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10일.
드디어 시작된 니비루Nibiru의 시찰.
깜깜하던 공간에 문이 열리자 빛이 쏟아지며
알 수 없는 형체의 두 존재가 방안에 잠입을 했다.
기다란 두팔을 휘두르며 뭔가를 면밀히 검사하는 그들의 모습은
인간이라고 하기엔 너무 기다랗고 몸이 유연했다.
머리 부위에는 마치 뿌리식물 위에 난 줄기와 이파리처럼 생긴 것들이 가로로 길게 펼쳐져 있고,
온몸은 인간의 몸이라기보다는 마치 금속을 녹인듯 피부에서 은빛이 유동하는,
빛나는 콜로이드 상태와 같았다.
2011년 1월 16일.
검은 전투조끼와 베레모를 쓴 용병이 찾아오다.
이번엔 검은 뱀 인간이다.
무척 매서운 눈으로 나를 응시하던 뱀 군인에게선 금방이라도 공격할 듯한 긴박감이 느껴졌다.
오늘도 '니비루'로 부터 다급한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하루속히 지구 인간들의 의식을 변화시켜라,
지구인들을 깨어나게 하라,
지구인들의 물질적인 낮은 의식을 신의 의식으로 변화시켜
앞으로 다가올 대대적인 '지구대청소'란 대업에 맞추어 이 지구를 살릴 신인류로 진화를 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이 지구엔 아무런 희망이 없음을 거듭 재촉하고 있다.
점점 많은 인류들이 어둠의 혼령들로 인한
심각한 빙의 상태에 빠져 본성을 잃고 의식이 어두워진 상태로 가고 있으며,
곧 외계에서 퍼트린 괴질로 현대 의학으로 치유할 수 없는 엄청난 질병들이 발생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때를 대비해 사람들의 의식을 각성시켜라.
앞으로 지구에 일어날 일촉즉발의 천재지변들과 대변혁기에 도태되거나 죽지 않을,
다가올 빛의 지구를 이끌어갈 강인한 빛의 일꾼들을 깨우라는 하늘의 경고가 연이어 전달되고 있다.
만약, 지구가 파괴될 경우, 그 영향은 지구만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이웃별인 수성, 화성, 목성 등이 지구의 여파를 받아 마저 파괴될 것이며,
우리 태양계와 성단, 성단에서 성운, 은하까지 차례차례 도미노현상을 보이며 파괴가 진행될 것이다.
앞서 보였던 식물 같은 유기체는 깨어날 자와 도태될 자를 구별하기 위해 지구에 파견된 니비루인이다.
이미 천계에서 구원될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들의 일차적인 선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하늘에서 하는 일은 아주 주도면밀하다.
과연 이들이 구원받을 자격이 있는지 다시 면밀히 검토하고 조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은 부정적인 의식의 소유자이긴 하지만 만에 하나 깨어날 조짐이 보이는 사람이라면
그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하늘에서 직접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구원될 자와 도태될 자.
하늘이 계획하고 있는 구원될 자들이란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까.
종교에서 말하듯 신에게 살려 달라고 매달려야(저급한 사람들) 하는 것인가.
만약 신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외계인들이
채널하듯 우주선에 태워 별천지로 데려가 주길 기다려야 한단 말인가.
외계인을 신처럼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의 말처럼 외계인들이 내미는 서류에 서명만 하면
정말 데려가 주는 것일까.
하늘이 바라는 미래에 살아 날 신인들이 되기 위한 자격이란 무얼 뜻하는 것인가.
우리는 절체절명의 위급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한단 말인가.
니비루. 또는 붉은 먼지(철성분)를 끌고 다녀 붉은 별이라 알려진 행성X.
지름이 지구의 4배이고 질량이 지구의 23배나 되는 어마어마한 초거대 12번째 행성(또는 10번 행성).
이쯤해서 독자님들은 강한 의문이 나설 것이다.
'도대체 니비루가 뭐라는 거야?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것에 무슨 상관이란 말이지?'
수메르 문명에 대한 탁월한 해석을 하는 몇 안 되는 학자들 중 하나인
'제카리아 시친 Zecharia Sitchin' 은 니비루 12번째 행성이라 명하고 이 지구에
3,600년의 주기로 태양공전을 하고 있음을 그의 저서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이란
책에서 밝히고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니비루에서 초과학의 첨단 선진 문명을 가진 '네피림' 이란 존재들이
성경에 적혀 있듯 인간 창조를 시도 했으며, 이 지구에 여러차례 방문하여 빛의 영역의
명(命)에 의해 인류들에게 선진 외계문명을 전해 줬다는 것이다.
그들의 기록에 의하면 지구상에 남아 있는 찬란한 고대문명의 흔적들은 모두
니비루의 협조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전해준 첨단 외계문명의 중심엔 빛의 스승님들이 전해주신 특별한 선물,
피라밋과 히란야가 있었다.
즉,천인(天人)이었던 우리 한인들이,
지구인류들을 빛(피라밋)과 히란야, 소리(암진언)로 깨우쳐 신의 반열에 올리기 위해
피라밋과 히란야, 태극을 가지고 이 땅에 내려왔다는 사실이다.
인간을 창조한 것이 니비루인인 네피림들이었고,
노아의 홍수(인류변화, 정화를 위한 방편)를 만들었으며,
지구에 내려와 인간의 딸들이 아름다움을 알고 아내로 삼았다는 하느님이라고 하는 그들.
