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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과 봄에는 저와 여섯살 첫째가 쉐딩반응으로 힘든 나날을 보냈어요
사람이 많은 밀폐된 공간에 잠시 머무르다 돌아오는 길엔 어지럽기도 하고 속이 매스껍기도 하고, 집에서 10분거리를 걸어서 왕복하는데도 아이가 힘들다며 주저 앉는 일들, 3차접종을 대부분 마친 어린이집 샘들과 지내다 오면 아이가 자다 순환이 안되는지 하지 불안증후군처럼 뒤척이고 자다가 발차기를 할 정도로 컨디션이 심각하게 다운되는 시기가 있어서 저로선 뭘해도 안되었기에 여의주선생님께 치유상담 후에 아이가 안정되었고 쉐딩으로 그렇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게되니 점점 행동반경을 좁혀갔어요
지난 봄에 RCZ가 출시되었고
이미 매직힐링카드 원석카드 등등 부와풍요 세트를 만나기 위해 할부인생의 정점을 찍었기에 고민하다 RCZ를 공구하였고
기다리던 공간정화기3대신 공간을 정화하는 목적으로도 사용하려고 효과를 보고 싶어서 힐링카드도 이것저것 교체하며 사용해 보았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후기를 읽고 홀리딥,라미나인과 올리브 등등 구비해둔 힐링카드 등을 넣고 교체해 보았습니다
첫째가 어린이집 하원하면 공항검색대에서 몸을 훑듯이 RCZ로 정화해 주라고 여의주 선생님 치유상담때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아이가 잠들면 몰래 RCZ를 광목 주머니에 넣어서 훑어 주고 나니 아이 컨디션이 쳐짐 없이 점점 좋아짐을 느꼈어요
날씨가 따듯해지니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도 다녀오고 최대한 야외로 다녔습니다
둘째가 아토피가 많이 나아져서 30개월 아이 인생 처음 집떠나 여행도 다녀왔어요
서울을 떠나기 전에 윗집에 살던 이웃 언니가 초대해주신 마치 부와 풍요가 일을 해준 선물같은 바다 여행이었고
50개월 첫째도 처음 비행기를 경험하는 나름 긴 여정이었는데 RCZ를 가방에 넣어서 다녔어요
비행기를 잠시 타고 에어컨 때문이라기엔 조금 심하게 목이 따가웠지만 이내 좋아졌습니다
명찰에 힐링카드들을 넣었고 기본으로 리셋클린과 코비드카드가 있었고 여름에 아주 편한 상의 속옷이 합체된 티셔츠 사이에 명찰카드케이스에 집게핀으로 고정을 하고 다녔기에 걱정이 없었어요
아이들 잘때 마치 메디베드에 누운듯이 RCZ로 훑어주고
이불 밑에 리셋 대형 카드를 깔고
해충퇴치 카드와 숙면카드 코비드 힐링카드도 가족 수만큼 챙겨서 갔습니다
제가 잠귀가 밝고 신경이 예민한 편이라 여행을 가면 잠자리가 바뀌어서 잠을 못자는데 이번엔 꿀잠을 잤습니다
제주에 초대해주신 언니가 별채에 푹신한 매트와 창문형 에어컨까지 설치해주셔서 그리고 습하다고 제습기에 공청기에 아주 호화로운 여행이었어요
오전에 언니네 아이들을 같이 학교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잠시 주변에 가까운 바다를 산책하고 와서 점심먹이고 언니네 세살 막둥이랑 우리 네살 여섯살 아이들 같이 낮잠을 푹 재우고 형아들이 학교와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근처에 있는 바다로 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쉬엄쉬엄 다녔고 언니 집에서 심심하게 집밥도 먹고 배민으로 현지인 맛집도 배달시켜먹고
이틀 바닷물에 퐁당퐁당 놀더니 아토피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땀띠가 쏙들어가는 기적을 경험하고요
