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생애노정 - 5권 제2차 7년 노정
제1절 1968년 전면적 진격을 하자 (1)
3. 국제승공연합 창립
창립 동기와 목적 1968.1.13., 창립
레버런 문이 오늘날 이 승공연합을 왜 만들었느냐? 이런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권력 구조의 어떠한 상징의 한 목표가 되기 위해서 만든것이 아니라 이겁니다. 종국의 목적에 있어서 한국에 필요한, 세계 앞에 내놓을 수 있는 실적 기반에 연결 될 수 있는 사상을 가진 단체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봤기 때문에 만든 거예요.
우리 역사는 어차피 어디로 가야 되느냐? 사상전의 관문을 통해야 됩니다. 내가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예요. 여러분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떠한 주의를 가졌다고 자랑하는 나라라도, 민주주의를 추구하고 있는 미국이라도 앞으로 사상전의 관문에 있어서 낙후한 입장에 서게 될 때에는 흘러가 버려요.
선생님은 그런 면에 철두철미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세계의 사상전에 있어서 누가 주역이 딜 것이냐? 심각한 문제입니다. 오늘날 자기 생활을 위주하고 자기 일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가 필시 가야 할 것은, 앞으로 맞이할 것은 사상전입니다. 사상전에 부딪친다는 것입니다. 이 사상을 대한민국 위정자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모르고 있다는 거라구요.
나라는 사람은 특별한 하늘의 혜택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 꽃다운 청춘을 자랑할 수 있는 그 시대를 다 흘려버리며 남들이 노는 곳을 찾아가면 나는 반대의 길을 갔던 거예요, 전부가. '너희들은 그렇게 가지만 나는 사상권을 돌파할 이 길을 가야지' 이러고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사상전에서 남아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승공연합의 최후의 목표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우리 승공연합은 무엇을 하는 곳이냐? 문자 그대로 공산주의를 이 지구촌에서 몰아내는 것보다도 이것을 승리, 소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연합체라는 것입니다. 연합이라는 것은 조직체를 말해요. 혼자만으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 이상 조직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으로부터 연결된 관계로부터 가정을 넘고, 혹은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색인종이라든가 문화의 배경이 다른 여러 가지 역사 배경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극복하고 그 이상의 목적을 향해서 하나의 연결체를, 관계를 맺게 해 가지고 끊을 수 없는 관계 위에서 세계적인 공산주의를, 국가 이상 위에 서 있는 공산주의를 방어하자 이것입니다.
김신조 사건과 그 영향 1968.1.21.
'김신조 사건' 이라고도 하는 1968년 1월 21일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 사건이 한국이 봉화를 들고 새로이 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김신조가 속해 있던 이북의 124군부대 같은 부대에서 훈련 받은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가혹한 훈련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사람들은 쓰러지고 포기해 버릴 수 있을 정도의 훈련, 죽을 지경의 훈련이지만 점진적으로 가중되는 훈련과정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그보다 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북은 어찌하여 지금 대통령 관저를 습격했느냐? 그것이 1월 21일이예요. 보면 전부 다 숫자적으로 맞아요. 31명? 1월은 새출발을 말하는 것이요, 21일은 삼칠은 이십일(3*7=21)을 말하는 것이요, 31명은 4수를 말하는 거예요. 전부가 원리적이예요. 외적인 대통령을 쳤다는 사실은 외적으로 가인이 아벨을 친 거와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하늘편으로 보게 되면 이것이 아벨이고 저쪽은 가인인데, 가인이 아벨을 친 거와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때가 되었기 때문에 쳐서 죽일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기화로 하여 한국에 있어서는 국민이 일치단결했어요. 가인이 있으면 뭘 해야 하느냐 하면 아벨과 일치해야 돼요.
그래서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습격했던 그 사살을 중심삼고 사탄 세계 자기들이 잘한다고 쳤는데, 이것이 뼈드러져 가지고 자기의 작전 미스로 전국민이 단결했다 이거예요. 전국민이 단결했어요. 이렇게 단결해 가지고 무엇을 찾게 됐느냐? 맞을 뻔 해 가지고 무엇을 찾게 됐느냐? '사상무장을 해야 되겠다. 반공사상이 필요하다' 이렇게 된 거예요. 그렇게 들이침으로 말미암아 뛰쳐 나간 것이 오히려 뛰쳐 들어오게 되었다 이거예요. 때가 그런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이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전국 승공활동의 실적
요즘 기성교회의 목사들이 교인들에게 설교하기를 통일교회의 교리는 나쁘지만 통일교인들의 활동은 본받으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것은 왜 그러느냐? 우리들의 움직임을 보면 기성교인들은 꿈도 못 꾸는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방에서 활동한 공적이 면을 통하고 군을 통하고 도를 통해서 중앙권으로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농도원에서 5 . 16민족상을 타게 된 것입니다.
