는 윤리도 없고 도덕도 없다. 그들을 그대로 받아 준다. 나는 분명히 이런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지역은 아파트 지역이다. 이런 일들을 너무 많이 보아왔다.
그러나 인간을 보고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니까 순종을 해야 하는 목자는 , 한마리의 양을 찾아서
주님께 인도 한 것으로 만족하고. 그렇게 계속 떠나도 , 마음을 비우고 다시 그 일들을 해야 되는 것이다.
사람을 보고 하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명이기 때문에 한 생명을 구원하는게 목적이고, 그들이 교회가 작다고 떠나도
주님 십자가를 바라 보고 주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에 감사하며 감당 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몰라줘도, 아버지가 알아주시고, 그 나라에서 갚아 주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회가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
우리 교회도 작은 교회이다. 그러나 성도들이 거의 십일조를 드린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 임대료와 관리비를 낼수 있고
목사가 생활하며 목회를 할 수 있고 작은 선교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신기한 일은 십일조 생활을 하지 않을때 보다 할 때가 더 생활이 안정되고 풍부하다는 것이다.
미자립교회를 돕는 것이 십일조가 많은 교회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십일조는 레위인을 위하여 있는것이다.
그 다음이 가난한 자 객과 고아 과부 들이다.
그러나 이렇게 쓰고 안쓰고는 그들의 몫이다. 판단은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우리나라 70%가 미자립교회라고 한다. 여기의 목회자들은 하나님이 기업이시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목사들의 기업이시니 육신도 먹고 입고 마시고 생활을 하게 하셔야 영적인 일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십일조가 이들의 기업이라고 계명이라고 하셨다.
어려운 교회 목회자를 보시고 주님의 얼굴은 큰 대형교회의 십일조를 향하여 집중해 있을 것이리라.
우리늘 십일조를 내고 그 헌금이 어떻게 쓰여지던 관심을 가져서도 안된다.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이다.
그것을 맡아 쓰는 재정부에 맡기면 그 후에 교회에서 어떻게 쓰던 신경을 쓰면 안된다.
그렇게 되면 사람에게 내는 것이 되고 보이는 것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고 시험에 든다.
그 헌금이 나뿐 쪽으로 써졌다고 하면 그것은 쓴 자의 몫이다.
내가 드린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고 변함이 없이 하나님의 것이고 기뻐하시는 제물이 되는 것이다.
헌금을 놓고 비방을 해서도 안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판단 하실 일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영적인 손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교회 재정을 개인적으로 잘 못 썼을 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엄이 다스리는 것이다. 나는 그런 것을 보아 왔다,
어떤 장로님은 헌금을 자기 사업으로 인용하다가 사업도 망하고 자식도 죽었다.
또 어떤 장로님은 자기 돈인양 . 가지고 교회를 좌지우지 하다가. 완전히 망하는 것을 보았다.
마지막 때의 귀하신 성도들이 물질 때문에 신앙의 장애가 되고 시험에 들었다면 회복해야 된다.
십일조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지 못한 것 , 또 물질 때문에 다툼이 있었다면 화목하고 회개 해야 한다.
십일조는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계명이다. 다른 것으로 합리화 시킬 수가 없다.
물질 관계도 철저히 회개 해야 한다. 이제 말년의 때가 너무 가깝게 느껴진다.
주님을 찾아 온 부자 청년같이 재산 때문에 주님을 따르는 축복을 노쳐서는 안된다.(마태복음19:16-22)
하나님보다 물질을 우선으로 여기고 살았다면 회개 해야 한다. 이제 이렇게 따지고 저렇게 따지고 하지 말자 .
회개하고. 회복하고.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이제 성도는 물질에 치우치지 말고, 주님이 오시는 나팔소리를 듣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고 삶이다.
샬롬! 마라나타 !!!!!~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지기를 찔렀도다"(디모데 전서 6:10)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며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6:19-21)
첫댓글 간증과말씀들감사합니다.더욱힘내시고 항상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