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모임1차회의결과

[오주옥]

1)공간모임 1차 회의

3/24(화) 오전10시

김응걸, 박태균, 이정희, 오주옥

1. 공간별 활용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정비 내용 및 방향에 대해 논의함

1)마당

- 노천카페처럼 정비해보자

- 길다란 벽테이블과 의자 놓아 사용..비가 올 경우를 대비하여 카페 벽면쪽 천장(아크릴 등)을 만들자 -> 건물 재계약여부 확인도 필요하고, 우선 경비 및 건축물 허가 등 필요한 것들 일단 알아보기로.

- 기존에 있는 천막과 평상, 나무테이블(다시 칠하기)은 활용하고 나머지는 처분정리하자

- 나무가 있는 마당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화단에 꽃도 심자

- 거실 창문 위에 있는 있는 천막을 일단 뜯어내자. 재설치 여부는 추후 다시 논의하자

2) 북카페

- 칠판 밑에 자료비치대 및 티 테이블 겸용 나무선반 제작하자. 작은 의자 2개 필요하다.

- 기존 탁자와 의자 그대로 사용하자

- 유리창 앞에 일상적으로 책판매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선반대 제작

3) 부엌

- 작은 선반들을 마당에 있는 큰 선반 하나로 교체하자

4) 부엌 뒤 공간

- 수납공간 만들자.. 왼쪽에 1개, 오른쪽은 마당에서도 문열어서 양쪽에서 수납 사용할 수 있게 폭 2미터 정도로 깊게 만들자

5) 책방

- 방문 오른쪽 벽면 책장하나를 방문 뒤로 자리를 옮기고, 그 자리에 3인용 쇼파를 놓자.. 쇼파는 기증 또는 중고로 알아보자

- 피아노 의자를 중고 또는 기증으로 하나 마련하자

- 조립식 책상 3개 놓고 필요시 사용하자.

- 강의대와 큰 의자 2개 정리하면 좋겠다.

6) 상담실

- 왼쪽 책장을 빼고 키타 받침대를 나무로 제작해서 그 자리에 놓자.

- 상담 책상은 조립식 책상 하나 사용하자

7) 거실

- 그림을 밝은 것으로 교체하도록 하자. 아니면 코르크 게시판 등 게시판을 만들어 민집 활동소식 등을 게시하자.

- 거실에 있는 책상은 그대로 둔다

2. 필요없는 물건들이 정리되는 게 중요하다. 4/11 대청소 날을 기점으로 물건들이 정리된 상태에서 4월 셋째주 정도에 다시 오늘 논의된 내용을 다시 다루면서 결정하자. 가예산도 잡아보자.

* 빠진 내용 있으면 댓글추가해주세요

[뺀질이( 이정희 )]

거실에 게시판을 설치해 꿈꾸는교실 친구들의 작품도 전시하고 아이들의 사진도 전시하고 각 프로그램 사진도 전시해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또, 카페 유리도 조금 예쁘게 꾸며 안내지와 전단지의 효율성을 높였으면 합니다.

[동태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