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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의 길을 개척해 온 통일교회
1985.01.04 (금),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몇 명이야? 「450명입니다」 450명. 여러분은 통일교회의 교인이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목적을 찾으려면 통일교회 역사를 알아야 돼
자, 그러면 통일교회라는 교회의 역사를 왜 알아야 되느냐? 통일교회의 목적지를 찾아가려면 그 목적을 겨냥해야 합니다. 그 목적을 지금부터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첫출발 당시부터 직선으로 겨냥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적지를 찾아가려면 그 역사를 몰라 가지고는 안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출발한 이 길을 가려면 이 목적을 향해 직선으로 가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우리 통일교회가 이렇게 나왔다면, 출발한 여기서부터 표준한 것은 이것을 표준으로 했지 여기를 표준으로 하지 않았다 이겁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내가 지금 정상적인 자리에 섰다' 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이 출발점을 알고 목적점을 향한 직선상을 비교해 볼 때 이게 정상적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목표를 향해 총을 쏜다고 했을 때, 내가 만일 이 지역에 와서 쏜다고 하면, 그것을 여기에서 보면 직선일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건 연장선이 됩니다. (칠판에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그걸 모르고는 아무리 여기에서 많이 쏜다 해도 다 헛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될 때에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쏘는 길밖에 없습니다. 내가 여기서 요 위치를 알고 지금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쏘든가, 그 직선을 찾아가서 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로 가든가, 그다음에는 이렇게 가든가. 여기서 쏘면 정상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겁니다. 여기에는 이의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영원한 어떤 절대 주인이 있어 가지고 큰 목표를 정해서 출발했다면, 그 목표를 향하는 길은 지그자그가 아니고 직선입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하나님이 '역사를 확실히 알고, 출발점을 확실히 알고, 목표를 확실히 알고 가는 그 길을 영원한 전통으로 전수시켜라'는 말씀을 하신다는 것을 결론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그 전통은 어디에서나 통하는 거예요. 이 정상의 자리에서 이것이 몇천 년 걸려 왔더라도, 여기서 출발하여 이 목표까지의 거리가 백 년밖에 안 되면 그 백 년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여기에 나와 이렇게 쏘더라도, 비율로 보면 50대 1이지만 틀림없이 맞습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오랜 전통을 지니고 그래도 역사시대를 거쳐 나온 그런 단체, 그런 국가가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그것이 유대교요 선민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종교역사요, 유대교 역사입니다.
올바른 목적을 찾지 못한 오늘날의 종교
그러면 그러한 종교단체가 있어 가지고, 그 종교단체들의 목적이 전 부 다 일치하느냐? 유교를 보나 불교를 보나 회회교를 보나 그 입장이 전부 다 같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자기가 선 자리에서 쏜 것이 전부 다 맞다고 야단인데, 그걸 보증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지금 쏘는 그 자리는 정상적인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객관적인 견해에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총을 쏜다면 이 목적점에 쏜 사람이 누구겠느냐? 사람이겠느냐, 신(神)이겠느냐, 피조물, 즉 다른 동물이겠느냐? 「신입니다」 좋아요. 그럼 신이라면 신이 쏜 길과 인간이 쏜 길이 다르겠느냐, 같겠느냐? 하나님이 쏜 목적의 방향과 인간이 쏜 목적의 방향이 같겠느냐, 다르겠느냐 이겁니다. 「같습니다」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거리 감각이 없다구요. 그럼 누가 문제이겠느냐? 인간이 문제라구요. 인간이 문제 되는 거예요.
오늘날 종교는 전부 다 목적을 찾아 헤맸지만 목적을 못 찾았습니다. 전부가 못 찾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리로 가서 목적점을 발견하는 길하고, 그렇지 않으면 되돌아가서 출발점을 발견하는 길하고, 이 두 길 외에는 인류가 갈 길이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하나 문제 되는 것은 인간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이 과정을 거쳐서 여기에 갔다 하더라도 무엇을 만들어 가지고 여기서 해야 할 책임을 완수하고 갔다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총을 쏘게 되면 총알이 여기에 와서 '딱'하고 팻말을 뚫어야 할 텐데, 이 총알이 여기에 왔더라도 뚫지 못하고 척 섰다 하는 격이라구요. 그것은 쏘나마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여기 어디에 있다 할 때에, 어느 누가 쫓아 들어오면 어디로 찾아가는 것이 우리의 이 목적을 달성하는 길로 갈 가능성이 있느냐? 전진을 주장하는 것은 실패요, 후퇴해서 원점을 찾아가는 것은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교회
역사시대에 말이예요,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출세를 한다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전진, 전진, 올라가라, 올라가라, 올라가라' 이렇게 나왔는데 '뒤로 돌아서 가야 된다. 뒤로 돌아 내려가야 된다. 내려가야 된다' 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을 역사적인 전체 섭리의 뜻을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방향으로 우리가 책정하더라도 논리적인 모순이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어떤 종교, 어떤 국가, 어떤 기구라도….
그러면 통일교회는 뭐냐?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교회인데, 그게 무슨 교회냐? 옛날로 돌아가 가지고 다시 출발해야겠다고 부르짖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복귀를 하기 위한 교회가 통일교회입니다.
본래 세계에는 하나님이 계셨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갈라졌습니다. 깨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쏴 보지도 못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쏴 보지도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쏴 보지 못한 그 목표가 여기에 있다 해도 그건 필요 없다 이겁니다. 그것은 낙제예요, 낙제. 전부 낙제라구요.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모셔다 놓고, 여기 서 가지고 다시 출발점을 재 가지고 쏘는 길밖에 없다구요.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는 뭐냐? 복귀의 원점을 확실하게 하는 교회요, 목적을 확실히 해 가지고 쏘아서 그 목적을 향해 갈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교회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이 직선은 무엇이냐? 무엇을 통해서 이 직선을 그려 가는 것 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무엇을 가지고 직선의 길이라고 할 수 있느냐? 여기에서 전부가 틀림없이 백 퍼센트 맞아떨어져 가지고 연결해 가더라도 똑바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그 길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무엇이겠어요? 역사를 지향하는 그 지향선이, 본래 쏘는 본래의 그 선이 무엇으로 되어 있느냐? 힘을 가지고 쏘면 그것이 맞느냐 이거예요. (웃음) 자, 돈을 가지고 쐈다 해서 맞느냐 이거예요. 그다음에 지식을 가지고 쏘면 맞느냐? 이런 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사람들에게 '본래의 출발점으로 돌아가라'고 말을 한다는 것은 역사적인 선이요, 세계사적인 선이다 하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틀림없지요? 「예」
여기에 가서 오리지날 포인트(original point;원점)가 없으면 무엇을 할 것이냐? 쏘는 데는 무엇을 가지고 맞추느냐 이거예요. 출발점에서 쏘는데 타게트(target;목표)를 세계만한 타게트를 해 놓았다면, 그 직선 거리를 연장한 자리에 조그만 타게트를 세워 놓아도 그것은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요만한 타게트를 놓고 쏘더라도 맞으면 그것은 이 세계만한 타게트에 통한다는 것입니다. (칠판에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요만한 간판을 놓고 쏘더라도 이 중심은 여기와 통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 세계적인 타게트를 향해 쏴라 해서 맞췄을 때는 어떻게 되느냐? 이것은 우주 전부를 뜻합니다. 목적을 전부 다 이루었다 이겁니다. 이럴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과의 총력을 통해서…. 하나님도 '탕─' 하고 쏘는 거예요. (웃음) 총으로 하든가, 무엇으로 하든가 해서 말이예요.
