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주공 재건축 단지 본격화,,,투자전망은?
19일 서울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2번 출구를 나서자 펜스로 둘러싸인 고덕주공 2단지가 나왔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예정) 역세권으로 고덕택지개발지구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 이 단지는 철거 중이었다.
길 건너편 고덕주공 3단지도 3분의 2 이상이 빈집이었다.
이 단지는 다음달 15일까지 주민 이주를 마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 뒤를 이어 고덕지구 재건축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고덕주공 2·3·5·6·7단지 등 5개 단지 7840가구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이주·철거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최근 개포주공 2단지(래미안 블레스티지)가 일반분양에 성공하자
고덕지구 아파트값도 최근 한 달간 주택형별로 1000만~2000만원씩 뛰었다.
고덕지구는 고덕역(5호선) 역세권과 상일동역 역세권으로 나뉜다.
올해부터 고덕주공 2·3·5·6·7단지 등 상일동역 역세권 재건축이 본격화된다.
주변에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고덕·강일지구엔 이케아 3호점과 비즈니스·연구개발(R&D)·지식산업존,
호텔·컨벤션존 등으로 구성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지하철 9호선을 고덕동까지 연장하는 안도 확정됐다.
인근에서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도 추진 중이다.
관계자는 "범(汎)강남권인 데다 매매가격도 4억~6억원대로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서울아파트들 중 강남권에 진입이 용이한 재건축 분양단지의 매매가 상승은 계속되고 있지만
어디까지 매매가가 올라갈지 미지수이고 언제 투자해 언제 팔아야 할지 명확하지 않아
투자자의 경우엔 확신을 갖기가 힘듭니다.
또한, 현재 주택시장이 과잉공급 불황시장으로 치달아 돈되는 아파트 투자를 하기위해선
더욱더 철저한 투자준비와 정보가 필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부동산 토크쇼'에선 현재 이슈되고있는 재건축 단지와 아파트 주요 분양시장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향후 분양하는 단지의 투자매도 매수 타이밍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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