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님수난 성지주일입니다. 9시 미사와 11시 미사에 우리 복사단 모두는 전례봉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복사단원들은 집에 가지 못하고 소강당에 모여서 김밥과 음료로 점심을 대신하며 주님 만찬 성목요일과 주님 수난 성금요일 전례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2시부터 4시30분까지 전례연습을 하며 중간에 10분 동안의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연습에 전념하였습니다. 어제 오늘 계속되는 전례연습에 우리 복사 친구들도 많이 지쳤는지 힘을 짜내며 힘든 연습을 이겨내는 복사 친구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이 모든 시간을 이겨내며 더욱더 훌륭한 복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매번 훌륭한 지도를 해주시는 장윤석 비오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복사들 멋져요~~^^
제일 힘든시기이지만 제일 좋은시기이니 복사단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