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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초‧중등 연합(본 캠프) | 철원지역(Semi 캠프) |
일시 | 2019. 8. 13.(화) ~ 14.(수) | 2019. 8. 15.(목) ~ 16.(금) |
장소 | 철원군 병영체험 수련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텃골4길 3-26) | 잡곡으뜸마을농촌체험장 (舊 잠곡초등학교, 폐교)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1242) |
홈페이지 | ‧ | |
전화번호 | 033-452-8411 | 033-458-8040 |
*참고 : 제8회 세빛나 기독동아리 연합캠프 영상 https://youtu.be/SI8eHSC_8BY
시간 | 8. 13(화) | 8. 14(수) |
08:00
| ▶ 가평 ‘별비치 워터파크’ 이동 (교통 안전대책 강구, 위험예지교육) | ▶ 기상(07:00) ▶ 세면, 아침운동, 아침식사(08:00) |
캠프 시작(09:00) |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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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마당Ⅲ: 찬양, 말씀&기도, 간증 ▶사랑의 씨앗을 품어요~♬(09:00) -찬양과 간증나눔 -말씀과 기도를 통한 인성교육 -간증 기록 | ||
어울림마당Ⅰ: 마음열기(물놀이) ☆별비치 워터파크 ▶물놀이 안전교육 ▶회전풀, 슬라이드, 파도풀 등 ▶소그룹 친교활동 | ||
특별 초청강연(또는 팀별 교제의 시간)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 ||
12:00
| ▶샤워(11:30~)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 이동 ▶등록 및 접수, 숙소배정 | |
13:00
| ▶점심식사(식사시간 1시간 지연 문제 검토 필요) ▶낮잠(30분) 또는 휴식 | 점심식사(12:00~13:00) |
14:30
| 예배마당Ⅰ: 찬양, 말씀&기도, 간증 ▶사랑의 씨앗을 품어요~♬ -찬양과 간증나눔 -말씀과 기도를 통한 인성교육 -간증 기록 | 파송의 시간(13:00~14:30) ▶사랑의 씨앗을 품어요~♬ -찬양과 간증나눔 -말씀과 기도를 통한 인성교육 ▶단체 기념사진촬영(10분) ▶학교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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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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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당Ⅰ: 팀별 교제의 시간 | ||
※ 일부 프로그램은 캠프 운영상 조정될 수 있습니다. | ||
17:00 | ||
18:00 | 저녁식사 | |
19:00
| 예배마당Ⅱ: 찬양, 말씀&기도, 간증 ▶사랑의 씨앗을 품어요~♬ -찬양과 간증나눔 -말씀과 기도를 통한 인성교육 -간증 기록 |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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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마당(20:30~) ▶여는 찬양 ▶특별 공연 ▶팀별 공연 |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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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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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당Ⅱ: 팀별 교제의 시간 ▶‘고민 잇(It)수다’: 마음을 나눠요 | ||
23:00 | 정리활동 및 취침 |
총괄하고 있는 강원교육자선교회 서기성 사무국장님이 캠프를 위해 기도하며 푯대를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 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 16. 19.08.12 >
아마 캠프를 위한 마지막 기도가 될 것 같습니다. 캠프를 위해 이것 저것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예수님의 임재와 성령님의 함께 하심을 붙들게 해 주신 기도에 감사합니다.
1.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최적의 날씨를 주시옵소서. 아이들이 기쁨으로 캠프를 누리는 것이 아버지의 기쁨인 것일 압니다.
2. 캠프 전체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영광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드러나기 원합니다. 성령님이 가장 영광스럽게 되는 것은 행2장과 같이 죄인이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할 때인 것을 믿습니다.
3.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는 예수님의 기도가 캠프에서 그대로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져서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4. 캠프를 위해 기도로, 물질로, 시간으로, 몸으로, 재능으로 드려진 모든 분들에게 기도한 모든 것이 응답되기를 원하며, 예수님에게 부어주셨던 성령의 기름부음이 한량없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 제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 15. 19.8.5>
1. 하나님 아버지, 캠프를 정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순수한 상태로 깨끗한 상태로 전체가 캠프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죄가 없는 곳에, 깨끗한 곳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마음껏 쓰실 줄 믿사오니 저희를 정결하게 하여주시옵소서.