하나님도 총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총이 필요한데 그 총이 뭐냐? 총이 뭐냐 이거예요. 총이 뭐예요? 그 총이 바로 아담 해와예요, 아담 해 와. (웃으심) 절반으로 쪼개면 이쪽은 아담이고 이쪽은 해와인데, 이 아담 해와를 딱 갖다 붙여 가지고 총을 만들어 놓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쏠 때에는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탄알을 집어 넣고 방아쇠를 당겨야 '꽝' 하고 나간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쏘는 것은 누굴까요? 아담 해와예요? 「아니요」 맞추는 목적은 누구의 목적이예요? 「하나님」 그다음에는? 전부 다예요. 하나님의 목적도 되고, 아담 해와의 목적도 되고, 총탄의 목적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평할 사람 있어요? 아담 해와가 불평할 수 있어요? 아담 해와도 '야! 멋지다' 하고, 총탄도 '야! 멋지다' 하고, 하나님도 '야! 멋지다' 하는 것입니다. 난 잘 모르겠구만. 사실이야? 「예」 난 잘 모르겠다. (웃음) 아담 해와, 남자 여자의 비중을 보면 남자가 더 무거울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찌그러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조준점이 틀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무게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기운이 전부 다 폭발할 수 있게 달구어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만약에 이러한 관점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몇천 년의 역사시대를 지내왔더라도 그것이 개인적인 기준, 가정적인 기준으로 발전해 나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가 목적을 찾아가는 데는 이 점에 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목적을 맞추어도 맞고, 이 점에 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목적을 맞추어도 맞고, 이 점에 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목적을 맞추어도 맞고, 더 나아가 여기에 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목적을 맞추어도 맞는다 그 말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
통일교회의 전통은 보다 큰 것을 위해 희생하는 것
자, 그럼 전통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이러한 발판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대, 목적에 가깝게 하기 위해 연결지어 주는 기대가 전통이라는 것입니다. 전통이라고 하게 되면 발자국이 다 있습니다. 이렇게도 있고, 이렇게도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쏴야 된다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겁니다. 그런데 전통이 필요 없다는 사람들은 자기 멋대로 쏜다는 겁니다. 잘 모른다구요. 방향도 모르고, 목적도 모른다는 거예요. 닥터 더스트는 그거 좋아할 거라. (웃음)
그러면 여기에서 자유사상을 가진 것하고 전통사상을 가진 것 가운데 우리가 어떤 것을 취해야 되겠어요? 「전통사상을 취해야 됩니다」 틀렸어요. 「맞습니다」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습니다」 틀렸어? 「맞습니다」 (웃음) 내가 이제 길을 떠나야 할 텐데, 이것을 확실히 해주고 가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가 지금 말하는 것은 어떤 것이냐 하면, 개인을 희생시켜서 가정을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이 자리에 서지 말고 이 자리로 올라가라, 이 자리에 서지 말고 빨리 이 자리에 가라, 이 자리에 서지 말고 빨리 이 자리에 가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설명하심) 작은 데서 작은 것을 희생해서라도 큰 데를 향해서 가고, 어떻게 하든지 끝까지 그 전통기준을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그 길이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르쳐 주는 길입니다.
자, 어떤 것이 쉬우냐? 멀리 갈수록 쉬우냐, 가까울수록 쉬우냐? 작을수록 쉬우냐, 클수록 쉬우냐? 어떤 거예요? 종점에 가까이 갈수록 쉬워집니다. 이것이 종착점이라면 말이예요, 이만큼 가서는, 목적점을 바라볼 수 있는 자리까지 가서는 전통적 기준이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던져도 홈런이 되는 것입니다. 맞기 마련입니다.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가게 되면, 이런 것 다 없어도 표적이 보이니까 쏠 것 아니냐 이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세계를 위하고 가라' 그러는 것입니다. 누구를 따라서? 하나님과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를 향해 가라는 거예요. 세계를 향해 가게 되면 그 사랑은 직선상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들어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축복이라는 것이 뭐냐? 목적을 향해 쏠 수 있는 뭐라구? 기관총을 만드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사랑이란 무엇이냐? 탄알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리하여 그 총을 가지고 가서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하나님, 조준이 되었습니다' 할 때 '당겨라!' 하면, 그 전통의 기준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당겨라 하면, 재까닥 당기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에서 내세우는 관을 비판적인 입장에서 혹은 분석적인 입장에서 볼 때, 통일교회가 내세우는 관이 멋지고 그다음에 통일교회의 복귀라는 주장이 멋지다는 것입니다.
가는 데에 있어서, 사는 데에 있어서 매일 어디를 가든지 사랑의 총탄을 쐈다 이거예요. 쏘는 데는 어디에 가서 쏘느냐? 전부 다 고기압, 저 뭐라 할까, 압력이 그저 몇백만 파운드 담긴 그곳에서 쏘라는 게 아니라 진공상태에서 쏴라 이거예요. 그래, 압력이 몇천 파운드인 상태에 있는 걸 쏠 거예요, 진공상태에 있는 걸 쏠 거예요? 어디에 있는 걸 쏠 거예요? 이 사랑의 총탄은 쏘자마자 직선으로 날아가서 맞는다는 것입니다. 시간 거리를 초월해 가지고 직격탄으로 맞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들이 말하는,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제일 싫다고 하는 희생이라는 것입니다. (웃으심)
자, 그래서 내가 댄버리를 찾아가는 데 왜 찾아가느냐? 내가 쏜 총탄을 들이 맞게 되면 안 넘어가는 존재가 없는 총탄을 쏘러 간다 이겁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까, 이제는 내가 쏠 그 목표를 말이예요, 지금까지 내가 걸어왔던 길은 다 왔기 때문에 다른 목표를 쏴도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댄버리가 높은 등이라면 좋겠다는 거예요. 왜 높은 등이 되어야 하느냐? 레버런 문이 가서 사랑의 총탄으로 쏠 수 있는 기지가 바로 댄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댄버리가 언덕 위에, 높은 데 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가 보니까 아닌 게 아니라 댄버리가 경치도 좋은 높은 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뭘하는 것이냐? 지금까지 무니니까 달을 쏘고 왔다구요. 그렇지만 이제는 해를 쏴야 되기 때문에 서니(sunie)가 되어 찾아가서…. (웃음. 박수) 어때요? 그러니까 무니가 쏘는 방향과 다르다구요. 그러니 이걸 쏴야 되겠어요, 안 쏴야 되겠어요? 이것은 다르다구요. 무니들이 쏘는 장소하고 선생님이 쏘는 장소가 다르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웃음)
자, 해를 쏘는 데로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따라갈 수 있어요, 언어요? 「있습니다」 못 간다구요. 내가 사인 안 해주면 거기에 가서 전부 다 신세를 망치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선생님이 혼자 가는 겁니다. 선생님 혼자 가야 된다구요. 그런 목적이 있다구요.
완전한 부부로서 사랑의 총알이 되어야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원점과 목적과 더 나아가서는 영계…. 그 목표가 뭐냐? 영계입니다, 영계. 영계 타게트. 여러분들은 육계만 중심삼고 하려고 하는데, 여기서는 전부 다 영계 타게트에다 맞추는 것입니다. 이렇게 맞추는 것은 여러분이 하고, 선생님은 영계를 들이맞춰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오게 될 때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통일교회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역사상에 없었던, 보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못하는 놀음이 벌어 질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는 확실히 알았다구요. ·
여러분들은 지금 자기 자체가 원점에 돌아와 있어요, 돌아오고 있어요? 원점에 돌아와 가지고 둘이 쏘는 그 총이 절반으로 찢어졌어요, 완전한 총이 되어 있어요? 이것이 완전하게 쏘는 총이 안 되면 아무리 하나님이 방아쇠를 당겨도 안 나간다구요. 그러니 그걸 자체 비판해 봐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혼자 쏠 수 있어요? 남자 혼자 쏠 수 있어요? 여자 혼자 쏠 수 있어요? 하나님 혼자 쏠 수 있어요? 각각 혼자서 쏠 수 있느냐는 겁니다. 여자에게 '남편 있어?' 하고 물어 보면 '예, 있습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또 '완전한 부부야?'하고 물어 보면 '예' 그래야 된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사랑,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 안 되어 찌그러졌느냐, 이것이 동그란 것도 다 맞고 뒤에도 동그란 것 다 맞고 껍데기도 울둑불둑한 것 그냥 그대로 다 맞고 생산 공장에서 나오는 그러한 좋은 탄알과 같은 사랑을 둘이 갖고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자, 하나님이 방아쇠를 당기면 '빵─' 하고 천지가 진동하고 사랑의 총탄이 '쉬익─' 하고 나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자, 태풍이 불면 좋겠어요, 안 불면 좋겠어요? 태풍이 불 때 총을 쏘려면, 저기 맞게 하려면 이렇게 쏴야 된다구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바람이 안 불고 진공이 되면 좋겠다 그겁니다. 그런 환경이 뭐냐? 우리 둘은 완전히 하나되어 사랑의 총알이 '꽝' 소리가 나도록 깨져 나가서 없어져도 좋다 하게 되면 틀림없이 가서 적중합니다. (웃으심) '세상에 어디 그런 말이 있어?' 하겠지만 이것은 이론적인 말이라구요. (웃음) 쏙 들어갔어요?
