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이번 주에는 모세5경의 네번째 책, '민수기'를 살펴보겠다.
민수기라는 이름은 수를 센다는 뜻이다.
광야 40년의 처음과 마지막에 수를 세었다.
그러나 주된 내용은 광야를 지나며 약속의 땅을 향하여 가는 것이다.
수를 센 이유도 험란한 광야 길을 군대조직으로 편성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믿음은 미흡했다.
40일간 정탐하러 들어갔던 이들 중 10명은 불신앙의 고백으로 백성들의 원망을 촉발시켰다.
우리들이라면 어땠을까?
거대한 사람들, 엄청난 성벽들 등등을 볼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
이 반응의 결과로 그들은 40년 광야 생활을 감당해야 했다.
이 시기는 그들의 노예 근성, 불신앙의 태도를 바꾸고 새로운 사람을 입는 기간이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다음세대를 일으키셨다.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다음세대는 어떤 모습일까?
핵심성구/
(민수기14:8,9)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관련질문/
1. 민수기를 읽어보았나요?
2. 여러분들이 정탐꾼이었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3. 40년 광야생활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나요?
4. 이집트에서 났던 이들과 광야에서 났던 이들의 세상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다를까요?
5.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다음세대는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