요즈음 우리 교회에는 상을 탄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상장대회를 열면 아마 수천 명은 참여할 것입니다. 세상은 통일교회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을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함에 있어서도 어느누구보다도 더 사랑했고, 빨갱이를 잡는 데 있어서도 어느누구보다도 열심히 잡았습니다. 학사 출신인 우리의 젊은 청년들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동네에서 밥을 얻어 먹으면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밥을 굶어 가면서까지 뜻을 전한 것입니다. 또한 노동을 하면서 그들을 먹여 살리는 일을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걸어 나온 길이고 또한 가야 되는 길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의 강사 아니면 안 되겠기에 차를 가지고 찾아 다니면서 서로 모셔 가려고 합니다. 그들은 통일교회에서는 공산당을 이기자고 하니 승공계몽단이라 하라고 이름까지 지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 주었습니까? 천사가 지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승리한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실권을 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때려잡는 데는 우리가 아니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상적인 면에서 이 통일사상이 아니면 안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족하고 못났더라도 천만 군중을 울릴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일화가 많이 있습니다. 전에 우리 어느 지역장이 반공 강사로 어느 고장에 갔을 때 일입니다. 거기에는 동네 유지들이 다 모였으며, 경찰서장부터 군수에 이르기까지 공무원들은 다 모였습니다. 그런데 반공사상 강좌를 책임진 선생님이 온다고 했는데 그 선생님은 안 오고 웬 더벅머리 총각이 터벅터벅 걸어오더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강사의 심부름꾼인 줄 알고 '임자 어디서 왔나? 강사 선생님은 언제 오시나?' 라고 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강사는 우물쭈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강사로 통일교회의 아무개가 온다고 했는데 어떻게 되었느냐 묻길래 제가 아무개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더벅머리 총각이 강사인 줄 몰랐던 그들은 쑥덕공론하더라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 또래의 어린 청년이 강사라니 면구하기 짝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공문으로 초청했으니 단에 내세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두어 시간 반 강연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들의 눈이 뒤집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반공강사인 우리 지역장들은 전부 20대 청년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군수나 결찰서장의 친구가 되었으니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요즘 이만하면 출세한 것이지요? 선생님 말 듣고 행했다가 망한 적이 있습니까?
아무리 이념이 좋다고 하더라도 실천한 실적이 그 이념의 기준에 못 미칠 때 그 이념은 아직 그 가치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적이 이념의 기준을 넘을 때에는 그 실적 이상으로 이념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적을 갖고 싸워야 합니다.
'새 공산주의 비판' 간행 1968.2.25., 집필:이상헌
자, <새 공산주의 비판>을 한번 이상 읽은 사람은 손들어 봐요, 손들어 보라구요. 공산당을 물리칠 수 있는 사상무장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 이건 통일사상 아니면 안 돼요. 종교를 통일하는데는, 사상적인 세계로 통일하는 데는 이 통일교회 이념 안 가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이 종교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상의 근거 밑에 오늘날 공산당을 제거할 수 있는 사상적인 체제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안팎을 통합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내적인 기준이 종교요, 외적인 기준이 공산당입니다.
이념적인 면에서 종교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이 반공사상을 체계적으로 구비해 가지고 나타날 수 있는 그러한 새로운 종교인들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갖추어진 곳이 통일교회예요. 지금 현실적인 입장에서 우리가 실적을 거둬 가지고 나오고 있는 것이 반공사상입니다.
이런 안팎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국가가 요구하는 모든 안팎의 면을 우리가 이미 갖추어 가지고 실적 위에 이미 올려놓은 결과가 돼있기 때문에, 어차피 국가는 우리의 뜻을 받들어 밀지 않으면 안 될 차제에 놓여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이념을 기반으로 해서 삼천리 반도에서 공산당을 전부 몰아내는 것입니다. 아시아에서 중공을 몰아내야 됩니다. 더 나아가 공산당의 머리인 소련까지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배후 세력을 만드는 것이 통일교인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이념으로 우선 남북을 통일하고, 그 다음에 중공을 통일해야 하고 소련을 통일해야 합니다.
일본 승공연합 창립 1968.4.1.
1965년 이후에 세계 40개 국을 내가 순방하면서 공산주의 체제에 대하여 재검토를 했습니다. 공산주의가 얼마만큼 세력권을 확대하고 있느냐? 그때 생각한 것은 시일이 바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1967년 정월달부터 일본에 승공엽합을 결성하기 위하여 47명의 요원들을 일본에 파견하려고 했는데, 이것을 정보부가 막았습니다. 정보부 배후에는 기성교회 요인들이 많거든요, 이게. '문 아무개, 전부 다 통일교회 기반을 가지고 말이야, 국가 망신시키고…' 이런 별의별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그 일이 연장됐어요.
그래 가지고 할 수 없이 배후공작을 해서 1968년 4월을 중심삼고 승공연합을 발족했습니다. 그때 일본 요원들은 모두들…. 일본 간부들을 모아 가지고 '우리는 이제부터 일본, 이 자유천지에서 반공 내지 승공활동을 해야 되겠다' 고 했더니 그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환영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 거 선생님은 한국에 있어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시고 일본 실정을 모르시기 때문에, 공산당이 발판이 얼마만큼, 이것이 얼마만큼 극악하고 치열한 투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기 때문에 저러시지' 하면서 반대를 했다구요.
그래서 내가 역사적인 모두 내용을 중심삼고 설득시켰습니다. '이러한 운명이 찾아오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이 일을 안 하겠느냐!' 이래 가지고 승공연합을 1968년 4월 1일에….
그 전에 무엇을 했느냐? 전부 다 이론 무장을 시켰습니다. 승공강의 할 수 있는 이론 무장을 시키고, 그 다음엔 가두로 내보냈습니다. 공산당이 득실거리는 가두에 내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선대학에 파송한 거예요. 대담한 일본 여자를 무장시켜 가지고 '너는 이제부터 3년반 동안 죽을 각오 하고 조선대학 앞에서 승공강의 해야 한다! 너는 총에 맞아 죽든지, 트럭에 치어 죽든지, 네가 가는 길에는 죽음이 쫓아다닌다, 틀림없이 있다. 그렇지만 가라!' 이렇게 명령했던 것입니다. 거 일화가 많습니다. 일화가 많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조선대학에서 일본 외무성을 통하여 우리에게 압력을 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꾸준히 생명을 걸고 투쟁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가두에서, 동경역이라든가 전국의 유명한 가두에서 공산당과 적극적인 투쟁을 벌여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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