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반도에서 발굴된 고조선족의 팽이형 토기와 아사달 모양(네모 안).
위 [아사달 문양]은 중국 측이 6300년전∼ 4200년전의 유물로 추정하는데
요하(홍산)문명과 소호(少昊)와 소전(少典) <- 관련글
위에 만주 동북부의 강이 아무르강이고 이 강을 중국에서는 흑룡강이라 부르죠.
그 지역(동 시베리아)을 러시아가 합병한 것은 근세의 일이고
시베리아 전체를 보더라도 러시아의 영토가 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근래 몇백년 동안 일어난 일이며
원래 시베리아는 중국의 영토도 아니고 어느 나라의 영토도 아니었고
그저 야인들이 흩어져 살던 땅이었죠.
아무르 원주민들
고대에 아무르 지역은 한국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지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그 곳에서 발견된 5천년전 토기를 보자면
연합뉴스 2006-10-30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453240
위 토기는 아무르강 유역에서 발견된 5천년전 것으로
러시아와 공동으로 한국의 국립문화재연구소가 2006년 개최한 특별전 '아무르ㆍ연해주의 신비'에 전시된 것입니다.
위 토기는 러시아 소유의 국보급 토기라 합니다.
모양이 특이하여 '외계인 토기'라는 별명이 있다 하는데
눈이 [태극]의 모양이죠.
이 토기에 대한 한겨레신문 기사 보기 - 2006.11.01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168907.html
위에서도 [태극]의 모양이 나오고
일명 [하트 모양]의 기원을 알 수 있는 모양이 나오죠.
[아사달 문양]을 위아래로 붙인 이 모양이
위 아무르 토기의 문양과 상통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위 모양에는 아래 모양이 들어있는데
[하트 모양]의 기원이 무슨 뜻인지 좀 보인다 하겠습니다.
위 모양은 [ 고대한국 3연성 천제단(피라미드)] 중에서
제1, 제2의 2개의 피라미드
즉 천(天)의 피라미드 와 지(地)의 피라미드 를 뜻한다 하겠습니다.
고대한자에서 ㅂ 형태가 [지도자]를 뜻하는 형태로 쓰이는 것도
천(天)의 피라미드 와 지(地)의 피라미드 를 간략화한 형상이라 하겠는데
고구려, 백제, 신라 때에도 머리에 새깃털이나 꽃가지 등을 2개 꼽는 풍습이 있었듯이
고대한국의 지도자는 머리에 뭔가 2개를 꼽아서
세상의 중심인 천(天)의 피라미드 와 지(地)의 피라미드 의 사람이라는 것을 상징했다 하겠습니다.
위처럼 [아사달문양]을 위아래로 (겹쳐서) 붙여보면
이와같은 모양이 나옵니다.
위 모양은
이와 같은 [고조선 상징문양]과 상통한다 할 수 있을 것이며
황제(黃帝)는 원래 고대한국의 임금을 뜻하는 말 <- 관련글
천자문[千字文]
천자문은 중국 어느 나라 사람이 하루만에 지었느니 어쩌니 하는데
사실은 고대부터 전해오는 글귀들을 기록한 것이라 하겠으며
천자문은 천지현황(天地玄黃)으로 시작하죠.
이 글귀를 '하늘(天)은 검고(玄)...'하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너무 단편적인 해석으로 보는 것이
玄이라는 글자에는 검다는 뜻 이전에 [현묘하다] 즉 [지극히 오묘하다]는 뜻이 있죠.
그리고
하늘(天)이라는 말은 예로부터 텅빈 허공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신(神)의 세계를 뜻하는 말이죠.
天 = 神
<논어>에 보면 공자(孔子)선생이 나이 50세에 [지천명(知天命)]
즉 [천명(天命)]을 알았다 하는데
이는 무슨 '텅빈 허공'의 [명(命)]을 알았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즉 천주(天主)의 뜻을 알았다는 말이죠.
카톨릭이 한국에 들어와서 스스로의 이름을 천주교(天主敎)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은
천주(天主)라는 말을 쓰면 당시 한국 사람들이 그것이 하느님을 뜻하는 말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는 얘기죠.
예수교가 한국에 들어오기 훨씬 전부터
아니, 2천년전에 예수교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태고적부터 한국의 중심사상은 [하느님 사상]이라 하겠습니다.
예를들어 전남 화순에가면 8천년전 고인돌들이 있는데
이는 이미 8천년전에도 한국인들은 하늘(天)에 제사를 지낸 실증적 근거라 하겠습니다.
사실은 1만년 이상 전인 [황해평원 마문명]시대에도
한국인들은 고인돌과 천제단(피라미드)를 만들고 천제를 지냈다 하겠습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우리 한국의 [애국가]에 보면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애국가]의 가사는 정황상 고종황제의 직접 승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누가 만들었든지간에 이 [애국가]의 가사가 우리 한국인들에게 무리없이 받아들여지는 것은
이 가사가 특정종교의 저기가 아니라 태고적부터 내려오는 한국의 [하느님 사상]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불교인들도 이 가사에 대해서 반발하지 않죠.
(보강) 원래 [유일신(唯一神)]은 유일한 신이 아니라 [최고의 신] <- 관련글
흔히들 <유교>가 신(神)과는 상관없이 인간의 세계만 중요시하는 종교라 오해하는 분들도 많은데
유교의 비조라하는 공자(孔子)선생뿐만 아니라 모든 진정한 유학자들의 염원은
쉽게 말하면 다음과 같지않나 싶습니다.
" 하늘(天)의 뜻은 이 세상에 인(仁)과 의(義)가 펼쳐지는 것이고
그러한 천명(天命)을 받들어 인간세상을 인(仁)과 의(義)가 충만한 곳으로 만들어야한다."
유학자들의 사명을 한마디로 하면 " 천도(天道)가 인간세상에 바르게 펼쳐지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드라마(사극)에도 많이 나올 정도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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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직도 한자가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오해하시는 분은
아래 글을 먼저 보시고 오세요.
갑골문자보다 천년 앞선 동이(한민족) 골각문자 발표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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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현황(天地玄黃)
천자문에서 [천(天)]을 [현(玄)]이라 했는데
[천(天)]이라는 말이 단지 '텅빈 허공'을 이야기하는 말이 아니니
[현(玄)]이라는 말을 단지 '검다'는 뜻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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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玄) - 금문(金文) ]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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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현(玄) 의 금문(金文)은 ㅇ(원)이 2개.
고대한국인들에게 있어서 하늘(天)에 통하는 문(門)은 [고대한국 3연성 천제단(피라미드)]이었고
그중에서도 제1, 제2의 피라미드 즉 천(天)의 피라미드 와 지(地)의 피라미드였다 하겠으니
진리를 뜻하는 모양인 ㅇ(원)으로 제1, 제2 피라미드를 상징적으로 보였다 하겠는데
무한기호(∞)
∞
이 모양이 현대에도 무한, 영원을 뜻하는 기호로 쓰이고 있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하늘(天)은 무한하고 영원하므로
하늘(天) 을 뜻하는 현(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