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고 늦게 돌아와서
구피를 깨울까 말까 망설이다가
깨워서 밥먹이고 재우자로 결정하고..
일단 방에 불을 켰다
놀라서 파닥도 있지만 거의 조용히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일어난다
보고 있으면 귀여운 행동 많이 한다
다 일어난 모습 확인 후
사료를 줬다
폭풍 흡입을 한다 배고팠는지ᆢ ㅎㅎ
오늘이 5주째인데 내일이나 물갈이할
생각이였는데 약간 가장자리에 거품이 있고 냄새도 비릿한 것이 느껴져서
어젯밤 12시에 두 개 물갈이 했다
어항이 한자 슬림형이라 금방한다
구피 좋아하는 모습 보면 나도 덩달아 개운하고, 유리가 선명해져 구피도 잘 보여서 관상하기 좋고,, 기분 최고다!
첫댓글 구피가 즐거우면 나도 즐겁다!ㅎ
외출해서 돌아오면 왠지 배고플것 같은 생각에 깨워서 먹이고 싶어진다는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