2.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큰 죄는 내가 주인이 되어 예수님을 보좌 에서 밀어내는 죄인 것을 믿습니다.
*천사장이 타락하여 마귀가 된 것이 하나님과 비기려고 함 때문이고
*아담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마음 중심으로 선악과를 먹은 것과 같이
*내가 주인되어 예수님이 계시는 보좌에서 예수님을 밀어내는 이 무서운 죄를 짓지 않게하여 주시옵소서.
*즉시로 이 죄를 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내가 주인된 죄는 예수님의 말씀에 굴복하고 통치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 느낌, 감정, 기분,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임을 압니다. 어떤 환경이 와도 성경대로 말씀대로 내 생각, 마음이 굴복되게 하여주시옵소서.
4. 내가 주인된 죄는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내 것이라고 한 것인 줄 믿습니다. 부모, 형제, 자매, 건강, 목숨, 물질, 시간, 은사, 재능 이 모든 것들이 원래 예수님의 것이고, 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내것이라고 주장하는 악랄한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5. 내가 주인된 죄는 나를 위해 사는 것인 줄 압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나를 위해 사는 옛사람을 죽이시고, 부활하셔서 주를 위해 사는 새로운 창조물로 만들어 주셨는데, 여전히 나를 위한 중심으로 사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무시하는 악랄한 죄인 줄 믿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해서 하는 자유함을 누리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6. 내가 주인된 죄는 내 힘으로 사는 것임을 압니다. 하늘로 부터 오는 능력이 아니라 , 내 힘, 내 능력으로 살면 자기 의가 되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줄 믿사오니, 하나님의 일에 내 것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7. 캠프 전체가 깨끗하게 되는 유일한 비결은 예수님의 보혈인 것을 믿습니다. 캠프 전체에 예수님의 피 뿌림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내가 주인된 죄를 회개할 때 정결하게 될 줄 믿습니다. 저희를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제 9회 세빛나캠프를 위한 기도 14. 19.8.1 >
< 캠프의 메시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1. 캠프의 구심점은 말씀(메시지)입니다.
*저희가 캠프로 모이는 이유는 말씀때문입니다.
2. 말씀을 증거하시는 분들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말씀을 증거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말씀에 몰두하기 원합니다.
3. 말씀 증거 뿐 아니라 캠프 전체가 하나의 메시지가 되기를 원합니다.
*캠프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님을 만나고, 아버지를 만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예수님이 나타나는 삶이 되기를 원하며, 아이들이 예수님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4.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미워하면 살인이라고 하셨는데, 미움, 원망, 판단, 정죄로 살인자의 피를 묻히고 말씀을 전하지 않기 원합니다.
*마음 전체에 예수님으로만 가득채워지기 원합니다. 예수님만이 전부가 되지 않는 것이 더러운 신부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온마음다해 주님만 사랑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죄가 없다고 하는 바리새인이 되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세리의 낮은 마음으로 나 자체가 말씀이 되기를 원합니다.
5. 캠프를 위해 하나님이 수단이 되지 않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자체가 목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대단한 역사가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 전부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제 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 13. 2019.7.31
1. 이번 캠프가 죄인 하나가 회개할 때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천국 기쁨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옵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2. 어둠에 눌리고 종노릇하고 포로된 영혼들이 자유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이들을 붙들고 있는 온갖 음란, 술, 담배, 우울, 동성애, 웹툰, 웹소설, 자살충동, 비교, 열등감, 온간 중독들로 부터 자유하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다.
3. 캠프의 최전방은 기도인 줄 믿습니다. 두 손 들어 기도할 사람들을 세워 주시옵소서. 캠프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고, 먹지 못할 거룩한 기도의 부담을 가진 기도의 용사들을 세워 주시옵소서. 기도에서 승부수가 날 줄 믿습니다.
