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 친구가 '친구야 가는해를보내고 오는해를맞이하는시즌에 친구랑같이보내자는 기별'을 받고언능챙기가지고 마누라랑같이대명 투어에 탑성 변산으로 고고! 두가족이 오래만에 조개구이구어놓고 채석강에서 쌔주한잔 하고 저녁 가는해를 보내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일박했다. 그다음날 유명한 내소사를 다녀왔고 곰소 젓갈 이 유명한 곳에 들려 여러 젓갈을 맛보면서 오늘길에 카페에 들려 대추차를 한잔하고 저녁에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먹고 새해를 맞았다. 2박3일 동안 친한 친구와 같이 한 시간이 너무나 아름답고 고마웠다. 폭죽놀이도 하면서 새해는 건강과 좋은일들이 있기를 기원했다. 다른 친구들도 같이 보냈으면 좋았을 것을.... 무척이나 아쉽다. 다음엔 꼭 한번 같이 하자!!! 새해 가족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들 받아라.
다음에 보자.
첫댓글 도다리 친구?....암튼 연말연시 재밌게 보냈구먼, 새해엔 좋은일만 있길~~~
아버님 제사만 아니었으면 같이 갈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이 그날이라 아쉬웠다 .
옥윤이가?도다리가?
귀신이네~~~ 잘지내나, 다음에 한번 보자
옥윤이
도다리 아니야 오해들 마 명절 잘보내시고 우리 모두 만날 그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