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300 랠리를 다녀와서..

먼저 끝까지 완주하지못해 죄송합니다.   랠리에대한 인식부족과 안일한마음가짐으로 임했던 제 자신입니다.   하지만 랠리를 시작하면서 차츰 흥분되어가는 엔돌핀이 돌아가면서 몬가 꼭 보여주겠다고 다짐했건만,,ㅋㅋ   결과는 처참하네요,,ㅎㅎ   것보다 랠리에 임하면서 참으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이건 사람이 할게 못된다고 욕하면서도 끝까지 가보자는 오기도생기고,   인생이 살아가면서 오르막도 있으면 내리막도 있을거고, 끌바도 있으면 들바,맬바,도 있를것.   묵묵히 제 갈길을 가야하는게 랠리의묘미 인것 같습니다.   . . . 그리고,랠리에 참가한다고 파워잴 및 비상식 챙겨주신 부산앰티비 (민들레님 ) 정말 요긴하게   잘 ~ 사용하여 감사 드립니다..그것이 없었다면 국사봉, 한재고개 오르지도 못할뻔 했습니다.   거듭 고마움 느낍니다..^ ^   그리고 지원조로 나선..오바마님 지면으로나마 감사함 전합니다..차량이동하랴, 약 사오랴, 무지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같이 동행한, 진식행님, 김성호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진식행님 계속선두 (3위권) 서다가..발목과무릎에 통증 시달려 고생하셨네요..   . . 랠리...참으로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는듯합니다.   이번랠리 참가하면서,,너무 준비성이 부족한점,그리고 훈련량도 부족한점,,모든게 아쉽지만   참으로 즐거웠습니다..타 동호회사람들 말 들어보면,,(2 회대회 참가자 및 타 동호회 ) 준비성과 훈련량이   이 랠리의승패를 좌우 한답니다..ㅋㅋ   끝으로..   멀리서나마 메세지로응원해주신 민들레님.비둘기님, 그리고,,우리님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완주하신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인간의한계를 넘어선 도전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울트라 -->사전을 찻아보면,,(극단의, 과격한,극한의 ) 왜 울트라인지 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