4. 성령의 불을 내려 주시옵소서.
*눅11:13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성령을 충만 충만하게 부어 주시옵소서. 성령님 마음껏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제 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 12. 2019.7.30
이제 수시로 기도제목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보시는 즉시 중심으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캠프가 2주 남았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만을 구하기를 원합니다.
2. 이번 캠프가 죄인 하나가 회개할 때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천국 기쁨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옵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3. 어둠에 눌리고 종노릇하고 포로된 영혼들이 자유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이들을 붙들고 있는 온갖 음란, 술, 담배, 우울, 동성애, 웹툰, 웹소설, 자살충동, 비교, 열등감, 온갖 중독들로 부터 자유하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4. 하늘의 군대를 소집하는 나팔을 불었습니다. 음성을 들은 자들이 응답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최전방에서 기도할 사람들을 세워주시고, 움직일 사람들을 세워주시고, 말씀을 증거할 사람과, 아이들과 함께 할 사람과, 후원할 사람과 보이지 않는 모든 곳에서 수고할 하늘의 군사들을 징집하여 주시옵소서.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5. 하늘의 불을 내려 주셔서 다음 세대를 세워주시옵소서. 이 캠프에서 짐 엘리엇 같은, 주기철 목사님과 같은, 최권능 목사님과 같은, 손양원 목사님과 같은 영적인 지도자들이 세워지기 원합니다.
이 일에 저희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원하며, 썩어지기 원합니다. 제단 위에 드려지는 산 제물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빛나9회 제 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 11. 19.07.22
1. 캠프를 위해 기도할 기도의 사명자들을 세워주시옵소서. 캠프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기도의 거룩한 부담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캠프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잠이 안오고, 밥을 먹을 수 없는 영혼에 대한 성령님의 탄식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기도는 영적 싸움의 최전방인 것을 믿습니다. 출17장에서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는 높은 산으로 올라갑니다.
1)여호수아는 아말렉과 싸우러 갑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은 마땅합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뛰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2) 모세는 높은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기도의 싸움은 아래에서 위를 향해 이것 저것을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보좌에 앉아서 아래를 보면서 싸우는 싸움입니다. 기도할 때 융단폭격이 임합니다.
3) 모세는 손을 들었습니다.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이 피곤해서 내려가면 아말렉이 이깁니다. 캠프를 위한 우리의 기도의 손이 올라가면 현장에서 이기는 것이고, 손이 내려가면 우리가 지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기도의 결과일 뿐입니다.
4) 혼자서 기도하면 피곤이 옵니다. 아론과 홀이 모세의 손을 붙잡았듯이,,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공동체의 기도는 개인의 기도와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5)지금까지 기도하지 못하셨다면 오늘 손을 들어 주야로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에 승리하면, 돌들이 말을 해도 회개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2. 솔로몬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를 한 것이 하나님 마음에 들었습니다.
캠프를 위해 기도할 때 고아와 과부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캠프에 온 아이들 중 눈물있는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아이들이 용서로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하며, 육체적으로 아픈 아이들도 치유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단 한 아이도 그들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풍성한 삶을 주신 예수님을 지식으로 듣고 가지 않도록.
생각함부로하면죽는다.-폭풍우 속의 물방울 https://youtu.be/-evIbe9sJCU
2019.7.27.(토) 서원혁 선생님 문자입니다.
★제9회 세빛나 캠프 참가신청 인원 분석입니다.★
유슬현 선생님께서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제8회 캠프 접수결과
1. 초등 86명, 중등 75명, 총 161명
2. 총 20개 지역
3. 초등 36개 학교, 중등 28개 학교, 총 64개 학교가
참여하였습니다.
제9회 캠프 접수결과
1. 초등 140명, 중등 102명, 총 242명
2. 총 24개 지역
3. 초등 48개 학교, 중등 36개 학교, 총 84개 학교가
참여하였습니다.