아무리 남자가 뛰어다니고 그랬댔자 총 반쪽밖에 못 되는 것입니다. (절뚝거리시며 흉내를 내심) 실감이 나게 좀 하라구. 아무리 뛰었댔자 반쪽밖에 안 된다는 거야. (통역자에게 말씀하심. 웃음) 그러니까 두 다리를 잡아 놓고 해 나가면, 우리가 힘은 없지만 진공을 만들어 놓고 쏘면, 움직이기만 하면 그냥 가서 맞는 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움직이려고 하는 것은 그냥 가서 맞는다는 거예요. 그거 맞았어요? 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그저 움직이기만 하면 맞는 다는 거예요. 움직이기만 하면 가만 안 둔다 그 말입니다. 움직이기만 하면 가만 안 둔다 그 말이라구요. '어디 그런 말이 있어?' 하겠지만, 이 말은 레버런 문의 말도 아니고 우리 통일교회의 말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
자, 이 타게트(target;목표)를 한 번 맞추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그 총을 언제 쏘겠어요? 늙어서 쏘면 좋겠어요, 젊어서 쏘면 좋겠어요? 맨 첫날 저녁에 쏘면 좋겠어요? (웃음) 첫날 저녁에 '딱' 맞게끔 쏘는 것이 이상이겠어요, 늙어 가지고 그렇게 쏘는 것이 이상이겠어요? 「첫날 저녁에요」 그럼 며칠 연습을 하고 쏜 것이 들어맞는 것하고, 만나자마자 쏜 것이 들어맞는 것하고 어떤 것이 이상적이겠어요? (웃으심) 하나님은 어떨까요? 한 번에 맞추고 싶은 하나님이겠어요, 두 번, 세 번, 열 번쯤 하고 맞추고 싶은 하나님이겠어요? 「한번에요」
이놈의 총은 말이예요, 이놈의 진짜 사랑의 총탄은 말이예요, 유도탄과 마찬가지로 쏠 때에 여기서 쏘더라도 '쉬익─' 하고 타게트를 찾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서 아담 해와 총이 이렇게 엎드려 서 쐈든 그저 어떻게 쐈든 딱 터져 나갔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이상이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첫날밤에 터뜨릴 뻔했다는 겁니다. (웃으심) 그러면 거기에는 전통이고 뭐고 없다구요. (웃음) 이 사랑의 보따리에 무엇이 들었나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기성교회에서는 말하기를 말이예요, '사랑이 좋다. 사랑! 사랑!' 하는데, 아무리 그랬댔자 사랑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총을 찾아야 돼요, 총. 이 지구성에서 사랑탄이 있는 것을 알아요. '사랑탄, 사랑탄'하고 그 사랑탄을 나도 원하고 다 원하지만 총이 어디에 있느냐? 총이 없다구요. (웃음)
천주적 목적점까지 맞출 수 있는 참사랑의 기반을 닦아야
역사상에 있던 트루 라이플(true rifle)이 뭐냐? 그것이 메시아사상이고, 신랑 신부가 만나 가지고 새로운 잔칫날을 맞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완성품이 나타나는 그것이, 말하자면 총이 생기는 것이다 이거예요. 메시아사상이 뭐냐 하면 참부모사상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참부모는 무엇이냐 하면 완전한 총입니다. 그러니 할 수 없이 그것을 본따 가지고 남자건 여자건 맞춰야 됩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절대 명령을 듣고, 죽더라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선생님이 쏘라면 쏴야 됩니다. 사랑을 가지고 쏘긴 쏘았는데, 가정 간판을 중심삼고 쏘았는데, 가정 간판의 중앙에는 탄알이 안 맞았어도 그 가장자리에는 다 맞았다 이겁니다. 복잡한 압력들이 있어 가지고 쏘다 보니, 이 가정 간판에 가서 맞았다 이겁니다. 여기에는 별의별 패거리들이 다 있다는 겁니다.
내가 척 보고 '아이고, 타게트의 여기에 맞았구만. 몇 도 몇이 틀렸다' 해 가지고, 그다음에 '또 쏴라.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타게트를 쏴라' 하는 이거예요. 그러면 각도가 틀린 것을 맞출 수 있다구요. 그렇게 쏴라 이거예요. 그렇게 놓고 쏴라 하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얼마나 틀렸느냐 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 조준을 다시 해서 쏴야 된다구요. 목적을 향하여 쏴서 이상실현을 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복잡한 장치를 다 그만두고, 선생님이 할 수 있으면 총 끝을 딱 대자마자 하나님 가슴에 있는 사랑하고 딱 접촉할 수 있는 데에 가서 한번 맞추면 어떨까요? (웃음) 그래서 세계라는, 우주라는 타게트를 중심삼고 그 타게트를 표준하여 서 가지고 이렇게 맞추면 그것은 그냥 들어갑니다. 그저 밀어만 주면 맞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세계를 넘어서 영계로 자연히 행차하자 이겁니다. 넘어서는 데에 무슨 지팡이 짚고 무엇을 쏘고 하지 않고, 그냥 넘어설 수 있는 경계선까지 가자 하는 것이 세계를 인도하는 목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는 사랑이 공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엎드려서도 하나님의 마음에 닿기 마련입니다. 모든 것은 이미 다 맞게 되어 있다구요. 아무렇게 쏘더라도, 자다가 던지기만 해도 '빵' 가서 맞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선생님은 사람들이 타락을 해서 갈 수 없으니, 참부모로 와 가지고 가정적 타케트를 맞출 수 있고, 민족·국가·세계·천주적 타게트까지 맞출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서 누구든지 쏠 수 있게끔 가르쳐 주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내세워 가지고 전시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전시판매예요, 전시판매. 누구나 못 쏴요. 기분이 어때요? 사실이 그렇다면 어떨까? 「좋습니다」 그것을 제작해서 팔아 주면 좋겠어요, 안 팔아 주면 좋겠어요? 「팔아 주면 좋겠습니다」 그 장사하는 놀음이 우리가 전도하는 놀음입니다. 그걸 알아요? 팔아 주길 원하기 때문에 파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쏘는 데는 어디서 쏘느냐? 나중에는 자기 집에서 쏘면 됩니다. 집에서 쏘면 다 돼요. 집에서 쏘면 되는 거예요. 그건 왜? 세계가 다 이렇게 되면 말이예요, 세계에 떡 기반이 닦아져요. 나라의 기반도 떡 닦아지고, 민족기반·종족기반·가정기반·개인기반도 떡 닦아져요. 이것은 뭐냐 하면 침대예요, 침대. (웃음) 침대에서 쏘자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요 점은 이 센터가 통하는 거예요. 센터에서 쏜다는 거예요. 요 타게트가 이것이고, 이 타게트는 이것이고, 전 부 다 맞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 센터에서 쏘기만 하면 딱 딱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기쁘겠어요? 쏘다 보니 천하의 간판이 후루룩. (웃으심)
그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본연의 그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수고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해온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고, 선생님의 본을 따야 되고, 전통을 상속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건 남자고 이건 여자인데, 여자는 좀 작습니다. 이게 여자예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자, 그러면 이것이 침대인데 남자하고 여자는 어디에 누워 있느냐? 천지를 무대로 하고, 하늘땅을 무대로 하고, 세계를 무대로 하고 우리 나라 꼭대기에, 우리 민족 꼭대기에, 우리 집 맨 꼭대기에 누워 있다 이겁니다. 거꾸로 하는 거예요. 여기서 부터 해야 돼요. 세계의 맨 꼭대기, 나라의 꼭대기, 민족 꼭대기, 종족 꼭대기, 가정 꼭대기에 드러누워야 됩니다. 둘이 만나 가지고 우주가 하나로 되기 위한 놀음을 하자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사랑을 터로 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에서 이 사랑만 딱 갖다 붙이면, 다 집어던지고 이 사랑만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이 우주가 따라다닙니다. 이 주머니에 딱 집어넣으면 우주가 다 따라다닌다는 겁니다. 여기서 참사랑의 표시만 하게 되면 뭐 우주가…. (웃음) 그러고 사는 그 남자 여자가 불행하지요? 얼마나 불행할꼬? 「아닙니다」 얼마나 불행할까? 「아닙니다」 이 둔한 미스터 한도 웃는구만. (웃음) 얼마나 참사랑이 멋진지!