내년에 이민갈 예정인 언니라 가족들 초대하려고 귀한 것들만 모아두신 별채에 봄에 가족들이 다녀가시고 제가 여름에 처음 방문한것인데 마침 언니가 주문한 여름이불도 주문제작이라 주문폭주로 배송일이 미정이었다가 제가 방문하기 하루전 배송되서 세탁해서 별채에 넣었고 창문형 에어컨도 마침 저희 오기 직전에 설치되었다고 언니가 제가 복이 많다는 이야길 하더라구요(rcz후기를 쓰려는 건데 부와 풍요가 자꾸 보조 출연중이네요🤣)
사실 가족들이 아프니 여행할 엄두를 못내었는데 힐링툴 덕분에 제 허리 디스크도 낫고
신랑 백신 부작용도 호전중이고
친정엄마 병세도 호전중이신데 언니네 별채라도 아픈 엄마가 가는건 민폐라고 하셨고 장거리 이동하시기엔 에어컨 바람도 어깨가 시리시다고 하여 집에 혼자 남아계실 엄마 걱정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마침 친정오빠가 와주신다고 하여 걱정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여자 형제가 없지만 예전 이웃 언니와 생협 물품이 몇번이나 바뀌면서 알게되고 제가 살던곳에서 옆동으로 이사를 갔는데 또 생협 물품이 바뀌어서 윗집이라 물품이 바뀌었는데 만나보니 윗집 언니가 옆동 살때 물품 바뀌어서 만났던 그때 그분이구나 알게되고 언니네는 둘째가 태어나고 저는 첫째가 태어나고 좋은 아래 윗집 이웃으로 살다가 저는 둘째 임신하고 언니는 셋째를 임신하고 저는 친정 가까이 이사를 오고 서울에서 펜데믹기간동안 삼형제 키우기 팍팍해서 제주에 일년살이 왔다고 친정엄마도 바다가 고향인 사람이니 꼭 모시고 와서 집앞 바다만 보셔도 울화병 회복되시지 않겠냐며 언제든 놀러오라는 언니 말이 진심임을 알지만 제 상황이 여의치 않기에 미뤄두다가 이번에 참으로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같이 밥해먹고 치우고 아이들 다섯 같이 놀게하고 나이가 다 다르고 형들은 터울이 있다보니 싸우지 않고 잘놀고 첫째가 형들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이름을 부르며 보고싶다고 이야기하네요
시댁이 공항 근처여서 차도 시댁에 두고 밥도 얻어먹고 할미집에서 놀다가 가격이 합리적인 저녁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해서 잠들고 이틀은 바닷물에서 퐁당퐁당 놀고 잠도 푹자고 다음날 아침에 출발해서 점심때 공항에 도착해서 시댁에서 점심 먹고 쉬고 낮잠자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이들 컨디션 쳐지지 않게 양쪽 끝날은 이동시간으로 두어서 그런지 여독도 없었어요
마치 이사오기 전처럼 윗집 언니네 잠깐 편안하게 놀다온 느낌으로 꿈꾼것 같은 감사한 여행을 마치고
바바파파 님의 말씀처럼 집도 참 좋다를 외치며
우리 동네 약수터 아래 얕은 개울에서 오며가며 발담그고 놀고
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 놀기 좋은 발물 놀이터도 있어서 시원한 여름 방학을 보냈어요
친구가 아이 학교때문에 근처로 이사를 와서 힐링툴도 소개한 친구라 신랑분 이전한 사업장이 번창하시기를 바라며 마인드로우 그림과 함께주신 부와 풍요에 리셋카드 조합으로 선물하고
친구네 삼남매랑 친구네집 앞 마당에서 물놀이도 하고요
아토피로 양볼이 빨갛던 저희 둘째 많이 이뻐졌어요 🥰
우유와 계란 알러지가 있어서 어린이집을 아직 보내지 않고 있는데 다행히 그리 심각하게 알러지 반응이 오지는 않기에 내년에 다섯살이 되면 첫째가 다니는 기관에 같이 보낼까 고민하고 있어요
알파님께서 우유와 계란이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가 아니기에 우유와 계란 알러지를 극복하려고 애쓰지 말라는 말씀에 큰 깨달음이 있었어요
사실 이제 많이커서 심각한 쇼크가 오는 정도도 아니고