전회 대비
학생인원은 약 50%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참가지역은 약 20%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참가학교는 약 30%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제 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1) 19.06.18
<제 9회 세빛나 캠프>
*일시: 2019.8.13(화)~14(수) - 본 캠프
15(목)~16(금) -철원중고 캠프
*장소: 철원병영체험수련원
하나님께서 우리를 제 9회 세빛나 캠프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던 그 자리 하나님의 산 호렙에서와 같이 지금 이 기도를 읽고 있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1. 캠프는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캠프라는 일을 시키기 위해 우리를 부르시지 않습니다. 이미 하나님에게는 사역자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단지 이 캠프에 우리를 부르시는 것은 캠프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그 분의 임재 안에서 쉬며,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함입니다.
백혈병에 걸렸던 한 자매님이 하나님께 물어봤습니다. 왜 저에게 이런 병이 왔느냐고. 하나님은 너를 더 가까이 두고 싶으셨다고 하셨답니다.
http://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7
캠프에서 무슨 일을 하든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가장 친밀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2. 캠프는 신을 벗어야하는 자리입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배운 모든 학술과 말재주가 무익하게 되었을 때 부름을 받았습니다.세빛나 캠프는 내 신을 벗는 자리입니다. 다시 한 번 예수님이 주인이시라는 것을 고백하는 자리입니다. 내 몸, 시간, 물질, 인간관계, 생명까지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자리입니다. 내가 주인된 죄를 회개하는 자리, 굴복하는 자리입니다. 캠프에 부르심을 받은 모든 분들에게 이 회개와 굴복이 시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캠프는 하나님의 타지 않는 불을 만나는 자리, 사명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하나님의 산 호렙에서 부르셨듯이, 우리를 세빛나 캠프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타지 않는 불을 만나는 자리, 그 불이 임하는 자리, 사명자에게 주시는 하늘의 불을 받는 자리입니다.
진정한 부흥은 하늘로서 온 불로부터 시작됩니다. 초대교회에 임했던, 주기철 목사님, 최권능 목사님, 손양원 목사님, 짐 엘리엇에게 임했던 하늘의 불로 우리를 태워주시옵소서.
4. 캠프를 하나님은 하나로 보십니다.
캠프에 말씀으로, 교사로, 기도로, 스탭으로, 물질로, 봉사와 운전으로, 행정으로, 간식으로 섬기는 많은 지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캠프 안에서 무슨 일을 하든 전체를 하나의 공동체로 보십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은사가 불일듯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교회가 어떻게 유기적인 생명체로 움직이는 지 하늘 가족 공동체를 마음껏 누리는 캠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5. 캠프는 5시에 부름받은 품꾼들이 일하는 자리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인을 불러주신 것이 너무 감사해서 일하는 자리입니다. 그 첫 번째 자리는 기도의 자리입니다. '대한민국 학교마다 기독교 동아리를 세워주소서.'라고 부르짖는 자리, 다음 세대 하나님의 군사들을 세워달라고 부르짖는 자리입니다.
6회 캠프 때 보험을 깨서 후원하신 선생님이 암이 번져서 하늘의 부르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선생님을 위해 기도할 때에는 그가 옥합을 깨뜨린 것을 기억해 달라고 기도하곤 했습니다. 누구도 캠프를 위해 이런 것들을 했다고 공로의식을 가질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5시에 부름받은 품꾼의 마음처럼,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발에 부은 여인의 마음처럼, 두렙돈 생활비 전부를 넣은 과부의 마음처럼 불러주신 은혜가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 캠프에 부르심을 받은 모든 분들에게 이 첫사랑 안에 거하는 축복이 임한 것을 믿습니다. 캠프를 위해 골방에서 엎드리는 특권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제 9회 세빛나 캠프 기도제목(2) 2019. 6.20.
1.성령의 충만함을 막는 죄에 대해 예민하기 원합니다. 미움은 살인이라고 했사오니, 미움, 원망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게 해주시고, 성령께서 근심하시는 거짓말, 분, 도둑질, 더러운 말에 손대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손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간음이라고 하셨사오니, 세상을 만지작 거려서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기 원합니다. 캠프 준비하는 기간 전체동안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깨끗한 그릇 되기 원합니다.