그래서 그 일을 하자는 거예요. 이것이 미국만 넘어가면 공산당까지 넘어가는 것입니다. 다 넘어가는 거예요. 공산당이 넘어가기 시작했다구요. 미국만 그 고개를 넘으면 중남미가 넘어가는 것입니다. 중공이 지금 어떻게 됐어요? 중공이 지금 그렇게 됐다는 것은 세계에 있는 중진국 이하의 모든 공산주의는 완전히 중공의 뒤를 따라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소련의 모든 위성국가들은 전부 다 무너져 버린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의 시대가 올 것이다 하는 생각을 가져야 돼요. 나는 말이예요, 낡은 세계는 좋아하지 않고 새 세계를 좋아합니다. (웃음. 박수)
미국 목사들에게 원리를 교육하는 이유
댄버리 하게 되면 말이예요, 한국 말의 담벽과 통한다구요. 내가 언젠가 그러지 않았어요? 이 담이 무너지는 날에는 이 자리가 자유의 출발지가 될 것이다 하고 말이예요. 이 자리에서 태양을 향하여 쏘는 것입니다. 수직으로 쏘는 거예요. 인공위성을 쏠 것입니다. 거기서 쏘기만 하는 날에는 무한이다 이거예요, 무한이예요. 무중력 궤도로 넘어가는 날에는 영원히 달릴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준비하고 있으니까 여러분들도 빨리빨리 지상에서 준비해 가지고 그 경계선까지 다 이루고, 내일이라도 와서 기다리면 선생님이 내일이라도 새 세계로 데리고 갈 것입니다.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 무슨 일을 못 하시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말로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국가 가나안 복지를 바랐지만, 우리는 천주 가나안 복지를 바라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이스라엘 민족과 같으니 애굽 같은 천지에서 누구한테 통고해 주어야 하느냐 하면, 이스라엘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패들에게 통고해 줘야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권이 이스라엘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에게 전부 다 통고해 주어야 하는데, 영국이나 미국에 전부 다 할 수 없으니까 목사들한테 통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목사들만 교육해 놓으면, 목사 앞에 사람이 천 명이 있든 만 명이 있든 그것은 목사 책임이지 내 책임이 아닙니다. 따라서 목사한테만 통고하면 우리는 넘어간다 이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애급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걸 통고해서 다 가르쳐 줘야 됩니다. 다 가르쳐 줘야 돼요. 거기에 있는 목사들 한 30만 명만 교육하게 되면 제2이스라엘 민족, 애급에 있는 민족이 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다 알게 되기 때문에 따라나갈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나가지를 못한다구요. 다 망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목사 한 사람 앞에 보통 3백 명, 5백 명씩 다 달려 있기 때문에, 그 한 사람을 통하면 5백 명을 찾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목사 한 사람만 딱 가르쳐 주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120명 목사한테만 통고하게 되면 미국 전역, 이스라엘 민족, 애급에 있는 사람 전부한테 통고하는 사명 완료다, 그렇게 봐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과 선생님이 만나 가지고 틀림없이 가나안 복지, 우주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것입니다.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에 나와서 이것을 통고를 해주는 거예요. 틀림없이 해라 이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늘땅을 사랑하는 마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종족을 사랑하는 마음, 가정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전부 다 통고하라 이겁니다. 진공상태에서 최고의 희생과 최고의 정성을 통한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는 이 사명을 위해 미국 전역을 행진하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도 중하기 때문에 댄버리에서 문선생이 나와 가지고, 올 수 없는 자리에서 와 가지고 여러분에게 통고하는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욕이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가나안 복귀를 하느냐 못하느냐, 민족을 구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것이 더 바쁘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횃불을 들고 가나안 복지로 전진할지어다
이번에 나 때문에 법을 만들었다구요. 하늘이 그렇게 하신 거라구요. 나 때문에 법을 만들어 가지고, 이런 기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특별히 혜택받는 법을 만들어 가지고 내간 여기에 나왔다구요. 이 기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자유의 출발점에서 쏠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원점에 서서 쏠 수 있는 놀라운 자리에 서 가지고 목적을 향해서 사랑의 횃불을 들고 전부 다 가나안 복지에 갈 수 있는 입장인 것만은 틀림없다 이겁니다. (박수) 지금까지 시간을 이어온 것은 여러분에게 이걸 나누어 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연기 나는 횃불, 냄새 피우는 횃불을 들고 갈 거예요, 냄새 안 피우는 횃불을 들고 갈 거예요? 그것은 얼마만큼 희생하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일 때는 잡것이 탈 수 없지만, 잡된 것에서부터 누더기, 무슨 더러운 기름까지도 탄다 할 때 는 메시아를 만난다 이겁니다. 연기가 나서 뒤에서는 안 보이더라도, 냄새가 나더라도 들고 가야 되겠습니다. (웃음) 그렇게 해서 목사 있는데 들어가 가지고는 말이예요, '아, 어디 불났소?'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가나안 복귀, 에덴 복귀다 이겁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하나님이 사랑하여 사명을 준다면, 이 미국 국민 전부한테 통고하라는 사명을 주면 좋겠어요, 목사한테만 통고하면 된다는 사명을 주면 좋겠어요? 「미국 국민 전체 앞에…」 그래서 한마디로 '목사들은 전부 다 이 소식을 교회에다 알려 주어야 돼' 하고 결의를 다질 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목사로 만들어 놓으라는 겁니다. 그런 자리만 닦아 놓으면 됩니다. 그래 놓음으로 말미암아 전미국에 통고되 는 것입니다.
이것만 하면 말이예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다 이루었다'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다음에 돌아올 때 '다 이루었다' 하는 말을 하고 가나안 땅으로 행차할 것이다. 아─멘. 「아─멘」 (웃음) 그것만 빨리 끝나면 빨리 끝날수록 나는 빨리 나올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것이 끝날 때까지 하나님은 바쁘시더라도 그저 기다리실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바쁘더라도 기다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 감 옥에서 나가는 걸 원하지 않아요. '그것이 어떻게 될 거야' 하고 기다리는 거예요. 내가 감옥에 가는 것은 그것 때문입니다.
예수님 때는 나라를 잃어버림으로써 교회를 잃어버렸고, 민족을 잃어버렸고, 종족을 잃어버렸고, 자기 가족을 잃어버렸고, 자기 몸뚱이를 잃어버렸고, 제자까지 전부 다 잃어버렸지만, 선생님이 다 이루었다고 하는 말은 다 찾았다는 말입니다. 통일교회도 찾고, 기독교도 찾고, 민주세계도 찾고, 가정도 찾고, 제자도 전부 다 찾아 가지고 본연의 나라로 행차한다는 것입니다.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이것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우리가 이 일을 위해서 전부 다 다시 한 번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일어서라구요. 내가 잠깐 기도해 주겠어요. 여러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고 있으라구요. 어떤 내용으로 기도하느냐 하면, 하늘땅과 이 시간에 주시하는 모든 영계와 모든 육계와 존재하는 모든 세계가 이 말과 더불어 찬동하여 이 손든 것을 맹세로 받아 주고, 전체가 협조하여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총동원되기를 바란다 하는 기도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를 대신한 그 사랑의 횃불을 들고 전진할지어다, 아멘.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하나님을 중심한 모든 영계가 이 자리를 주목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땅의 모든 만상도 이 자리를 주목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만은, 이 지상에 사는 인간만은 혼란상에 젖어 가지고 허덕이고 있사옵니다.
