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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에서
 
 
 
카페 게시글
미시령 새소식 민자/MRG 강원도, 미시령터널 운영개선 용역 착수
울산바위 추천 4 조회 1,563 13.08.08 08: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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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5 14:23

    첫댓글 얼마전 방송 뉴스를 보니 시민의 발인 전철 운임을 기습적으로 인상하며 그동안 비판을 받아오던 맥쿼리가 결국 여론에 밀려 서울 지하철 9호선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한다. 9호선의 새로운 주주로 참여하는 보험사들은 최소수입보장제(MRG) 폐지, 서울시의 요금 결정권 인정 등 서울시의 요구안을 대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서울시가 9호선의 실질적 사업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미시령터널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나 사정도 9호선과 크게 다를 바 없다. 강원도는 잘못된 통행량 예측을 기반으로 ↓

  • 13.08.15 14:25

    작성된 미시령터널 MRG 계약를 파기하는 소송에 나서라! 미시령터널은 애초에 2~3년만 건설 시기를 늦추었더라면 민자가 아닌 국비로 건설될 수 있었던 사업이었다. 강원도는 미시령터널 문제를 중앙정부와 협의해 하루 빨리 국도로 전환하고 통행료 무료화를 실현하라! 세금 진드기 국민연금을 "OUT"시키고 그래서 진정으로 강원도민이 주주가 되고, 아울러 미시령터널이 당면한 현안과 문제 (다발하는 교통사고, 2015년 개통되는 동서고속도로와의 이용객 유치 경쟁 등)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 13.08.17 16:36

    "미시령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국도전환" 범강원도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것은 어떨까요? 서명운동과 함께 대통령께 탄원서도 보냅시다! 정부는 미시령터널을 인수하여 국도전환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PS OUT! NPS OUT! NPS OUT!

  • 13.08.28 23:45

    동감합니다! Daum "아고라"를 통해 온라인 서명운동부터 시작합시다!!!!

  • 13.08.18 16:01

    서울시민들은 서울시장 하나 잘 뽑아놔서 든든하겠어요. 정말이지 지도자 복이 지지리도 없는 강원도민.. 에효..

  • 13.08.20 23:23

    경북 문경과 충북 괴산을 잇는 국도 3호선 이화령터널. 이화령터널은 왕복 4차로 1.6㎞로 1998년 11월 개통됐다. 이화령터널의 하루 통행량은 건설 당시 2만4천여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으나, 개통되던 해에도 하루 8천여대에 머물렀을 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된 뒤부터 터널 이용 차량이 하루 2천여대로 급감했고, 적자가 늘면서 견디다 못한 민자사업자측은 정부에 시설매수청구소송을 제기했고, 터널을 정부에 인계했다. 이화령터널과 미시령터널은 같은 민자사업이면서 똑같이 통행량이 당초의 예상 교통량보다 미달하여 적자 운영

  • 13.08.20 23:27

    되는 곳이다. 그런데 이화령터널은 적자로 인하여 운영권을 정부로 넘기고 통행료를 무료화했지만 미시령터널은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대주주인 국민연금은 정부로 운영권을 넘기지 않고 MRG명목으로 강원도민의 혈세를 받아 챙기면서 연 7% 이상의 수익을 거두어 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거리, 시간, 안전, 요금 등 미시령관통도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동서고속도로가 2015년 개통되면 미시령관통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급감할 것이고, 통행량 급감에 따른 강원도의 MRG 보전액은 급증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 13.08.20 23:31

    미시령관통도로는 강원도와 강원도민에게는 혈세 낭비의 주범으로, 영동지역을 찾아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수 많은 교통참사로 "마의 구간" 이라는 오명과 함께 고귀한 인명만 희생시키면서 전국에서 제일 비싼 통행료를 부담시키고 있고, 이런 국민들의 참담한 현실과 원성을 국민연금은 외면하고 있다. 김진선이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우기 위해 당시 급하지도 않았던 미시령터널을 강원도 민자유치 1호사업이라며 떠 벌리며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미시령터널은 이제 강원도의 애물단지로 전락해 대표적인 민자유치사업의 실패 사례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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