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일요일 밀양시 초등면 반월리 낙동강변 초등연가길 탐방로에 양귀비꽃이 만개해 와이프랑 다녀왔다.
김해 안동에서 진영을 거쳐 수산리를 지나오면 약41km 47분 소요됩니다.
매년 봄되면 꽃양귀비 축제를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로인해 취소가 되었습니다.
꽃양귀비는 차월마을내 배수장에서 시작해 반월습지 내 2.5Km까지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탐방로 주변에는 재치있는 글귀가 있는 팻말이 있고 팬지 꽃동산과 포토 존 등 새로운 볼거리도 다양하고
둑안쪽으로 들어오면 주차장이 넓어 차를 이용하는 분은 주차장에 주차하는 편이 좋습니다.
꽃양귀비는 5월 중순 만개해 6월까지 피어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