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안녕 상쾌한 좋은아침~ 밤새 건강하게 잘 잣어~ 아침 꼭 챙겨서 먹고~ 옷따스하게 여미고 출근햐~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을 만나고~ 첫사랑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 아침 편지를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커피 한잔 마시며 글을 적어 본다~ㅋㅋ
첫사랑은 풋풋한 추억이 있고~ 고백을 못한 아쉬움도 있기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고~ 지금의 사랑은 ~ 멋진 중년의 로맨스를 꿈꾸며~ 달달하고 예쁜 사랑을 그려 보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그때나 지금이나 ~ 모두 얼굴만 빨개지고~ 마음만 콩닥콩닥 입술로 고백을~ 못한다는것이다~ㅋㅋㅋ
학창시절은 긴 생머리~ 그대 발자욱 소리만 들어도 설레 였다면 ~ 지금은 마주보는 그대의 호수같은 맑은 눈망울에~ 담겨진 내 모습을 보며 행복에 빠져든다~ㅋㅋ
아직도 전하지 못한~ 첫사랑의 고백은 별이 빛나는던 그날을 기억하며 ~ 일기장에 담겨 붙이지 못한 편지로 남아있고 ~ 중년의 사랑은 친구들과 함께 ~ 인생의 동반자로 살아가며 ~ 가슴에 품고~ 초겨울빛 물들이며 ~ 늘 매일 추억을 담아가며 살아간다~ㅋㅋ
나의 친구들아~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하고~ 오늘도 힘들지만~ 기운내서 하루 힘차게 달려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