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지맥 1구간(광성리-분기점-기러기재-숫고개)
1.일 자: 2009. 08 . 25 (화) 2.위 치: 충남 홍성군 광천읍 /화성면/장곡면 접경지역
3.날 씨: 말고 더움 약햔연무 4.구 간: 광성리주차장-금북정맥주능선-봉수지맥 분기점-기러기재-숫고개(96번국지도)
5.거 리: 전체 10.413 km = 접근거리: 4.676km 포함 (MapSend Lite) (gps실거리)
6.행 로: ☞행신역-천안아산역-광천역-광성리 ☞대현리-광천역-영등포역
7.시 간: 3시간 47분 (접근,탈출,식사및 휴식포함)
8.산행자: 놋지맨 - 홀로아리랑
상세일정
행신역 (07:30) - 천안아산역 (08:36) 광주행 KTX고속열차
천안아산역 (08:48) - 광천역 (09:55) 익산행 무궁화호
광천역 (10:40) - 광성리 (11:10) 화계행 시내버스 요금:1.000원
숫고개 (15:45) - 광천역 (16:05) 광천행 시내버스 요금:1.000원
광천역 (16:09) - 영등포역 (18:14) 용산행 무궁화호
주요지점별 시간
11 : 10 광성리 버스하차
11 : 13 광성리 주차장.안내판,쉼터,산장있음.- 산행출발
11 : 43. 세멘트임도만남. 12 : 10. 금북정맥 주능선 - 5분휴식후 출발
12 : 30. 공덕고개.안내판.이정표(오서산 2.7km.광성주차장 3.3km.오서산휴양림1.6km.수정저수지 2.5km) 12 : 42. 봉수지맥 분기점 (약 370m).평상있고 준희님의 이름표. 평상뒤 우측으로감. 길주의.
12 : 57. 수정저수지 갈림길. 이정표(수정저수지 0.6km.오서산휴양림 3.5km).좌측으로 내려감(길 나빠짐)
13 : 00. 나무계단길
13 : 03. 기러기재 안부.좌측에 임도.이정표(신풍리(좌)0.9km.주류성(직진) 4.4km.공덕고개 2.2km) 13 : 09 269m봉. 벌목하여 전망이 시원함.온길과 갈길조망. - 20분 식사후 출발 13 : 40. 완정한 잡목헤치고 내려온 안부. 14 : 05. 261.6m 삼각점.잡목속임.직진해 잡목뚫고 넘어감.길주의.
14 : 14. 안부의 수레길.목장철문
14 : 19 산불감시초소/69번 송전탑과
14 : 24 철탑
14 : 26. 상송리(上松里) 갈림길 이정표(상송리0.3km.목장0.65km.주류성 1.95km).임도는 끝남. 14 : 38. 217m봉. 좋은길은 우측으로 가고 지맥은 좌측으로 가시밭 헤치고 내려감.길주의. 15 : 00. 숫고개(96번국지도)좌측은 홍성군 장곡, 우측은 청양 .절개지 우측으로 내려옴 - 산행종료
진행한 고도표
산행모습
△광천시내버스 시간표(광성리는 화계리방면)
금남기맥을 고래님과 같이 가기위하여 다음으로 미루고 혼자서 봉수를 시작한다.
봉수지맥은 철도교통편이 용이하여 예전부터 머리에 그리고 있었던차 배낭을 메고 광천역에 내렸는데 용산기관차에 계시는 형님이 앞서서 차에서 내린다.
서로 반가워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터미널에가 광성리 시간표를 보니 40분에 있단다. 혼자 택시타기도 워해서 광천 새우젖시장을 한바퀴돌아보고 버스에 올라 기사님에게 주변의 자세한 시내버스 시간을 알아본다. 버스는 상담리 오서산 주차장을 들리고 여러군데를 거처 광성리에 나 혼자만 내려주고 다시 돌아나간다.
△광천역
△광성리 주차장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오서산도 생략하고 공덕고개 부근으로 올르려고 광성리로 택하여 산행채비를 마치고 주차장을 출발하여 좌측으로 안내하는 이정표를 따라 작은 개울을 건너고 묵은 임도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데 사람다니 흔적이 별로안보인다. 묵은 임도는 묘지에서 끝나고 길도없는 잡목의 능선을 힘들게 치고 오르니 시멘트 임도가 나타난다.
