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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편향 사례와 대책 스크랩 뻔뻔한 종교지도자들이 나라를 망하게 만든다
다빈 추천 0 조회 95 12.09.14 06: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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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5 23:44

    첫댓글 정치목사들만 문제인가요.
    정치스님들은 문제없나요.
    문제는 모든 종교의 핵심은 평화와 자비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권력과 돈 이해관계의 도구로 이용하는 종교지도자들과
    거기에 걸맞게 맞장구치거나 맹목적인 믿음을 진정한 믿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신도들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9.16 09:41

    맞습니다. 정치스님들도 문제가 있죠. 하지만 정치 목사에 비해 정치스님이 나라에 미치는 그 영향이 미미합니다. 국가조찬기도회에서 행사하는 정치 목사의 힘은 대단합니다. 일단 영향이 큰 것부터 생각해 보아야죠. 그리고 신도들 탓도 맞습니다만... 교육을 잘 못 받아서 세뇌되면 그렇게 됩니다. 북한 주민 보세요. 자기네 나라가 행복한 나라라고 착각하고 살지 않습니까.

  • 12.09.16 10:44

    님의 말을 보면 근본적인걸 무시하는거 같습니다.문제네요.
    님의 말대로라면 불자대통령이 나오면 정치스님의 영향력이 더 커지겠죠.
    근데 그게 제대로 된 국가일는지요.
    기독교든 불교든 정치세력화 한다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세뇌화 되는 북한인민들과 비교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
    우리나라의 50%이상이 고졸이상에 국민 모두가 민주주의 체제에 태어나고 살고있는 사람들인데 일부 종교지도자들의 맹목적인 종교관에 세뇌된다면
    그 국민성이 한심한거 아닐까요.
    누굴 탓하기 전에 스스로 그리고 기본과 제대로 된 국가관,종교관을 돌이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 작성자 12.09.16 16:22

    사람들이 생각보다 지혜롭지는 않더라구요. 이 세상 일이 과학과 무관하게 신의 뜻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 작성자 12.09.16 16:23

    심지어 대법관이 되는 사람조차 쓰나미 등이 신이 일으킨 일이라고 추정하지 않습니까? 대법관 되는 사람이 그러니, 일반인이야 뭐 .. 무지할 확률이 훨씬 높아지지요.

  • 작성자 12.09.16 09:44

    정치목사의 목적은 국가 세금을 자기 종교계로 끌어 들이는 이권을 쟁취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학재단, 교계 기념 공사, 국가 보조금 등등. 나라 땅을 공짜로 쓰는 것도 이권 중 하나이지요. 그런 관련 법을 개정하는 걸 원합니다. 고려와 조선시대에 많이 겪지 않았습니까. 물론 유럽이나 중동에서도 많이 겪는 일입니다만, 유럽은 사람들이 지혜로워 졌죠.

  • 12.09.16 14:13

    자기 종교계로 끌어들이는 이권을 쟁취하는게 개인의 사리사욕만 챙기는 불교지도자보단 낫네요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12.09.17 08:46

    그들도 결국 사리사욕을 위한 겁니다. 대형교회들 보세요. 사리 사욕이 아닐까요? 나라를 위한 생각은 없는 거 같은데요? 공공도로 지하 점유 등등.

  • 작성자 12.09.17 08:47

    불교계도 템플스테이 등으로 국가 세금 지원을 받지만, 기독교계의 사학재단이 받는 수천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요. 공공적 일로 포장해서 나라 돈을 받아서 자기 종교인만 취직시키는 대단한 방법을 그들은 씁니다.

  • 작성자 12.09.17 08:49

    겉 포장은 공공적인 일인척 하면서 ( 교육, 유치원, 복지 등등 ) 자기 종교 사람들만으로 채워 넣으니 종교 편향과 선교에 국가 세금이 쓰이는 것이지요. 직업 쟁탈에 우위를 차지함으로서 자기 세력을 넓히는 것입니다. 자기들만 위한 직업들.. 그러면 나라 망합니다. 종교편향으로 취직시키는 사학재단 많습니다. 이력서에 목사 추천서가 필요한 곳도 많습니다. 나라 세금으로 움직이는 곳에 종교 편향이라니...

  • 12.09.17 12:21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정치스님이나 정치목사나 그놈이 그놈이란 뜻입입니다.
    큰 도둑놈이나 작은 도둑놈이나 그냥 도둑놈이지 큰도둑놈만 도둑놈이냔 말이죠.
    내말을 이해를 잘 못하는거 같네요.
    밀양표충사 땅팔아먹고 날라버린 주지는 뭐라고 설명할건가요.
    종교를 이용한 정치권력이나 이권을 기독교가 더많이 가졌다고 배아파 할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불교나 기독교나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지 말고 종교의 기본적인 목적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말을 하고픈겁니다.

  • 작성자 12.09.17 20:00

    저는 배아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가 걱정된다는 것입니다. 종교지도자가 썩으면 국민의 윤리가 썩고 그렇게 되면 결국 나라는 어지러워질테니 말입니다. 배아프다는 말은 내가 못해서 배가 아프다는 의미인데, 그건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답니다. 사람들이 배가 아파서 정치인을 비판하는 건 아니거든요? 물론 현재로서는 기독교계가 훨씬 더 정치적입니다.

  • 작성자 12.09.17 20:02

    표충사에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대략 보니 민사상 사고이고 국가 세금과 관련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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