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화서역5번출구 - 10:35 서호저수지 - 10:58 여기산삼거리 - 11:10 일월저수지 - 12:00 일월수목원관람
- 13:00 성균관대역 (약7.5km 2시간 40분)
화서역5,6번 출구
서호공원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디에스컨벤션)
서호저수지(축만제) - 축만제祝萬提는 경기도 기념물 제200호로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436-1번지 일원에 있으며 ICID(국제관개배수위원회)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축만제는 천년만년 만석의 생산을 축원한다는 뜻이며 화성 서쪽에 있어 서호라고도 부른다. 축만제는 화성의 서쪽 여기산 아래에 축조된 저수지로, 1799년(정조 23) 수원성을 쌓을 때 화성 성역 사업으로 내탕금(조선시대에 내탕고에 넣어 두고 임금이 개인적으로 쓰던 돈) 3만 냥을 들여 만들었다. 당시 수원성의 동서남북에 사호四湖를 만들었다. 북지北池는 수원성 북문 북쪽에 있는 일명 만석거萬石渠로 1795년(정조 19)에 완성하였다
축만제에는 물의 흐름을 막거나 유량을 조절하기 위한 문인 수갑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축만제의 수갑은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의 수갑도설水閘圖說에 있는 상세한 그림을 통해 구체적인 모습을 알 수 있다. 축만제 수갑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격판隔板과 이를 지지하는 틀로 이루어진 수갑竪閘이고 다른 하나는 우물 난간 모양의 네모난 틀이 연속으로 이어져 통로를 이루는 와갑臥閘이다. 또 터널식의 매장형 입체 구조로 되어 있어서 유수에 의해 제방이 입는 피해가 거의 없는 구조이다. 따라서 축만제에 사용한 수갑은 기존의 수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과학적으로 제작하였다고 평가한다.
(민속대백과사전)
서호천
서호공원
쓰레기버리지 말라는 경고문을 걸어 놓았는데도 마구 버린 쓰레기
여기산입구
여기산삼거리
일월저수지 - 일월공원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있으며, 수원 농지개량 조합에서 주변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32년 조성된 일월저수지를 옆에 끼고 있는 한 시간 정도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다. 현재는 농업용수 공급이 아닌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산책을 겸한 나들이 장소이자 일몰 감상지 이기도 하고 철새들의 낙원이자 외래어종 제어를 위한 토종 어종 가물치가 서식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곳이다. 산책로 초입에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정원이 있으며, 중간중간 체력단련기구와 벤치가 설치되어 있고, 벚나무, 메타세쿼이아가 이어지는 가로수 길, 완만한 평지를 이루는 산책로 등 특히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는 공원이다. 2023년 5월 일월공원 옆 수원일월수목원이 정식 개관하였다(대한민국구석구석)
물닭과 청둥오리가 물배추(물상추)사에 에서 놀고있다
일월저수지를 한바퀴 산책하고 일월도서관옆길로 수목원 입장(경로무료)
2023년 개장하여 수종이 적고 수목이 어리다
온실내부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 정문
성균관대역 인근 츨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