이제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우주사적인 승리의 한 곳을 향하여 넘어가야 할 시점이 찾아온 것을 알고 오늘 또다시 돌아가야 할 이 자리에 있어서,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던 것과 마찬가지의 자리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이 단결하여 하나님의 기뿐 소식의 때를 맞을 수 있게끔 준비할 것을 통고하는 엄숙한 통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성교회 전체에 통고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성교회를 지도하는, 가인적인 입장에 서 있는 제2이스라엘 목자들 앞에 통고할 사명을 분부받고 120명에게 통고시켜 그들의 입으로 자기의 책임을 하겠다고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는 활동방향을 각자가 찾아 전진하겠사오니, 이 모든 움직임 위에 아버지의 승리와 사랑이 길이길이 같이하시옵고, 참부모에 의해 세워진 모든 전통의 기반을 상속받는 이 시간이 되어 기필코 승리하는 무리가 될 수 있도록 힘과 능력과 열의를 더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제 갔다가 다시 만날 수 있는 그날이 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이들의 마음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당신이 영계의 모든 조상들을 동원하여 한 사람이라도 빠지지 말고 치밀히 활동을 전개하는 출발의 날로 책 정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것을 받아 주실 것으로 생각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통고 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기도 후 말씀
앉아요. 내가 잠깐 한마디 더 할 것은…. 여러분에게 아까 통일교회 역사 얘기를 했는데, 통일교회 역사를 이제부터 잘 알아야 됩니다. 잘 알아야 돼요. 어저께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한국에서 온 모든 책임자들에게도 얘기했지만, 우리 통일교회 역사는 한국에서부터 벌어졌는데, 해방 후에 벌어진 것이 아니라 선생님에 의해서 해방 전부 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해방 전부터, 2차대전이 끝나기 이전부터 이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왜정 말기 한국기독교의 실상
또 그때에, 왜정 말기에 기독교의 형편이 어떠했던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때에 어떤 현상이 있었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는 열성 있는 교역자들이 모두 감옥에 투옥되던 때였습니다. 신사참배 문제를 중심삼고 반대하다가 순교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때의 입장을 보면 1945년 8월 15일 이후가 되는 날에는 한국의 모든 교역자들이 일본의 국책에 의해 가지고 전부 다 희생되게 되어 있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환경 가운데서 무슨 일을 했느냐? 끝날에 있어서 한국 기독교에 그런 날이 가까움과 동시에 해방이 된다는 것을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전부 다 받았다구요. 그래서 산으로 흩어지고 들로 흩어져 숨어 가지고 기도하는 모임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옥에 들어갔던 목사들이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었느냐? 그건 모르는 거예요. 그런 전망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거기에 대한 전망을 가지고 기독교를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원리에 대해서 전부 다 알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때를 보게 되면 기독교를 열심히 믿는 사람들은 죽음길을 가든가, 해방이 되어서 세계적인 환희를 맞이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든가 하는 경계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끝까지 참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했기 때문에, 끝까지 생명을 각오하고 지키는 사람들이 그때가 될 때는 구원을 얻는다고 믿고 있었어요. 그때는 새로운 세계가 전개된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므로 '절대 한국은 망하지 않고 이제 몇 달 후면 해방된다. 이해에 해방된다' 하는 것을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게릴라처럼 산줄기를 통해서 동네 동네를 지나고 어떤 골을 넘고 해서 몇십 리를 오가며 신령한 집단들이 교류했다구요. 그런 신령한 집단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신령한 집단을 개인의 입장에서 연결시켜 가지고 '앞으로 해방이 되면 새로운 교회로써 기독교를 연합 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전진하겠다' 하고 꿈을 가졌던 단 한 사람이 있었다면 그가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신령한 집단들 중에는 주님을 모시기 위하여 준비를 시킨 집단도 많았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대표 집단으로서의 남자 대표, 신약시대 대표 집단으로서의 남자 대표가 있었고, 구약시대 대표 집단으로서의 여자 대표, 신약시대 대표 집단으로서의 여자 대표가 있었다는 겁니다. 영계를 직통해 가지고 영계가 어떻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전부 다 본 놀라운 역사들이 그때에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놓고 볼 때, 예수님이 그 십자가를 잘 넘어서면 광명의 세계가 있지만 십자가에 감으로 말미암아 흑암의 세계가 된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경계선상에 있어서 국가와 세계로 연결시키는 것이 기독교를 중심삼은 한국의 실상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세계를 대표한 한국의 실상이었다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간 정상이 세계적인 무대를 중심삼고 축소된 전시체요 표시체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볼 때, 옥중에 들어간 기독교인은 아벨이고 옥중에 안 들어간 기독교인은 가인입니다. 여기서 천사장 세계와 같은 것이 떠돌이 패, 즉 신령집단이었습니다. 이것은 전부 다 영적인 현상이라구요.
그러면 타락은 누가 먼저 시켰느냐? 영적 천사장이 먼저 시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은 모르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기서는 주님이 어떻게 오신다고 전부 다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형태로 보게 되면 말이예요, 하나님의 관리권 내에 들어온 입장에서 이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문화권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하늘편이라구요. 그런데 사탄은 이것까지도 침범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감옥까지도 다 가지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타락한 세계라면 이것은 타락하지 않은 천사세계로서 실체를 가진 기독교와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도 가인 아벨형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타락한 권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의 복귀 단체들이 있고, 신약시대의 복귀 단체들이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여기서 어떤 것이 아벨이냐? 구약시대가 가인이고 신약시대가 아벨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선생님이 가야 할, 복귀의 길에 서 가지고 전부 다 수습해서 가야 할 출발은 어디서 해야 될 것이냐? 여기에서 해도 안 되고, 여기에서 해도 안 됩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감옥에 가서도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해도 안 되고 아벨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아벨이고 기독교는 가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해방되기 직전의 현상입니다.
세례 요한격으로부터 축복을 받아야 했던 선생님
그러면서 여기에는 복귀시대가 없기 때문에, 주님이 옴으로 말미암아 주님도 남자만 가지고는 안 되니까 신약을 통해 신부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나중에 이렇게 돌아갈 때 신부가 없으면 돌아가지. 못한다구요.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에덴복귀 남자 패, 신약시대의 에덴복귀 남자 패가 있음과 동시에 구약시대의 에덴복귀 여자 패, 신약시대의 에덴복귀 여자 패가 상대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구약시대에도 가인 아벨이 있고, 여기 신약시대에도 가인 아벨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느냐? 앞에서 출발을 말했는데, 통일교회는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느냐? 레버런 문이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느냐? 이런 환경에서 간다면 어디서 가야 되겠느냐, 원리를 알면?
그러면 주님이 여자로 오나요, 남자로 오나요? 「남자요」그 남자가 예수의 입장이면, 그다음에 세례 요한의 집단은 무슨 집단이예요? 이 남자 가운데, 이것은 선생님입니다. 여기에서 가인부터 연결해야 되겠어요, 아벨부터 연결해야 되겠어요? 「아벨」 차자가 아벨 표시이면 이것은 무슨 표시냐? 가인 표시입니다. 그러므로 원리관으로 볼 때에, 이 아벨은 가인을 하나 만들지 않고는 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집단을 찾아가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축복받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축복을 받지 않고는 출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섭리적으로 이러한 단체를 찾아가 만나 가지고 축복을 받지 않고는 안 되는 데, 축복이 어떤 축복이냐? 솔로몬 왕권 같은 세계 기반을 상속할 수 있는 축복입니다. 그러한 축복의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지상천국, 사랑의 이상세계를 찾아갈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솔로몬이 무슨 왕이냐? 지혜의 왕입니다, 지혜의 왕. 그러면 예수님은 무슨 왕이냐? 「사랑의 왕입니다」 사랑의 왕. 지혜는 세상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외적인 것을 상징하고 사랑은 내적인 것을 상징하는 상대적 관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솔로몬 왕적인 지상축복을, 지상세계를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기반에서는 사랑이 필요 없습니다. 사랑의 왕권을 세울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선생님은 세례 요한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 선생님을 축복해 주었다가 자칫 잘못하면 그 사람이 반대할 수 있고 떨어져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단체를 찾아가서 축복을 받자마자 하나님께서 '여기에 있는 가인을 따라가지 말고 선생님을 따라가라'하고 명령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사랑하는 제자들이 전부 다 가려고 하니까 그것을 막을 수밖에 없는 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만약에 여기서 이것이 하나되게 되면 가인 아벨은 자연히 합하게 됩니다. 그들이 내적으로 하던 일들은 전부 다 같다는 것입니다. 같기 때문에 자연히 통할 수 있게 됩니다. 다 통하고 있었다구요. 전부가 다 통하고 있었다구요. 전부가 주님이 사람으로 오는 것을 바라고 해방만 되면 만난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은 그날을 바라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주님이 여기에 와 가지고 맞아들이면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우지 않고…. 싸움으로 말미암아 세계에 좌익이 생기고 우익이 생겼었는데, 여기서 통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여기서부터 하나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을 하나 못 만들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여기에 가 있으면서 모든 사람을 보내 통고하는 것입니다. 그럼 누가 리더(leader;지도자)냐? 세례 요한이 리더입니다. 세례 요한이 리더예요. 이것이 하나되면 남자 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딱 연결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그렇지 않아요? 여기서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면 구약시대 신약시대가 전부 다 성약시대권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의 종적인 역사시대를 횡적으로 세워 가지고 완전히 탕감복귀한 승리의 기반이 생긴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원리적으로 알지요? 종적인 종교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한 승리의 패권과 왕권을 세울 수 있는 기준이 생긴다 이겁니다.