△시멘트길 임도
GPS와 지도가 오서산을 향하여 가고 있다는것을 감지하고 임도를 따라 산성리방향으로 내려서다 적당한 지점에서 다시 능선을 치고 오른다.
기진맥진 한시간을 생고생하여 금북정맥 주능선에 올라선다. 얼음물을 벌컥벌컥 들이대고 한참을 쉬면서 공덕고개로 내려선다.
△공덕고개
금북정맥을 만나서는 길이 고속도로이다. 틈틈히 영지벗섯을 보면서 12분만에 분기봉에 올라서면 나무로만든 쉬어갈 큰 평상이 있고 평상뒤 소나무엔 준희님의 봉수지맥분기봉 이름표가 걸려있다.
△봉수지맥 분기범
분기점에서 평상뒤로 내려와 분기봉보다는 좀 낮은 350m쯤 되는 앞 둔덕을 넘어서 솔숲길을 내려가면 빼곡한 소나무숲끝에 바위가 있고 바위앞에 글자판을 읽을 수 없는 삼각점이 있다. 조금 내려오면 이정표(수정저수지 0.6km.오서산휴양림 3.5km)가있고 지맥길은 이정표뒤 좌측으로 내려간다.
△수정저수지 갈림길
내려서면 길은 장난이아니다. 잡목을 피해서 급하게 내려서다 계단길을 따라 내려서면 좌측 아래에서 올라온 임도가 좌측 위쪽으로 올라가고 있고 이정표(신라저수지(우).신풍리(좌)0.9km.주류성(직진) 4.4km.공덕고개 2.2km)가 있는 기러기재안부이다.
△가야할 능선
△기러기재 안부
안부에서 다시 천천히 오르막을 치기시작하여 잡목으로 뒤덮은 269m봉을 올라가면 벌목하여 전망이 시원함하게 트여서 온길을 뒤 돌아 보면 방금 내려온 343.2m봉과 오서산이 보이고 광성리 주차장도 보이고 갈길로는 바로앞의 261.6m봉과 송전탑이 보인다.
△269봉에서 바라본 모습
잡목속에서 내려와 묘지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 구름이 왔다같다 하지만 바람이없어 무진장 더운 날씨이다. 20여분 식사를 마치고 잡목이 키만큼 자란 급경사를 고생고생하며 내려가야한다.
잠시 안부을 지나고 다시 잡목속으로 들어간다, 벌목에 사람다닌흔적히 전혀없다.
지피에스만 믿고 261.6봉의 삼각점을 확인하고 잡목과 씨름하며 내려오면 묵은 임도가 나온다.
△상송리 갈림이정표
임도에서도 잡목은 한껏기세를 부린다. 임도가 갈라지는 곳에 목장?철문이 있고 그 뒤로 올라서 벌목한 사면의 끝자락으로 계속하여 돌아 산불초소와 송전탑을 지나고 삼송리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217봉에서 좌측으로 틀어 다시 묵은밭 같은곳에 허리까지오는 잡풀을 헤치며 내려서고 마지막 숫고개 직전에도 잡목이 기승을 부린다.
숫고개 우측으로 절개지를 내려와 도로에서 땀을 딲으며 계속하여 산해을 할까 고심한다.
약 4시간 거리의 291번 도로까지 가기위하여 우측으로 올랐는데 능선으로 붙을만한 장소가 보이질않는다,
두리번두리번 거리다 잡목을 뚥고 10여분 가다가 여기도 잡목이 장난이 아니어 과감하게 산행을 포기하고 뒤로 빽하며 봉수지맥 한구간을 마감한다.
△숫고개
다시 숫고개로 돌아와 좌측 대현리 버스 정류소로 내려가 옷매무시를 단정히하고 한참을 기다리니 광천으로 들어가는 버스가 온다.
기사님이 다음에는광천에서 옥계 청양방면 시내버스를 타면 된다고 알려주고 광천에 16시를 조금 넘기면서 도착하고 용산가는 새마을 열차을 곧바로 타고 간단하게 손과 얼굴을 씻고 천안아산을 거처 광명역에서 셔틀로 갈아타 영등포에서 버스타고 송아님과 연락되어 저녁과 이스리를 한잔한다.
봉수 2구간은 아마 잡목이 없을때 다시 갈듯십다.
△대현리 버스정류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