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부동산<저성장시대 세대별 부동산 해법!!
올해 부동산은 세대를 막론하고 뜨거운 감자죠~~^^*
젊은 층은 미친 전세값에 울고, 중년층은 주택 부채에 떨고, 노년층은 달랑 남겨진 집 한채로 영위해
나가야 할 노후에 벌벌 떱니다 ㅠㅠ
이제는 정부가 세대별 부동산 대책을 내놓아야 할 정도로 부동산 시장은 세대 간 차이를 드러내며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ㅡㅡ
저성장 시대 세대별 부동산 해법!!!!
부동산재테크1번지에서 간단히 알아볼까요?
에코세대 가구주vs베이비붐 가구주의 주택 점유형태
<출처-베이비붐 및 에코세대의 인구.사회적 특성북석-2010년 인구주택총 조사 중심으로(통계청,2012)
맛있는 부동산<저성장시대 세대별 부동산 해법-2030 에코세대
취업난, 결혼난,주거난'3중고'
출산율이 높았던 베이비붐 세대가 2세를 낳으면서 다시 출생붐을 일으킨 세대를 가리켜 에코세대라고 부릅니다
1979년~1992년에 태어났으며 2010년 현재 전체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어요
2008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저성장 시대에 사회에 진출한 에코세대는 취업난,결혼난,주거난의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 총조사를 살펴보면 ,에코세대의 주거난을 실감할 수 있어요
통계청이 2012년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분석'결과,에코세대가 가구주인 가구의 점유형태는 월세에
거주하는 비율이 46.6% 전세에 거주하는 비율이31%로 자기 집을 소유한 비율 1534%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죠
또 에코세대 가운데 1인 가구는 100만 가구에 달했고 이들은 주로 보안,방범 등이 취약한 단독주택(다가구)에서 보증부
월세로 살고 있죠
4년제 이상 대학을 다닌 에코세대가 절반에 가깝다는 결과도 나왔어요
결과적으로 30년 공부하고 30년 일해서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 이 세대에게 이미 오를 대로 오른 부동산은 난제가
아닐수 없죠 ㅜㅜ
부모 도움 없이 힘들어, 공공주택제도 절실
에코세대의 내 집 마련 욕구는 어떨까요?
2013년 주택산업연구원의 김지은 책임연구원이 발표한 '에코세대의 주택수요 특성 및 정책적 시사점에 따르면,에코세대는 거주용 주택을 구입하려는 의사는 높지만, 대출상환에 대한 부담 때문에 금융대출을 꺼리는것으로 나왔습니다
대신 주택 매입과 입차금 재원마련시 부모의 지원을 받는 의존도가 40%를 넘습니다
부모 도움을 받지 못할 경우 에코 세대가 감당하는 주택마련 비용은 그 어느 시절보다 큽니다
따라서,'주거사다리'가 될 수 있는 공공주택제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썬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임대,대학생전세임대 등이 대표적인 지원제도이죠
젊은층이 임차시장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질 만큼 앞으로 정부의 주거지원대책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한 전세값과 대출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에코세대의 주거지 선택은 '소유'보다는 '주거지안정'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주택협동조합원으로 참여해 공동체주택에 살기,오래된 집 고쳐서 살기,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에서 전세살기 등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일어나며 저성장 시대를
돌파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맛있는 부동산<저성장시대 세대별 부동산 해법-40대 낀 세대
주택보다 토지로 관심 이동
에코 세대와 베이비붐 세대 사이에 있는 40대 주축의 낀 세대.