어차피 유당불내증으로 유제품 소비가 많지도 않기에 극복하기 위해 탈감작하려고 우유와 계란을 제가 의도적으로 노출 시킬 필요는 없다고 내려놓으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어차피 우유와 계란 성분은 시중에 나오는 식품들에 조금씩 포함되어 있기에 생협 과자에도 조금씩 들어 있어서 입주변이 붉어지거나 발진이 조금 올라왔다가 진정되는 편이라
다양한 식단과 조리법을 연구해서 육류도 노출 시킬거라고 계획을 짰었는데 왠걸 저희 먹는 수육을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서 조금 줘봤는데 큰 알러지 반응이 없기에 컨디션이 좋으면 소화와 해독이 잘되고 크면서 해독력이 좋아지는게 맞는거 같아서 요즘은 애쓰지 않고 조금은 게으른 엄마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쉐딩이 겁나서 우리 가족을 너무 가두고 살던 저에게 RCZ는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준 감사한 선물같은 존재입니다
여행다녀오기 전에 RCz 할인행사를 해주셔서 친정엄마 것도 구비하게 되었고 엄마가 등 통증도 많이 좋아지시고 심적으로 많이 안정되신거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_^
제가 몸이 약해서 민감한것이지 기감은 별로 없기에 끌리는 대로 힐링카드도 교체해서 쓰기때문에 힐링카드 활용팁 노하우 이런 것을 공유드리진 못했지만 감사한 마음과 아이들의 여름 일상을 공유해봅니다
제 후기에 꽃사진을 빼면 안되지요 ㅎㅎㅎ
시부모님께서 아이들이 유아세례 받기를 기다리고 계셔서 여행가기 전에 유아세례를 받았고
요즘엔 생화택배가 많아서 꽃시장에 가는 수고로움 없이 아이들 꽃다발을 만들었어요
아이들 덕분에 꽃힐링 했습니다 ㅎ
방학이 끝날무렵에 첫째 비염 증상이 재발했지만 매직안테나로67번 감기 파동도 틀었고
아이가 아플때는 백회혈에 RCZ를 두면 호흡기 증상이나 숨소리가 부드러워 지는것 같아서 오늘은 발밑이 아닌 백회쪽에 두고
아이가 자며 자세를 바꿀때 회음쪽에 두기도 하고
옆으로 누워잘때는 등쪽으로 RCZ를 옮기거나 등에 재피터를 세워대기도 하고
지금 RcZ는 다시 백회혈 부근에 아이 발쪽에는 코비드힐링 카드를 부착한 소형 재피터를 두었더니 숨소리가 편안하게 자고 있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후기를 올려봅니다
아이가 편안히 잠에들었으니
저도 배개밑에 바흐 숙면카드가 있으니 또 다시 잠을 청해보려고합니다
생각의 흐름대로 적은지라 긴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려요!
날씨에 맞게 때론 게으르게 충전하시는 행복한 여름날 되셔요 ❤️
첫댓글 만세맘뵨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네요^^ 아이들 유아세례 받은것도 축하드리고 RCZ로 가족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신 것도 축하드려요! 꽃다발도 솜씨가 좋으시네요~~~^^
축하감사드려요 당근님 ❤️
초보의 꽃다발도 칭찬해주시니 춤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
참으로 좋은 휴가여행이고 아이들 커가는모습 참 좋아보입니다.
여행에서 일상에서 컴스 귀한 툴들도 빛을 내고 있습니다! 은물은 물론이고 수소수기와 나노미스트와 어싱패드 등등 힐링툴 짝궁인 컴스툴들로 일상도 여행도 멋지게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힐링을 주는 멋진 후기 고맙습니다~~귀엽고 이쁜 아이들이 매직입니다~~
월천님 말씀에 백배 공감입니다!
