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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林圖書館2 : 푸른숲도서관>
初夏靑林裡(초하청림리) 초여름 푸른 숲속 郭公招客鳴(곽공초객명) 뻐꾸기 객을 청하며 우네 一聲歌曲雅(일성가곡아) 한 자락 노래 우아하다만 韻致不須評(운치불수평) 운치를 말해 무엇하랴 (20200516隅川정웅) *靑林: 靑林圖書館 ‘푸른숲도서관’, 남양주 진접에 위치 *郭公: 뻐꾸기
*** 白光[코로나]에 이웃 도서관도 예외 없다. 靑林, 이름과는 달리 적막하기까지 하다. 뻐꾸기 목청 높여 손을 청한다만 어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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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리고개 아련합니다 감동입니다
나무겸암님보살 합장
아득한 숲속 청아한 뻐꾸기 소리
차라리 공허하기까지 합니다.
감상하고 공부합니다.
나무우불님보살 합장
韻致不須評
즐감하고 갑니다.
나무성재님보살 합장
집에서 도보 5분거리에
예쁜 도서관이 공사중에 있습니다.
도서관엘 즐겁게 다니는 우아한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나..ㅎ
제가 말이..죠..
헐, 축하드립니다.
거기, 노닐만 합니day.
나무초록비님보살 합장
잘 감상했습니다.
도서관 이름도 예쁘고, 가보고 싶군요.
답글을 실기하였습니다.
여여하시지요?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