2. 죄를 지었을 때 즉각적으로 회개하기 원합니다. 회개 없는 굳어진 마음, 높아진 마음, 부요한 마음들을 갈아 엎어 주셔서 세리와 같은 마음으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주님만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 마음을 정결하게 씻겨주시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 마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파와 같은 신앙에서 참되게 회개하는 신앙이 되기 원합니다.
3. 내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살아계시다는 것이 선명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사는 것이 캠프를 위한 최고의 준비인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제목 (3) 2019.6.30
캠프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이번 캠프는 아이들의 굴복과 변화 이전에 캠프를 준비하는 우리들 자체의 굴복과 회개를 먼저 원하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 저러한 환경이나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았기에 변하지 않는 것이고, 내가 회개하지 않았기에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도하실 때마다 이 기도제목을 부탁드립니다.
1. 캠프 전에 우리가 먼저 굴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캠프 전에 우리가 먼저 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사람도 미워하거나, 판단, 정죄하건, 업신여기거나 하는 사람이 없기 원합니다.
3. 캠프 전에 죄에 대해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역사, 죄로부터 정결하게 되는 역사가 우리에게 먼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죄에 대해 깨끗하지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다 하실 줄 믿습니다.
제 9회 세빛나캠프를 위한 기도(4) 2019.7.1
우리에게 임재를 통해 굴복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정결함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매일 굴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캠프를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기도제목은 단 한가지, 나를 먼저 굴복시켜 달라고. 저에게 먼저 회개의 역사가 있게 해 달라고, 저를 정결하게 해 달라고. 이반 로버츠가 13년간 나를 굴복시켜 달라는 기도를 했고, 웨일즈 부흥의 주역으로 쓰임 받은 것을 보면서 동일한 역사가 있기를 기도했었습니다.
오늘 새벽 기도의 응답이 왔습니다.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타지 않는 불을 만났을 때, 거기서 신을 벗었고, 사명을 받았고, 하나님의 불이 임했듯이.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그 자리에 성부, 성령께서 함께 하셨듯이. 주기철 목사님이 십자바위에서 조선의 제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듯이. 최권능 목사님이 처음 성경을 읽으며 회개하고 굴복했듯이, 짐 엘리엇이 마른 막대기 같은 나에게 불을 붙여달라고, 제단 위에 나를 드린다고 했듯이 하늘의 부름을 받아 굴복되어지고 정결하게 되는 그 자리가 처음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할 때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주인으로 들어 온 그 시간이 굴복의 시간이었고, 회개의 시간이었고, 정결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내 마음을 성전 삼아 오신 그곳이 호렙산이었고, 십자바위였고, 내 마음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재가 굴복의 시작이고 끝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전을 세상의 것들과 내 힘과 내 것으로 더렵혔던 것들을 회개하였습니다. 캠프에 온 아이들이 굴복되거나 회개하도록 기도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니가 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라고. 주체가 그 분이시라고. 거기에 니 힘을 넣지 말라고. 너는 깨끗한 그릇으로 제단위에 드려지기만 하라고. 그러면 하나님 당신께서 하신다고.
이제 매일 매일 하나님이 내 마음의 성전에 함께 하신다는 것을 붙드는 것만 남았습니다. 매일 매일의 굴복이 남았습니다. 매일 매일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고 정결한 것만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제물로 드려지는 것만 남았습니다. 원래 그 분의 것이었던 것을 그 분께 돌려드리는 것만 남았습니다.
캠프에 기도로, 말씀으로, 교사로, 후원으로, 봉사로, 기타 보이지 않는 모든 영역에서 함께하는 분들께 동일한 매일의 굴복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후원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리는 것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내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을 보고 드리는 것이 아니고, 단 한 사람도 자기의 것을 드림으로 아나니아 삽비라처럼 되지 않도록 전체에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역사가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세빛나9회 제 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5) 2019.7.2.
