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어도
늘 생각나게 하는 사람
생각만 해도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
펜을 들면
아름다운 편지를 쓰는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하루가 행복한 사람
얼굴만 보아도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삶이 힘들어도
꿈을 찾아 달려가는 사람
작은 것에 만족하며
행복을 전해주는 사람
작은 마음으로
큰 기쁨을 전해주는 사람
따뜻한 마음 나누며
사랑을 전해주는 사람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난 이런 사람이 좋아요.
카페 게시글
홍원표 시인
이런 사람이 좋아요 / 平心 홍원표
홍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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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25.03.18 22: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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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사람
저도 좋습니다.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참 따뜻한 詩입니다.
영원 샘!
저도 이런사람이 되어 존경받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꽃샘추위 건강주의하시고
행복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