해방 후 3년간이 세계를 하나님권으로 지배할 수 있었던 때
이 세계는 사탄세계이고, 이 세계는 내적인 하늘세계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탕감역사를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하나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었으면 하나님이 역사를 통해서 찾으려는 완성한 아담이기 때문에, 이것이 아벨이고 이것이 가인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가인 없지요? 이것은 내적이기 때문에 여기에는 가인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내적이 되고, 이것은 외적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이것을 다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이들도 전부 다 해방 후에는 주님이 온다고…. 여자들은 말이예요, 해방이 되면 주님이 온다고 하면서 살림살이 준비를 전부 다 하는 것입니다. 지상생활을 할 수 있는 전체를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통하는 사람들은 전부가 주님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라구요. 집이라든가 신발이라든가 주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쓸 것을 가정적으로 전부 다 준비했던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려면 이것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주님을 만나려면 이렇게 해 가지고 만나는 거예요, 이게.
그렇게 해서 하나만 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지상세계에서의 천사장권이 가인권이거든요. 그러니까 하늘편적 가인과 하늘편적 천사장이 아담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이 세상 기반이 조건적으로나마 형성된다 그 말이라구요. 아담 해와하고 하나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사탄편하고 하늘편적 외적 세계하고 싸우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일본하고 영국하고 미국입니다. 미·일·영이 싸우고 있는 거예요. 이것은 하늘편이고 이것은 사탄편이라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런 가운데서 선생님은 해방 전에 뜻을 품고 이것을 결속하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처음하는 말입니다.
신령한 여자 집단도 내가 찾아 다녔다구요. 그들이 나를 문선생이라고 그랬다구요. '문선생이란 사람은 신학교도 안 나오고 종교도 연구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나타나 가지고 영계의 비밀을 전부 다 환하게 알고, 자기들이 계시받은 것이 어떻게 될 것을 전부 다 풀어 주고…' 이렇게 야단이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이것이 원만히 연락되어서 신령한 집단과 하나되어 가지고 이 집단을 통해서 선생님이 결혼하면 뜻을 다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신령한 집단과 하나되지 못할 때는 상대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지금까지 기반 닦아 놓았던 것을 전부 다 깨뜨려 부수느냐, 이것을 포기하느냐? 이것을 포기하게 되면 이것도 포기해야 된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여기에서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조건을….
이제 갈 길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세계와 연결해야 됩니다. 기독교 세계와 연결해야 되는데 기독교 세계와 연결이 안 되었습니다. 조건적인 영적 권에서 이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출발적 기점은 연결했지만, 세계적 기반은 여기서 다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적으로 경계선이 되어 있어 가지고 이건 다른 세계라는 것입니다. 지하라구요, 지하. 공개적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이것이 둘이 하나되는 길에서 날 만난다면 이 문을 열어 놓을 참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기독교문화권 세계가 막 들어오기 때문에 옥중에 있던 사람이 전부 다 나온다는 것입니다. 옥중에 있던 사람들은 외적인 문이 열리면…. 이들은 아벨이기 때문에 아벨권을 만들어 가지고 자동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준비가 벌써 다 되어 있었다구요. 전부 다 어떻게 나가라는 지시를 받아 가지고 했기 때문에 다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자동적으로 합하게 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이건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그때는 이 기독교가 전부 다 사탄편에 있기 때문에 그들을 전부 다 사탄 취급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가짜다 이거예요. 가인편이라 이거예요. 사탄이지요? 그러니까 이 권내에 있어서는 가인이 없어졌다구요, 가인이. 그러므로 이 권은 즉각적으로 세계의 기독교문화권과 대번에 연결됩니다. 그 가운데 수평선으로 종족이 연결되고, 민족이 연결되고, 국가가 연결되고, 세계가 연결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기독교문화권이 개방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어서 뭐냐 하면, 아담국가를 찾아야 되고, 해와국가를 찾아야 되고, 천사장국가를 찾아야 됩니다. 이들 국가를 중심삼고 수습해야 할 것이 기독교권입니다.
여기에서 미국이 아담국가가 되고, 영국이 해와국가가 되고, 불란서가 천사장국가가 되어 가지고 한국을 포함한 전체 세계무대에서 한꺼번에 탕감하는 것입니다. 전세계를 탕감하니 사탄이 없다 이거예요. 그때 기독교문화가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역사상에 한 번 완전히 잡아 쥔다는 것입니다. 해방 직후, 1945년 해방되던 그때에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를 연결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랬다면 한국이 남북으로 갈라졌겠느냐? 오늘날 이 세계가 자유세계와 공산세계로 이렇게 갈라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갈라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하나님권으로 지배할 수 있었던 한때가 요 3년입니다, 3년. 1948년까지입니다. 3년 반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약 해와의 출발의 기반을 만들어야 했던 시대
선생님이 여기에서 해방 전에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더라면, 옥중 중심삼은 모든 재건파는 선생님의 믿음의 기반 위에서 그냥 그대로 벌어 질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벌어지면 기성교회에서 내 말을 다 받아들여 가지고 유엔(UN)군을 맞아들일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은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세계 전체가 연결되어 유엔군이 들어올 때 누가 맞을 수 있느냐? 감옥에 들어갔던 사람이 맞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유엔군이 들어오면 환영을 여기서 하는 거예요. 이북에서 환영하는 거예요. 직접 환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한국은 남북으로 갈라지지 않았고, 신령한 이 사람들이 유엔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면 사탄이 침범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상을 그르치게 되니 어떻게 되었느냐? 할 수 없이 이러한 모든 조건이라도 찾는 놀음을 해야 했습니다.
여기에서 나왔을 때 이 신령한 집단이 안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은 외로운 자리에서 사람들을 보내 세 번 이상 통고해 가지고, 하늘 앞에 통고해 가지고,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는 너희들의 국가와 세계는 파괴되고 지금까지 세워진 공적을 하늘이 거두어 갈 것이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통고해서 선생님이 거두어 들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고 해방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안 되었으면 여기서 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령집단과 영계를 중심삼고 할 일이….
선생님은 뭐냐 하면 구약 완성, 신약 완성, 성약 출발입니다. 그리하여 구약 해와, 신약 해와, 성약 해와가 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성진이 어머니하고 결혼식을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기에 여기에는 얼마만한 위험부담을 안고 출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해방이 올 때는 세계 어디서나 행차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 성진이 엄마는 어디의 대표였느냐 하면, 신령한 여자집단의 대표적인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적인 여성을 취한 것입니다. 그 집단의 책임자가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을 빼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중생활도 하고 별의별…. 그러한 면에 있어서 열성분자로 촉망받던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하나님 뜻을 해와가 모르는 가운데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로, 신랑이 복귀되는 사실을 전부 다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른다구요. 영계와의 접촉은 가끔가끔 하지만,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되고 하나님의 천국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해와가 몰라서 타락했기 때문에 알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여자는 절대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아담 앞에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래 가지고 미국을 연결시켜서 해방이 벌어졌습니다. 해방이 벌어졌다구요.
자, 그러면 여기에 이 그룹들은 어디로 가느냐? 옛날의 신령집단 배경을 중심삼고 자연히 그룹그룹이 전부 다 분립될 뿐이지 연결할 수 있 는 책임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겁니다. 이 관계에서 이것을 합해 가지고 유엔군을 영접했어야 되는데, 이것이 전부 다 뿔뿔이 헤어짐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등장해서 유엔군을 맞은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이것은 하늘편이 되고, 유엔군과 하나되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나라, 이것은 사탄편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통일교회를 몰아내면서 반대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집회할 적마다 반대하게 다 돼 있다구요. 따라다니면서 반대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탄이가 방해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1948년까지 3년 동안 그 기반을 못 닦고, 성진이 어머니 자신도 백 퍼센트 하나 되어서 선생님을 믿고 전부 다 이러면 되는데 거기로 따라가네요. 해방된 목사들도 전부 다 거기로 따라간 거예요. 자, 이거….
보라구요. 그들이 믿는 신앙은, 오는 주님은 구름 타고 오지 사람으로는 안 온다는 거예요.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감옥에 들어간 목사들은 전부 다 주님이 사람으로 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예요. 전부 다 구름 타고 온다고 믿고 있어요. 사람으로 오는 것을 여기 신령한 집단 가운데 몇 개 집단 대표들이나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니까, 이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전부 다 여기에 휩쓸렸기 때문에 전부 다 과거에 생각하던 신앙 관념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받기는 해방 직후에 주님이 온다는 것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온다는 걸 구체적으로는 몰라도 온다는 걸 받기는 받았다구요.
선생님은 성진이 어머니한테도 복귀역사의 전부를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전부 다 가르쳐 줬으면 다 믿지요. 여기서 전부 다 받아들였으면 다 가르쳐 주고말고요.