암환자에게 주는 사명 - 캠프를 위해 기도하라고
제 6회 캠프 때 남편 모르게 보혐을 깨서 후원한 선생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이 암에 걸렸고, 이제는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선생님을 위해 기도할 때는 그가 캠프를 위해 어떤 것을 드렸는지를 기억해 달라고 기도하곤 했었습니다. 하늘로 부름을 받을 때 하늘에 쌓는 것 외에는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이 이 자매님이 드려진 과부의 두 렙돈을 기억하시고 상으로 갚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이 선생님 병문안을 갔습니다. 정확하게는 하늘의 부름을 기다리는 암환자에게 사명을 주러 갔습니다. (제가 좀 모집니다.) 잠이 들어 직접 말은 못하고 남편에게 전해주라고 했습니다.
캠프를 위해 물질을 드린 것처럼, 이제 남은 시간을 자매가 드려진 캠프를 위해 기도하라고. 그 사명이 남았다고. 고통이 오면 짜증도 나고 그런가 봅니다. 아픔이 올 때 캠프를 위해 기도하라고, 정신이 왔다 갔다 할 때 캠프를 위해 기도하라고. 인생의 마지막에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사명을 남겨 주셨으니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고 가라고.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어쩌면 그 기도가 지금까지 평생의 기도와 전도보다 더 클 거라고.
박효진 장로님 이야기도 해 주었습니다. (가기 전부터 그 생각이 나서) 박효진 장로님은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라는 책을 지으신 분이고, 교도소 안에서 많은 영혼들을 전도하셨습니다. 특히 성령의 역사로 사형수들이 변해진 수많은 간증들이 있습니다.
그 분의 간증 중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종가집 종손이어서 제사를 폐할 수 없었던 그가 예수를 믿게 되고, 쓰임받게 된 이유가 친척 중에 한 분이 간질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 한 분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간질이 있으니 평생을 몇 명 가르치는 분교나 벽지를 돌아다니다가 간질 증상이 나올 것 같으면 수건을 들고 관사로 가서 수건을 물고 발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작을 할 때 박효진 장로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다고, 하나님이 그 기도를 왜 안들어주실까 싶습니다.
하늘의 부름을 받고 있는 이 선생님에게 마지막 사명을 맡기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통으로 몸부림 칠 때라도 캠프를 위해 기도하는 그 기도를 하나님은 기억하실 것이고, 예수님의 수고로 수많은 영혼들이 살아날 것을 기뻐하셨듯이, 이 자매님의 기도로 살아날 영혼들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어쩌면 인생의 마지막을 순교로 부르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세빛나 캠프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너의 주인이라는 메시지가 선포되는 캠프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하라고 선포하는 캠프입니다. 그 분이 너와 영원히 함께 있으니, 그 분을 마음에 모셔서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이유라고 선포하는 캠프입니다.
하나님이 이 캠프를 주목하고 계신 이유일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수님 자체, 복음 자체, 사람이 변할 수 있는 메시지를 선포하고 끝까지 고수할 캠프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부름받는 전체 구성원들은 다 종일 뿐입니다. 각자 일한 대로 상을 받을 것입니다. 단지 내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원래 하나님의 것이었기에 그 분이 맡기신 것을 돌려드릴 때 그 열매로 예수님을 모르는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그 분 안의 풍성한 삶을 누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하나님의 군사들로 세워지는 것을 보는 것이 캠프에 참가하는 저희 모두의 소원입니다.
암환자에게도 캠프를 위해 기도할 사명을 주시는 분, 그 피를 헛되게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이 사명이 멀쩡한 우리에게 임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일 것입니다.
혹시 최악의 환경, 최악의 문제 가운데 계신 분이 계실지라도, 일상의 전체와 최악의 고통 가운데 캠프를 위해 부르짖는 기도가 있다면, 동일한 순교자의 상을 주실 줄 믿습니다.
캠프를 위해 기도하시도록 말씀드리는 것은 더 이상 부탁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제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6) 2019.7.3.(수)
저희 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기도제목에 이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세빛나 캠프를 준비하는 저희와 입장이 비슷한 것 같아, 함께 나눕니다.
