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의
심정문화혁명에 앞장서는 신오사카가 되라
‘2017 효정
패밀리 페스티벌 인 오사카’ 말씀
천일국 5년 천력 10월 4일(양 2017.11.21), 일본 오카사 오사카부립
가도마스포츠센터
자랑스러운 오사카 각계
지도자, 평화대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원, 그리고 축복가정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섭리의 새 시대를 맞아 주역이 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책임을 하기 위해서 이 나라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나라, 신일본, 신오사카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이날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역사와
독생자 예수님의 탄생
오늘날 세계를 바라보게 될 때에
미래에 대한 희망은 없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하늘이 허락한 종교들도 시작은 선을 설명하며 나왔지만 종착역이 어디인지, 어떻게 열매를 맺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 본래 우주의 중심이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조상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들에게는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 책임은 하나님과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과 복종으로 하나되고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대로 성장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리, 인류의 참부모가 되는 자리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중에 자기를 돌아보게 되었고,
욕심이 생겼습니다. ‘나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면서 때 아닌 때에 욕심을 부려 오늘날의 타락한 인류를 만들었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당신이 정한 창조원칙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다시 타락한 인류를 찾아 나오는 탕감복귀역사, 구원섭리역사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스럽고 비참한 노정이었습니다.
하늘은 선민이라는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어 개인에서부터 민족을 이룰 수
있을 때 까지 탕감복귀섭리를 해 나오셨습니다. 그 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4천 년이나 걸렸겠습니까? 4천 년 만에 내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환경권이 되어 드려야 할 중심인물인 마리아와 사가랴 가정,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책임을 못 했습니다.
어떻게 4천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하늘이 찾은 독생자를 하루아침에 십자가에 내모는 것이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책임을 할 수 있는
환경권을 다 잃어버린 입장에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온다고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성령의 역사로 부활된
사도들에 의해서 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313년 로마의 공인을 받으면서 기독교는 이탈리아 반도를 출발하여
유럽 대륙을 거쳐 영국으로 가서 대서양문명권의 꽃을 피우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본질을 몰랐습니다. 대서양문명권 시대에
세계로 나아갔지만 결국 실패한 문명권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한 행동으로 더 이상 세계로 뻗어 갈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섭리는 기필코 다시
온다고 하셨기 때문에 다시 오실 수 있는 재림메시아의 환경권을 만들 수 있는 나라를 선택하셨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의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
참부모의 현현을 세상에
널리 알릴 종족메시아 책임
하늘은 책임 못 한 민족이나
중심인물을 다시 들어 쓰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치러야 할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은 다시 와서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으니 새롭게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민족을 찾아 세우십니다. 그것이 한민족입니다.
한민족은 기원전부터 찬란했던 문화를
가진 동이족으로서 하늘을 숭상하며 천문학에 밝았습니다. 농경문화를 이뤘고 자연을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세에
밀려서 대한반도까지 내려오게 됐습니다.
하늘의 섭리는 계속되었습니다. 2천
년을 기다려 온 인류 앞에 다시 온다고 하신 독생자 앞에 절대적으로 나타나야 하고 필요한 분이 독생녀입니다.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을 중심삼고
사탄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내 딸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에서 탄생되어야 합니다.
내가 1943년에
태어났습니다. 한국은 1945년에 해방됐습니다. 해방과 더불어 남북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갈라졌습니다. 이들은 다 같이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사상적으로 갈라졌을까요?
독생녀에게도 성장기간이 필요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을 때도 성장기간을 주셨습니다. 다시 찾으신 독생녀에게도 성장기간, 자랄 수 있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이북에서 탄생됐는데, 평양을 중심삼고 재림메시아가 온다고 믿는 신령한 단체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남북이 갈라지는 상태에서도
남하할 생각을 못 했습니다.
하늘은 내가 그곳에 있으면 성장하여
책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겠기 때문에 나를 남하하게 했습니다. 그 후 1950년 6·25동란이 일어났습니다. 남한은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기적과 같이 유엔군을 동원하셔서 남한을 지켜주었습니다. 누구 때문에 그렇게 하셨을까요? 하늘의 섭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꿈과
인류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참부모가 현현해야 하기 때문에 보호하신 것입니다.
1960년 참부모가 성혼을 했습니다.
기독교 환경권이 협력했어야 했는데 그들은 성경 창세기에서 말하듯이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는 첫째 날을 위한 준비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밑창에서부터 밟아 오는 노정을 50년 이상 걸었습니다.
왜 참부모가 필요합니까? 타락한
인간으로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잘못한 선조의 탕감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참부모의 의해서 다시 태어나는
자리로 나아가지 않으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연합에서 하는 축복결혼 행사입니다. 얼마나 인류가 고대해 온
사실입니까! 6천 년이 걸렸습니다. 6천 년은 성경에서 말하는 역사입니다. 인류역사는 더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참부모가
나타났는데, 세계 74억 인류는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먼저 된 자, 먼저 안 자, 먼저 축복받은 자들이 함께
축복을 나누고 알리는 책임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축복가정 여러분이 해야 하는 종족메시아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자랑스러운 신오사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새로울 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신 신오사카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책임을 다 할 각오가 돼 있습니까?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의
등불이 되라
오늘 퍼포먼스를 통해서 우리 2세,
3세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섭리의 중심인 참부모님은 일본을 해와국으로 선정했습니다. 참부모를 탄생시킨 대한민국은 아버지의 나라이고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입니다. 어머니의 본질은 자식을 위한 길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것입니다. 자식이 행복하고 자식이 성공할 수 있다면 무조건
협조합니다.
세계 모든 인류는 평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은 멀게만 보입니다. 그런데 비결은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참부모를 중심한 축복가정 2세, 3세들이 섭리의
중심에 서고 한국·일본·미국 3개국을 섭리의 중심에 두어 태평양문명권 시대를 열었습니다.
태평양문명권 시대에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으로 인류 앞에 등불이요, 빛 될 수 있는 우리 2세, 3세들이 전 세계적으로 떨쳐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운동만이, 이 길만이
하나님이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한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 현실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와 내
주변의 형제들과 종족과 민족과 세계 앞에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하게 될 때 그 한 날은 우리의 앞에 활짝 열릴 것입니다.
특별히
오사카는 이 나라에 있어서 세계에 문을 연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에게 신오사카의 글로벌 시민으로서 세상 앞에 참부모의 사랑,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의 기치를 들고 당당하게 세계 앞에 참부모님과 하늘부모님이 함께하시는 우리이고 우리 운동임을 자랑스럽게 전파해 나가기를
부탁합니다.
그렇게도 하늘이 수고하시며 참아 오신
한 날, 인류가 소원했던 그 날,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인 독생녀 재세시에 우리가 함께 지상천국을 만들 수 있다는 이 흥분된 기쁨과 환희에
찬 그 날을 향한 함성이 전 세계에 우렁차게 펼쳐 나가기를 축원합니다. 그 일에 앞장서는 오사카의 글로벌 시민 여러분이 다 되기를 부탁합니다.
<출처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