그리고 수메르 문명을 부흥시킨 그들은 우리 한인들 처럼 유독 키가 작고(땅딸막하다)
머리털이 검고 곧으며, 후두부가 평평하고 상투를 틀었다고 한다.
또한 우리처럼 교착어를 쓰고 있었다.
그들은 동방에 있던 어머니 나라(근국根國,천황국天皇國, 한국桓國)와 단군조선의 지시를 받았으며,
가야와 신라 황족의 원조인 소호 금천씨 문화와 동일했다 한다.
어떤 사람들에겐 이런 내용들이 인정할 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신성모독일지도 모른다. 근거가 없다면 말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수메르 문명의 탁월한 해석가인 제카리아 시친은 수메르 유적에서 발견된
점토판과 중동 인근의 고대 문서들(수메르 문서, 이카드 문서)을 해석하던 중 수메르인들은 별자리의
운행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었으며,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 과학을 초월하는
첨단의 과학문명을 가지고 있었음을 밝혀내고 있다.
니비루에서 내려온 그들이 수메르 문명과 4대 문명의 기원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들을 일으킨 장본인들이었으며, 성경 속에 나오는 인간을 창조한 신들인 엘로힘,
야훼, 여호와(성경상)는 니비루와 관련된 신들 중의 하나로
이스라엘인들이 스스로 선택한 조상신이라는 것이다.
이를 증명해 주는 상징 중 하나로 니비루를 표현했던 양 날개를 펼친 새의 형상이 있다.
이 새의 상징은 조로아스터교를 비롯해 다른 종교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십자가를 탄생시켰으며,
이집트, 로마, 영국, 미국, 같은 강력한 국가들의 절대적 권력의 상징으로 지금까지 애용되고 있다.
이는 수메인들의 후손인 이스라엘에서 똑같이 발견되는 현상으로 수메르의 많은 미스터리를 파헤친
제카리아 시친 박사 또한 유태계 미국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사실은 새를 상징물로 삼는 또 다른 민족,
주작(朱雀,삼족오)의 나라인 우리 한인들이 있었다는 점이다.
2003년 10월 22일, 영국 BBC방송에서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볍씨라 알려졌던
중국 화북지방 볍씨(1만 500년)보다 무려3,000년이란 시간을 앞선
소로리(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원군 옥산면 소로리)란 볍씨에 대해 대대적인 보도가 있었다.
1만 3,000년~1만 5,000년이란 절대 연대값을 얻은 소로리 볍씨는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이며, 더더욱 자연산이 아닌 인공적으로 재배된 쌀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한인들이 가장 오래된 민족으로 지구 위의 모든 인류들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니비루를 통해 지구로 내려온 '천신'인 한인들은 동양과 서양으로 갈라져
수메르와 이집트, 이스라엘로 이어지는 문명들을 태동시켰다는 것을 입증한다.
아직도 일부의 과학자와 진실을 감추고 외면하고 있는 사람들은
니비루는 존재하지 않으며 거짓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겐 니비루의 다가옴은
엄연한 현실이고 조만간 들이닥칠 가까운 미래의 모습 이다.
그들은 니비루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으며,니비로가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이 지구에 올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그 이후의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등의 많은 부분들이 이미 알고 있다.
니비루를 보는 주관들 또한 다르다.
단순히 니비루가 올 때 인류가 멸망하게 될 것이란 비관적인 정보를 알고 있는 부류가 많다.
니비루가 지구에 접근시 급작스런 지축의 변동으로 인해 끔찍한 지진과 모든것을 쓸어버릴 것 같은
해일이 일게 되고, 지각 변동 및 대륙이 붕괴되며, 현대 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들이
창궐하게 된다고 한다.
'남사고 예언서'에 나오는 것처럼 사람이 십 리에 한 사람 있을 정도라는 처참한
인류 멸망의 징후들이 니비루의 등장과 함께 일어나게 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명상 중에 본 잊혀지지 않던 모습은 질병과 재난으로 인해 먹을 것을 찾아
헤매다니는 인류(일부 무리들)와 좀비 같이 변한 돌이변이 인간들, 혼령들이 자신들을
살려달라고 울부짖고 아우성 치며 사방에서 달려들던 처참한 광경이었다.
이런 자들은 증오와 미움, 적개심과 파괴를 일삼았던 부정적인 의식의 소유자들로
눈만 뜨면 상대를 해치려면 미숙한 영혼들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우리 빛의 일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자신들의 체험을 적어주신 빛의 회원님들의 용기와 배려에
무한한 감사와 고마움을 드립니다.
- 조문덕 -
((외계인, 만약 존재한다면 지구에 적대적 (The Korea Herald 2011-08-19)
미국의 과학자들이 만약 지적인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지구에게 적대적일 가능성이 많다고 추측했다.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논문 "외계인과의 접촉 : 인류에게 이로운가, 해로운가."는
우주인들이 만약 지구를 발견한다면 비정상적인 기후변화 등 때문에 우주 전체에
위험이 될 수 있다고 판단, 공격을 가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외계인과의 접촉이 기술 교류 등 우호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 물리적 공격이나 병균 살포 등을 가할 수도 있다고 NASA연구진들은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선제공격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행성의 대기 상태는 외부에서도 관찰될 수 있다."며 "온실 가스 배출을 조속히 규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니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풀도 타 버렸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요한계시록 8:7~10)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은 죽이지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요한계시록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