꼭, 반드시, 끝까지, 맨 뒤까지 꼭 들어보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강청하는 세빛나 캠프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든지 죽든지"
https://youtu.be/vjKGrgpKih4
제 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7) 2019.7.4.
저희 교회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 기도제목이 세빛나 캠프와 같은 부분이 있어서 이름을 바꿔서 옮겨 봤습니다.
▣ 캠프 전, 기도로 승리한 캠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캠프의 승패는 ‘기도’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금번 캠프도 늘 그랬던 것처럼 오직 기도로 준비하며 기도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기도의 자리는 영적 전쟁에 있어서 최전방입니다. 출애굽기 17장에 보면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전투를 벌입니다. 산 밑에서는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전투를 하고 산 꼭대기에서는 모세와 아론과 훌이 손을 들고 기도를 합니다. 이 전쟁의 승패는 산 밑이 아니라 산 위 기도하는 곳에서 결정이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17:10,11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마귀의 최대 관심사는 우리를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우리들이 일에 몰두하도록” 도와 줍니다. 마귀는 우리의 기도가 결핍되어 있는 한, 우리가 아무리 열심 있고, 성실하게 캠프를 준비한다고 해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사탄은 우리들의 수고를 비웃고 우리들의 지혜를 조롱한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면 두려워 떤다” 라고 지혜로운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나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기도하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기도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우리들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일보다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전능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을 하십니다. 봉사에서 얻는 모든 열매는 기도의 결과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일의 결과는 사역자 자신의 기도나 그를 위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의 소산입니다.
제 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 8(2019.7.7.)
1. 캠프에 참석 할 인원을 시설에 맞게 넘치게 보내주시옵소서.
2.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눌리고 포로된 아이들, 중독 있는 아이들은 자유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모님에 대한 미움이 있는 아이들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음란물, 게임, 웹툰, 웹소설, 담배, 술 등 중독에서 해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오순절 날 임한 성령의 역사가 캠프에 그대로 임하기를 원합니다. 불이 임하는 캠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4. 캠프를 위해 손을 들어 기도할 사명자를 지명하여 주시고. 이 사명자에게 거룩한 부담을 주셔서, 캠프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을 지명하여 주시셔, 기도의 부담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잠을 자지 못하도록 깨워 주시옵소서.
5. 제 9회 캠프가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하기를 원합니다.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게 해 주시고, 이번 캠프에 모든 것을 쏟아 붓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캠프에 모든 영역에 참여하는 분들은 밀알로 썩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를 위해 오래사는 삶을 살기 원하지 않았던 짐 엘리엇의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제 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 9. 19.07.08
1. 캠프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 사명자를 지명하여 주시옵소서. 그 사명자에게 기도하지 않으면 안될 거룩한 기도의 부담을 주셔서, 그 부담이 해결되지 않으면 잠이 안오고, 그 부담이 해결되지 않으면 밥이 넘어가지 않는 축복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기도의 응답으로 임하게 하시고, 그의 기도에 대한 수고의 열매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사야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2. 죄를 품고는 기도의 응답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게 하여 주시고, 거짓말과 도둑질과 분과 더러운 말과 염려와 세상과 간음하는 죄에 대해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를 지으면 즉시로 보혈로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제 9회 세빛나 캠프를 위한 기도 10. 19.7.18
1.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아이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캠프를 위해 기도하면서 왜 하나님은 기도하라고 말씀하실까?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이신데, 굳이 기도를 하라고, 그것도 간절히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이 되었었습니다.
3. 여러 가지 답이 있겠지만 히 11:6 말씀으로 그 중 한 가지 답을 얻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고, 응답을 위해 부르짖고 또 부르짖는 과정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를 위해 상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4. 캠프의 모든 열매는 두 손 들어 기도하는 사람의 것인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그 분들에게 상을 준비해 놓으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본다면, 기도 안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번 캠프의 최대 수혜자가 기도하는 사람일텐데, 강원지방회 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바로 최대의 수혜자이십니다.
성령께서 부르셔서 캠프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고, 캠프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먹지도 못하고, 눈물과 간절함으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사명자들을 많이 세워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