아이들이 매직이라는 말씀 감사해요!! 힐링툴 덕분에 마음이 넉넉한 엄마가 되고 있어요 잘 품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애기들 피부가 많이 좋아졌네요
마지막 딸아이 새초롬한 포즈가 귀엽습니다
풍요와 건강이 자연스레 스며든 후기 감사합니다
아이 둘다 피부상태가 나빴는데 선생님께서 도움주시고 힐링툴도 열심히 했고 바닷물에서 놀았더니 정말 기적처럼 좋아졌어요! 바다는 정말 엄마의 품 같아요 ^_^
정성스런 후기 고맙습니다. 넘 행복해 보입니다.ㅎㅎ 만끽하세요~♡
만끽하고 즐기겠습니다!! 감사해용❤️
저까지 행복해지는 후기입니다~ 늘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눈에 딱 보이네요 ㅎ 잘 다녀오셨어요~ 늘 응원할게요~♡♡♡
써니맘님의 응원에 항상 힘이나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이야기해주시니 뿌듯하고요 히히 감사합니다 ❤️
와~~~정성스런 후기 참 잘 읽었습니다.
너무 부지런하고 똑똑하게 잘 활용하시는듯 해요.
지혜로운 엄마덕에 아이들도 건강히 자라고 있네요.
앞으로도 더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가족이 아파서 힐링툴과 인연이 되었고 저도 이곳을 통에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짐을 느껴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
힐링툴의 제품들과 함께하는 아이들 거기에 더해지는 엄마의 정성스런 손길
덕분에 아이들이 깨끗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거 같네요.. 그림들이 아주 예쁘네요^^
힐링툴과 함께하면서 제 마음 그릇이 넓어짐을 느껴요
회원님들도 모두 지혜로우셔서 많이 배우고 있어서 저도 지혜로운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밝고 즐거운 제주여행 스토리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도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솜씨도 좋은 즐을 사진과 함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글 나눔 선물로 1~8차 힐링카드중 원하시는 것 2장, 이번에 발표한 9차 힐링카드중에서 1개, 합계 3개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나중에라도 공구신청시 배송요청란에 닉네임과 함께 적어주세요. 저도 메모해놓을게요. 배송요청란에 닉네임 꼭 적어주세요!
어머낭 선물 감사드려요 알파님 ❤️
귀한 힐링카드 선물받아 가족들 건강에 유익하게 사용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_^
아가들이 너무 예뻐서 RCZ와 부와 풍요가 일을 더~~ 열심히 해주었나 봅니다. 아이들에게 햇빛과 같은 힘으로 힐링툴이 잘 지켜줄거라 믿습니다~~ 긴 체험글 쓰시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방학 일기가 아주 길어졌습니다 ㅎㅎ
행복한 기억을 글로 담게되어 저도 너무 기뻐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_^
정성스러운 체험글에 감동했어요^^
부와 풍요 건강이 함께하는 여행 !
저도 여행가면 꼭 RCZ를 가지고 다녀요 ㅎ
바른길님께서도 RCZ를 가지고 다니시는군요! 힐링툴 애정해요❤️ 댓글감사드려요😘
장문의 후기도.. 예쁜 아이들 모습도... 다 엄지척입니다~ㅎㅎ
엄지척👍🏻👍🏻행복이 행복님의 후기도 감사히 잘 읽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당🥰
미소가 입가에 스윽~~^___^
저도 감사해요 늘좋은날님 늘 좋은날 되셔요 ❤️
아이들을 보니 힐링이 되네요..아름답습니다..
행운의 물결님 힐링이 되신다는 말씀 감사해용 ❤️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가족들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너무 긴글이었는데 읽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구님🥰
지혜로운 엄마와 행복한 가족의 여행기 모두 힐링입니다.
꽃도 이쁘지만 사랑스런 아이들이 더 예쁩니다~^^
기쁨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
따듯하고 행복한 글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자하스님 따듯한 댓글 감사드려요🥰
아유 "사진 선물" 폭탄이네요^^
일단 꽃다발 너무 예쁘고요
애기들 너무 귀엽고요 ㅎ
내돈내산으로 제주도 가도 좋은데 좋은 인연으로 초청을 받다니...👍
바닷물에 놀면서 햇빛에 구우면 스테로이드 연고보다 피부 치료에 좋았어요~😉
햇볕과 바닷물이 정말 훌륭한 치료제더라구요! 바다가 고향이라 바다 충전하고 왔어요 ^_^
바바파파님 말씀처럼 집도 참 좋고 집밖도 좋더라구용 히히 🥰
멋진 스토리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황금햇살님께서 멋진 스토리라고 해주시니 어깨가 으쓱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