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열차로 떠나는 통도사·용궁사·해운대·자갈치시장을 사진으로 둘러 볼까요? ^O^~
2013년 부산,울산,경남(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침대열차로 떠나는 기차여행 입니다.
침실 내부 모습!!
참고로 1인1실이 기준이지만, 부부간에는 같이 잘 수 있더라구요^^~
통도사(경상남도 양산시 영축산에 있는 사찰)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가 있어 불보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이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 한다는 의미에서 동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 절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법식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케 하였다고 한다.
해운대 도착후, 동백섬 산책로
최치원 동상
경주 남산을 떠나 가야산 입산 길에 그는 지금의 해운대 동백섬 등대광장 남단을 지나다 경관이 무척 아름다워 발걸음을 멈추었다. 바다 구름 달 그리고 파도소리를 음미하며 그는 바위에 자신의 아호인 해운(海雲)을 따 '海雲臺'(가로 2m, 세로 3m)라고 새겼다. 이것이 지금의 해운대석각(부산시 지정 기념물 제45호)이다. '해운대'는 최치원으로 인해 그 이름을 얻었고, 동백섬은 그가 세상의 시비영욕을 벗어나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던 장소였던 셈이다. 지금 동백섬 정상에는 최치원 동상(1971년)과 해운유적비(1965년), 해운정(1973년)이 조성돼 있습니다.
이상 사진 자료였습니다.^^
이 여행에 관심 있으신 분은 이상품을↓ ↓ ↓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