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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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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복음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제1독서
참행복 추천 0 조회 2 24.09.30 07: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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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30 14:51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욥이 까닭 없이 하느님을 경외하겠습니까?"


    [신자들의 영성 생활★ 영 성

    moowee 2013.11.02. 22:53

    5)기도와 활동을 하나로 융화시킨다

    악의와 사리 사욕을 버린 활동, 순수한 헌신과 사랑의 활동은
    기도를 쉽게 흡수하고,
    활동하면서 기도하는 ‘활동 속의 기도’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침착하고 질서와 정성이 있는 활동도 비교적 기도를 잘 흡수할 수 있다.

    기도를 보다 쉽게 흡수하는 활동의 ‘순수화’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악의와 욕심과 교만으로 인한 활동’에서 ‘선의와 헌신과 겸손으로 인한 활동’에로,

    ‘마음이 없는 활동’에서 ‘사랑의 활동’에로,
    '형식적 활동’에서 ‘정성 담은 활동’에로,

    ‘외면적, 자기 중심적 활동’에서 ‘내면적 자기 봉헌의 활동’에로,

    그리고 ‘자기 멋대로의 활동’에서 ‘하느님의 뜻대로의 활동’에로

    단계적으로 옮겨 가는 것이다

    이것이 ‘활동의 순수화’이며,
    활동이 순수화되면 순수화될수록 기도를 흡수하게 되고, 활동 속에서 기도하게 된다

    이리하여 기도와 활동이 일치된 하나의 행위가 되고,
    그렇게 일치되었을 때
    그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 되고,

  • 작성자 24.09.30 14:53



    그 사람의 삶은 ‘기도의 삶’이 되는 것이다.]


    [ moowee 16.01.14.


    하느님은 절대로 인간을 위한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십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느님을 도구로 사용해서는 절대 아니 되는 것입니다.

    이 번 기회에 모든 하덧사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소위 하느님을 얻기 위한,
    <하느님을 사랑하기 위한> 끊임없는 화살기도 外에
    다른 지향을 둔 내맡김의 화살기도는 이스라엘 원로들이 취한 태도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느님을 더욱 사랑하려는 사람들이나,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긴 사람들은,
    <오직 하느님만 죽도록 사랑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바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순명으로 기꺼이 받아들이고,

    하느님께서 그 고통과 어려움을 거두어 주실 때까지
    하느님께만 집중몰입하며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지오) ]

  • 작성자 24.09.30 14:56

    @참행복


    [ moowee 2022.01.28


    <주님,
    어떤 이들은 수많은 종류의 선물들을 당신께 청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또 그들은 많은 기도와 애원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단 한 가지만을 청하오니,

    그것은 저의 유일한 기도인 "저에게 깨끗한 마음을 주소서" 일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들,
    당신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은 그것마저,
    <저에게 깨끗한 마음을 주소서>조차 청하지 않습니다!


    그저 오로지 당신만 청합니다!
    그저 오로지 당신만 청합니다!
    그저 오로지 당신만 청합니다!


    오로지 당신만 청하면
    당신의 모~~~든 것을 당신께서 알아서 다 해 주시니까요. 하하하하~~~


    <하느님 아버지, 저희들은

    현재,
    지금 아무것도
    그 무엇도 원하거나 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아무 조건없이 아버지를 사랑하고 경외합니다.

    이미 받은 은총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뭘 바래서 아버지를 사랑하는 어리석은 자가 아닙니다.

    오직 아버지만으로,
    오직 아버지의 영광만을 위해
    모~~~든 일에 감사하고 찬미합니다.

  • 작성자 24.09.30 14:58

    @참행복


    오직 더더더 아버지를 사랑하기를,
    더더더 아버지의 뜻에 충실하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저의 마음만 보시고 이끌어 주시어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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