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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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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풀빛문화공간 gallery 진 아치와 디딤돌
김진수 추천 0 조회 161 16.06.10 13:5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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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3 09:18

    첫댓글 그래서 싱그럽게 정원이 웃습니다.

  • 작성자 16.06.14 07:51

    일본식 정원, 한국식 정원이 뒤섞인 아름답고 소소하고 소쇄하며 은밀한 그림이 아직도 제 안 어디에 그려져 있습니다만 그러기엔 경제적 시간적 환경적으로 한계죠. 여생을 던지면 몰라도 일단은 잡초 줄이고 계속 수정하여 옮기고 안정적으로 굳혀지면 그 틈을 시도 그림도 '노리고' 있어요. 정원이와 진수가 서로 마주보며 무심히 또는 싱겁게 또는 싱그럽게 웃는 그날까지 고만 늙었으면 좋으련만!

  • 16.06.13 22:10

    6월의 정원도 아름답습니다 ^^

  • 작성자 16.06.14 07:59

    천태산 개천산을 앞 울타리로 삼고 바람과 안개와 눈비를 감상하며 계절과 시간과 나를 가꾸는 마음의 뜰이 되어야할텐데 코딱지만한 마당과 연못과 풀꽃들 사이로 왔다갔다하면서 호미잽이 사팔뜨기로 엎드려 골똘하고 있으니 썩 아름답지 못합니다. - 6월도 7월에 죄 없는 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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