2000년대 가격 상승시기에 분양시장 활황 분위기를 등에 업고 마련한 주택이 2008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하락하자
부채 부담에 시달리는 세대이죠
무엇보다 아파트 가격 추락을 경험한 40대는 아파트를 탈출해 토지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집값 하락 속에서도 토지 가격은 꾸준한 상승과 보합을 반복해 온것
주요 신도시에서 중대형 아파트를 처분한 후 단독주택을 짓고 이사하는 40대가 늘고 있습니다~
이들 사이에선 임대가구와 주인세대를 함께 배치한 단독주택 건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높아진 전세값으로 단독주택 건축비를 해결 할 수 있고 ,일찍이 임대수입을 거둘 수 있으니 1석 2조이죠
또는 소규모 세대가 마을을 이루어 사는 타운하우스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거주지를 도시에서 시골로 옮겨가는 귀농귀촌 인구도 40대에서 큰 폰 증가하여 시골 땅 매입에 나서고 있어요
노후 대비 전환 타이밍 잡아야!!
40대의 부동산 갈아타기 현상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특히 노후자금 마련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면서 은퇴기에 돌입하는 전 전환의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 시기죠
그렇지만 자금이 넉넉하지 않기에 기회를 찾기까지 고민이 큰 세대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는 남은 인생에 대한
포토 폴리오를 점검한는 가운데, 현재 자신의 부동산 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조정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부동산 투자가 아닌 거주환경에 의미를 둔다면 선택의 폭이 오히려 크다는 점도 기억합시다~!!!
맛있는 부동산<저성장시대 세대별 부동산 해법>5060베이비붐 세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적극성 띄어
1955년에서 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59.6%가 자기 집에 거주하고,52.3%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중산층이 이 세대에 포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통계청의 보유자산 규모 및 비중 조사결과에 따르면,베이비붐 세대는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연금시스템이 미흡하고,부동산 이외의 금융자산은 없기 때문에 보유한 주택자산을 활용해 노후설계를
해야 합ㄴ다
자식과 부모 부양에 대한 이중부담도 여전해요
지난해 서울대 노화고령연구소가 발표한 베이비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베이비붐의 80%가 성인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68%가 노부모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다급해진 베이비붐 세대는 기존 주택을 처분한 돈이나 퇴직금을 기반으로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50대의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연령대를 통틀어 최고액을 기록했던 점도 이와 무관
하지 않죠~~
이들의 움직임은 공급이 넘쳐났다는 오피스텔의 매매가를 계속 끌어올리며 점포와 임대주택,주인주택을 한 건물 안에
계획하는 상가주택 신축붐을 일으키고 있어요
전세시장이 월세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베이비붐 세대의 임차시장 진입은 가속화될 수 밖에 없어요~~
노후 대비할 수 있는 유연한 주택제도 도입해야
60대 이상 노년층도 자기 소유 주택이 유일한 자산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일각에서는 노년층이 되면 주택 규모를 줄여서 이동할 것이라는 주거다운 사이징 경향을 예측하지만, 실제로는
노년층의 거주지 이전비율이 낮습니다
노년층일 수록 살던 지역과 살던 주택에 계속해서 살고 싶어 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죠
그러자면 기존 주택에 살면서 임대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기존의 넓은 평형 아파트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수입 활동을 할 수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등 보유한 집 한채를 활용해 노후대비를 할 수
있게끔 유연한 제도가 도입되어야 합니다~~
거주자 스스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낙후된 동네 환경을 살리고 마을 기업 등에 참여해 부수입을 올리며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가꿔나가는게 노후생활의
만족도도 높이고 부동산 가치도 올리는 길
간단히 <맛있는 부동산>저성장시대 세대별 부동산해법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경제살리기'슬로건으로 수시로 부동산 시장과 경제시장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 부동산의 모습은 현재 어떤식으로 흘러가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됩니다
<부동산 재테크 1번지>세미나를 통해 여러분의 세대별 맞춤식 부동산 투자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해 보는건 어떠신지요?
맛있는 부동산으로 만들것이냐!!맛없는 부동산으로 만들것이냐!!
여러분의 선택~^^*
더 깊은 노하우는 부동산 재테크 무료 세미나를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아요^^*
지금까지 송팀장 이었습니다 냐흥~~^^*
I 부동산 재테크 화이링~~~~!!
댓글 달아주시면 감솨감솨~~
상담신청:02-557-0272
첫댓글 하아....배워야해 배워야햄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감사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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