해방 후 14년간의 통일교회 역사
그래 가지고 자기 어머니와 감옥에서 나온 목사들이 성진이 어머니한테 '그거 이단이야, 이단'이라고 가르쳐 준 거예요. 그거 그렇게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 놓고는 신령한 사람들, 자기들을 받드는 사람들이 전부 다 가니 그걸 완전히 막는 운동이 일어나 가지고 막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 선생님의 가정을 전부 다 기독교가 망친 것입니다, 기독교가. 신령한 노정의 출발을 기독교가 망친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재건교회가 나와 가지고 14년 만에 연결 되어 기성교회와 합해서 반대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혼자가 되어 가지고 기반을 못 닦은 채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방 후에 신령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신령한 역사의 영적인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여호와의 부인이라고 통고하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소식이 이북의 어디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외적으로라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미 사탄권이 벌어지고, 3년 끝나고 난 다음에는…. 그래서 북한으로 그런 신앙적 집단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찾아가려니까 삼팔선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때가 1천 9백 몇 년인가? 47년인가? 「1946년입니다」 1946년인가? 그때 삼팔선을 넘어간 거예요.
그러면서 신령한 사람들, 옛날에 주님이 이렇게 온다고 하던 사람들을 모으는 운동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영계에서 얼마나 바쁘게 됐어요? 사람을 보내 줘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한테로 모이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반대가 요란하겠어요?
공산당 세력이 북한을 중심삼고 1948년 5월에 주권을 세운 것입니다. 사탄이 먼저 주권을 세우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해 8월 15일에 남한이 주권을 세워서 두 정권으로 갈라지니 세계는 완전히 두 세계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세계에 가서 조건을 다시 세우는 거예요.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기 전에 감옥에 가서 전부 다 잃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잃어버리고 감옥에 가서 찾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열두 제자와 같은 것을 찾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에 가는 거예요. 그때는 복귀역사도 그냥 그대로 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남북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삼팔선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경계선을 그어 이북에는 김일성이가 사탄편적 아버지로 나왔고, 남쪽에는 하늘편적 아버지 형으로서 오신 기반을 닦아서 대치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세계적인 입장에서 수습해 가지고 2차에 있어서 40년 기간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환경을, 세계적인 기반의 판도를 세워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지 않으면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그길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 길이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걸어나온 길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교회의 조건을 하늘이 역사해 가지고 외적 세계에서 신령한 아벨적 입장을 세워 거기서 탕감조건적 인물을 뽑아 각 교파를 연결시키고, 북한의 대표 가운데서도 탕감조건적 인물을 빼 가지고 남한과 연결시키는 출발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북한에 가 가지고 감옥살이를 하고 와 가지고 남한의 기지로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희생당하고, 이 사탄주관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재차 출발한 것이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통일교회 출발입니다.
1960년 이후 14년간의 통일교회의 역사
해방 후 14년, 만 14년이니까 1960년 초기입니다. 1960년을 중심삼고…. 이 14년이라는 것은 소생, 장성 7년씩이니까 장성기 완성급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7년노정에 있어서 제1차는 구약시대이고, 제2차는 신약시대입니다.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예수님격 장성기 완성급을 중심삼고, 이 기간에 해당하는 1960년대에 들어와 가지고 모든 국가가 반대하던 것을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이러면서 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만드는데, 여기에는 각 교파 신령집단의 탕감조건적 인물들, 여기 있던 탕감조건적 인물, 여기 있던 탕감조건적 인물, 여기 있던 탕감조건적 인물, 여기 있던 탕감조건적 인물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조건만 세우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그래 가지고 여기서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통일교회에서 재차 길러 나가면서 세계 운세권 내로 새로운 블럭을 통일시켜서 세계까지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세계판도입니다.
그래서 2차 7년노정에 있어서 한국을 대표한 그때에 예수님이 잃어버렸던 영적, 육적 기준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겁니다. 경찰서에 가서 그 전날까지 조서 꾸며 나오면서 투쟁을…. 예수 배반한 것을 전부 다 탕감시키려면 열두 사람이 전부 다 반대하는 그런 와중에서 탕 감해야 됩니다. 열두 제자가 반대하던 자리를 찾아가 가지고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두 제자형인 36가정을 편성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횡적으로 찾은 것입니다. 지상에서 찾은 거예요. 예수가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간다 이겁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모시고, 거기서부터 비로소 착륙기반,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를 향해서 전진하는 놀음이 벌어진 거라구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향해 전진하면서 세계적인 탕감조건, 땅을 찾고 사람을 찾는 조건을 축복기준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1968년도에 하나님의 날을 택정한 거예요. 여기서부터 세계시대로 전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1974년서부터는 국가기반을 중심삼고 영육 실체를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적 시대로 넘어가야 됩니다. 이것이 1960년대를 중심삼고 소생, 장성….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한국에 있어서의 기독교 기반은 영적 기반밖에 없어요. 실체기반이 없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한국에서의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실체기반을 중심삼은 국가기준까지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영적 세계기반을 연결시켜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했고 세계가 반대했지만 실체기반을 한국에서 잡았기 때문에, 영적 기반 세계기준의 중심지가 미국인데 이것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197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부흥회, 미국의 각 기독교를 중심삼고 환영받은 것입니다. 영적 기독교가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1974년 12월까지 일 년 동안에 전체 기독교의 환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때 프로클러메이션(proclamation;성명서)만 천 장 이상 받았어요. 전체의 환영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국가적 차원에서 이스라엘 민족 앞에 예수가 육적 기반을 잃어버린 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기독교가 닦아 놓은 영적 세계 기반을 이 한국에서 육적 기반을 형성하는 데 갖다 붙이지 않으면 세계 육적 기반을 형성하는 출발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가 그렇다구요.
세계적인 국가는 없다 이겁니다. 전부 다 기독교가 반대했어요. 이것을 한군데에 다 집합해야 돼요. 전체 다 합쳐야 된다 이겁니다. 한국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한국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전부 다 걸렸습니다. 이것을 일일이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옛날에 걸렸던 것을 풀어 줌과 동시에 미국의 영적 세계기반을 한국의 실체기반 닦은 것과 접붙일 수 있게 됐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말이예요, 영육을 중심삼고 국가기반까지 탕감복귀했다는 것입니다. 1970년대까지 그 단계를 넘어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넘어설 때 1970년대를 중심삼고 가정들이 3년 동안 전체 동원해 가지고 국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견뎌 냈다는 거예요. 이 3년 기간에 탕감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자체나, 정부나 통일교회하고 싸워야 진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와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기독교가 살 수 없고, 한국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때에는 축복가정들을 전부 다 내쫓는 거예요. 3년 간, 축복가정은 전부 다 3년 간 총동원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 영적 기반을 중심삼고 한국은 연결되지만, 세계적인 영적 기반은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투쟁해 가지고 나오는데, 이것을 넘어가려면 영적 승리권을 여기서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환영받아 가지고 영적 기반을 연결시킴과 동시에 국가기준에 들어가 영적 세계기반을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국가적 기준에서 반대했던 것을 세계적으로 탕감 복귀하는 노정에 있는데 반대해서 다 걸렸다는 것입니다.
1974년 이후 실체적인 탕감복귀를 한 통일교회
이것이 1974년에 와 가지고 환영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서구사회의 기동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일치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육적 탕감조건을 세울 수 있는, 국가적 차원에서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1974년 9월 17일인가 18일인가, 이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실체 기독교문화권인 외적인 정부를 상대해 가지고 투쟁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탕감하는데, 예수가 유대교와 로마의 반대를 받았었다구요. 유대교하고 로마가 하나되어 예수를 쫓아냈는데, 여기서는 정부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미국과 연결된 정부입니다. 로마와 같은 미국하고 유대교와 같은 기독교가 하나되어 있는 판도가 되어 있고, 통일교회는 예수의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통일교회가 국가와 하나된 기독교의 반대를 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이 대한민국 정부하고 싸울 때…. 이거 전부 다 대한민국과 미국이 연결되는 거예요. 우리 기동대가 한국에 갔을 때 한국정부가 우리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기성교회와 싸운 것입니다. 여의도 광장에서 1975년 6월 7일에 세계적인 승리의 함성이 뒤흔들었습니다. 62개 국에 전부 다 선포하고 2백만 명 통일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이 승리의 기반을 중심삼고 여기 미국에 와 가지고 실체 세계 기반 탕감복귀 노정을 걷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의도 대회의 승리로 말미암아 세계 실체복귀시대로 넘어간 것입니다.
