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서운 암세포 가까이 보니 이렇게 생겨

[toodol]

다음은 니콘 사에서 주최한 광학 현미경 사진 대회(Small World Photomicrography Competition)의 수상작들입니다. 모두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극소의 세계들이죠. 광학 현미경 사진 대회에는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연구원들부터 취미로 광학 현미경을 다루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암 세포

두개의 세포로 분열하고 있는 2개의 암세포 광학 현미경 사진입니다.

(사진: Dr. Paul D. Andrews, University of Dundee, Scotland)




연체 동물 새끼

바다 속에 사는 갓 태어난 쌍각류 조개(대합, 홍합류)의 광학 확대 사진입니다. 몸 겉면을 마주치며 바다 속을 헤엄쳐 다닙니다.

(사진: Dr. Gregory Rouse, 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 California, U.S.)




비눗물 막

비누 방울은 눈으로도 볼 수 있지만 광학 현미경으로 보면 전혀 다른 세상의 존재처럼 보입니다. 이 사진은 비눗물 막이 터지기 직전에 찍은 것입니다.

(사진: Gerd Guenther, Dusseldorf, Germany)




간장 

동양인들이 많이 먹는 간장의 광학 현미경 사진입닏. 간장 결정들이 예술적 광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중국인 왕얀핑은 시나리오 작가로 몇년 전부터 취미로 광학 현미경 사진을 찍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Yanping Wang, Beijing Planetarium, China)




말벌의 눈

말벌 눈의 40배 확대 사진.

[DUCK]

암세포가 환상인디 ~ 그래도 기분은 싸 ~ 아 한디라 ~

[네모 미카엘]

전혀 예상하지 못한 모습이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