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0 아침이슬이 오미자 효소담기 일지...
충북 제천에서 보내주신 五味子...김장봉투에 야무진 박스포장 덕분도 있지만 친환경으로 정성스럽게
가꾸어 실한 오미자를 보내주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五味子 효소를 담금해봅니다.
울아들 준이가 제일 좋아한 효소이기에 해마다 이렇게 담금하여 3개월 발효과정을 거쳐
2차 숙성기간을 거쳐 여름날 맛난 오미자 효소를 마실수 있담니다.*^^*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바로 담으라고 하셨지만 먼지가 있을수 있으니 소쿠리에 담아 세척후 물기를 제거중...^^*
10K를 준비했네요...실하고 정말 곱지요?
8K 담을 소독해둔 용기에 담아봅니다.
어떤님들은 설탕과 혼합하여 넣지만 이슬이는 한켠은 재료를 넣고 살포시 설탕을 뿌려줍니다.
이쁘게 자연속에서 열매를 맺어 곱게 익은 미자를 상처 입히지 않아도 설탕의 배합에 곱게 발효된담니다.
정말 보석알 보다 더 이쁘지요?
이슬이는 오미자 고유의 빨간색이 좋아서 백설탕을 사용해봅니다.
영양과 맛은 갈색설탕이 좋지만 갈색은 약간 어두운 빛깔이 나와서 올해는 백설탕을 준비했담니다.~
백설탕을 뿌려줍니다. 발효가 되면 정말 색깔이 예쁘겠지요?벌써부터 이슬이 마음이 설레임이 앞서네요!ㅎ *^^*
용기에 8K를 담고 백설탕을 폭신하게 덮고 마무리 했네요!2K로가 남아 작은 항아리를 소독하여 준비했네요! 다음과정~
항아리에 2K로를 담아봅니다. 효소는 항아리에 담아야 발효과정도 좋고 맛.영양도 GOOD!~
김치도 항아리에 숙성된맛이 싱싱하면서 맛도 좋이요!~~
2K로 백설탕을 폭신하게 덮어주고 통풍이 잘될 얇은천을 덮고 뚜컹을 덮어줍니다.
혼자서 담다보니 사진들이 미흡하게...
이것으로 아침이슬이 오미자 효소담기 과정 일지를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100일 이상 1차 발효후 건지는 버리지 마시고 술을 부어 오미자주도 맛볼수 있담니다.
2차 숙성기간을 거쳐 오미의 맛을 맛볼수 있담니다.
五味子 열매는 단맛,짠맛,쓴맛,신맛,매운맛등 5가지 맛을 함유하기 때문에 오미자로 불린다고 하지요?
사과산이 많아 자양,강장,신장 기능에 좋고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이 되며 기침과 갈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라서
겨울 잔기침과 감기로 고생하는 내가족을 위하여...^^
첫댓글 오미자가 저렇게이쁘군요..ㅇ수고하셨습니다... 조봉희
네...이쁘지요!감사합니다.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금년에 오미자 효소 포기하였습니다.
시기를 놓쳤거든요.
오미자 효소 좋지요.......
중요한 것은 찬물에 타서 드셔야 영양 파괴가 안된답니다.
효소 거른 후 술도 맛있지요.
저는 오미자 뿌리로 효소를 내리고 술을 담그어 놓았습니다.
술 뒷맛이 끝내 줍니다.
화하면서 박하향 비슷하지요.
네 완카님 효소는 꼭 생수에 타서 먹어야 살아있는 효소를 먹을 있담니다,
뿌리로 담금하신 오미자주 약성 또한 억수로 좋겠습니다.^^*
오미자 효소 담으셨군요 전 수세미효소 담갔네요
저두 오미자를 구해서 담가보고 싶어요 내년에 담가볼려구요 ^*^
지금 시기는 끝물이라서 늦을것 같네요...내년에 약성 좋은 오미자 효소 담금하십시요!
수세미도 여러 효능이 좋담니다,애쓰셨습니다.^^*
삐삐네님의 수세미효소 사진도 올려주세요오.. .조봉희
소중한자료 감사합니다.
한수 배우고갑니다.
네~
언제 맛볼수 잇을가유~~
1차발효를 거처 숙성 시켜 내년 곱게 단풍잎이 물들싯점이면 먹겠네유 그때 한잔해유~ㅎ
이슬님 오미자 효소 1차 거름 하실때 거름 하시고 담금주 담지 마시고 저한데 버려유 지가 처리혀 줄개우 ㅎㅎㅎ
그럼 1년이상을 묻어두나유~
효소는 오래두면 둘수록 약성도 좋고 맛도 좋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