한국에서 구국세계대회를 할 때에 기독교가 반대했는데 그때는 전부 다 반대를 못 했습니다. 부흥회 때 기동대와 모든 것을 반대하지 못했다구요. 완전히 정부의 후원하에서, 절대적인 후원하에서 완전히 승리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래서 이 세계노정을 출발해 가지고, 미국정부와 본격적인 출발을 중심삼아 가지고 양키스타디움 대회, 그다음에는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를 세계 전체가 반대하는 가운데서도 한 것입니다. 전체가 반대하는 가운데도 차고 나가 가지고 워싱턴 대회로 말미암아 대승리를 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간 것입니다.
그때가 몇 년도인가? 「1976년입니다」 닉슨이 언제 그만두었어요? 「1974년」 1974년. 그때 미국 기동대가 이 일을 시작했거든요. 그때 전부 다 준비해서 닉슨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끌고 나가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한국에 갔다가 왔는 데 닉슨이 안 보이니 그냥 차고 나간 것입니다.
그때가 한국의 박대통령하고 일본의 다나까하고 미국의 닉슨까지 한 베이스에 올라가 가지고 통일교회를 협조할 수 있는 시대권이 된 거예요. 그때 닉슨이 내 말만 들었으면 일본 다나까를 포섭하고, 한국을 포섭해 가지고 세계적인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를, 제2차대전 직후에 탕감할 수 있었던 것을 세계적으로 탕감해 가지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연장되었기 때문에 닉슨에서부터 포드, 카터, 레이건, 4대에 걸쳐 가지고 또 맞섰습니다. 지금 나까소네하고 레이건이 한국에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 12년을 재탕감하는 거예요.
닉슨이 워터게이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선생님 말만 들었으면 다 넘어갔을 것인데 그렇게 못함으로 말미암아 재탕감 입장에 섰기 때문에 형무소에 간 거라구요. 거기에 있어서 흥진군이 그때를 대신하여 탕감하고, 그다음에는 닉슨이 잘못한 것을 선생님이 대신 탕감해 가지고 미국정부의 모든 것을 탕감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을 복귀해 들어가는 것은 닉슨과 하나되는 운동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레이건과 하나되는 운동 아닙니까? (통역)」 레이건과 하나되는 것이지만 닉슨과 연결시켜 가지고 그 기반을 통해서 레이건을 다시 수습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에 의해서, 그것이 지금 맞먹을 때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내가 레이건을 협조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될 수 있으면 협조해야 된다 이겁니다. 미국에 있어서 현재 보수파인 레이건을 대통령이 되도록 하늘이 밀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1988년까지 모든 탕감을 끝내야
1945년에서 1985년까지 40년, 해방이 되어 1948년 한국정부가 서 가지고 1988년까지 40년, 이 두 기간을 합하면 3년 연장한 43년이 됩니다. 43년 기간에 있어서 전부 다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88년까지 이것을 결정지어야 할 싸움을 앞에 놓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정부가 수립된 지도 40년이 됩니다. 그러므로 해방 후 43년 기간은 나라를 찾고, 국민을 찾고, 주권을 찾아야 할 운명을 걸고 가는 기간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1985년에는 국민을 전부 다 연결시켜 가지고 가나안 복귀를 해서 우리 나라를 찾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 운동을 해야 된다고 통고 한다는 거예요. 가나안 땅을 향해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것이 이 기간을 중심삼은 3년 기간입니다. 1983년서부터 시작했지요? 이 3년간을 중심삼고 가나안 복귀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싸움을 하는 데 있어서 모든 통일교회의 중심, 아벨의 모든 중심을 데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구라파 책임자를 전부 다 데려오고, 일본 책임자를 전부 다 데려오고, 한국의 총책임자를 데려다가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금년이 마지막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출동명령을 듣고 가나안 땅을 향할 때와 마찬가지로 출동명령을 듣고 나갈 때, 우리 힘으로는 안 되니까 기성교회 책임자를 하늘이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하늘이 그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흥진군으로 하여금 탕감노정을 가게 하고, 선생님으로 하여금 옥중에서 탕감노정을 치르게 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성교회와 통일교회,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하는데 안 되었기 때문에, 탕감복귀 해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탕감조건을 세워야 되겠으니, 흥진군과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이런 놀음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와 하나되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종교 반대란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종파를 세워서 복귀역사를 해 나오다 실수한 모든 것을 선생님 1대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탕감해 가지고 명실공히 세계적인 이 탕감역사가 그대로 되어 나간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듣고 있고, 이것을 맞이하여 결판지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세계사적인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종교연합을…. 종교를 묶는 일을 이미 시작했다구요. 그다음에 약소민족과 강대민족을 묶는 것도 이미 들어가기 전에 다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무얼 하고 있느냐 하면, 미국 정부를 중심삼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살 수 있는 하나의 이상적인 길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날마다 감옥에서 그것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명령을 다 했다구요.
그것은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하고 기독교가 하나되어야 미국이 갈 수 있고, 세계가 갈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고는 그 차원을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기간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었다는 조건을 세워 넘어가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을 넘어가게 되면 국가를 맞을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어서 1988년까지 기독교와 하나되어 지명하는 사람이 대통령만 되면, 그때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민주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권으로 넘어갑니다. 그런 때가 온다 이겁니다.
사랑과 희생으로 하늘나라 전통을 닦아 온 통일교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기독교가 아벨이고 정부 전체가 가인인데 이 둘이 하나되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렇게 하나되어 오니까 공산세계가 있으면 안 됩니다. 공산세계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주권만 없어지면 공산권은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섭리사적으로 볼 때, 지금이 마지막 매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서 출발을 이렇게 하여 연결해서 탕감복귀해 가지 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길을 선생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개척한 것입니다, 사랑. 희생과 사랑!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 희생하는 정신으로 개척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원수고, 일본 사람과 미국 사람이 원수고, 미국 사람과 독일 사람이 원수인데 이러한 원수가 이 미국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통적 기반을, 사랑의 전통을 닦지 않고는 하늘나라는 출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원수 나라들이 말이예요, 한국하고 일본이 원수고, 일본하고 미국이 원수고, 미국하고 독일이 원수인데 이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전통의 기반을 닦지 않고는 출발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통을 세우지 않고는 하늘나라, 지상천국이 출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금후에 역사를 출발하는 이 나라는 사탄세계에서 참소할 수도 없고 싸울 수도 없습니다. 원수들이 이렇게 하나되었거든요. 사탄은 원수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원수가 하나되었다는 거예요. 사탄은 원수를 만드는데, 우리는 그런 원수를 없애는 거예요. 그것이 다르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세계적인 기반에서 그런 기반을 닦아야 지상천국의 이념이 출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 손들어 봐요. 일본 사람 손들어요.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은 서로 원수예요, 원수. 일본 사람 손들라구. 그다음에는 미국 사람 손들어 봐요. 이 사람들이 서로 원수예요, 원수. (웃음) 또, 미국 사람 손들어요. 독일 사람 손들어요, 독일 사람. 이 사람들도 서로 원수예요. 불란서와 이태리 사람 손들어요. 이들도 원수예요, 원수. (웃음) 그러므로 그런 나라들이 하늘나라의 전통을 만들어 가지고 세워 놓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끝이예요, 끝.
이런 원수들이 모여서 미국을 구해 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구해 주겠다고 하는데 미국이 나를 원수시 해서 감옥에 가두는 것입니다. 이런 은인을 감옥에 갖다 가뒀으니, 이것이 내가 나와 가지고 출발할 때에 세계가 환영하는 날에는 하늘나라의 출범이 벌어 진다고 보는 거라구요. 내가 나오게 될 때는 세계가 전부 다…. 통일교회는 날아 올라갑니다. 통일교회는 날아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독교 30만 목사들한테 통고하는 날에는 선생님이 나오는 것입니다. 완전히 나오는 것입니다. 나와 가지고 내가 가만히 두어요?
테이프를 30만 세트를 만들어서 10월까지 보내야 되는데 10월까지 못해 가지고 11월, 11월까지 못 해 가지고 1월, 1월까지 못 해 가지고 2월, 이렇게 연장하면 연장할수록 선생님은 못 나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하나되면 미국정부가 선생님을 안 내보내 줄래야 안 내보내 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 안 내보내 주는 가 보자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역사적으로 중차대한 이런 시점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옥에 가 있다 하더라도 나와 가지고 통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통고하는 것은 이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통고하는 입장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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