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숙원사업이었던 엘리베이터 공사가 준공되어 그 축복식이 2024년10월 1일 오전 11시 ‘성모동산’에서 마산교구청 신은근(바오로)교구장 서리 신부님 주례로 성대히 개최되었다.
본당 엘리베이터 준공 축복식은 ‘성모동산’에서 정혜옥(안젤라)부회장 사회로 오전 11시 엘리베이트 준공식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하여 <개회식>, <시작예식>, <말씀의 전례>, <보편지향기도>, <축복기도 및 성수예식> 순으로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본당의 ‘엘리베이트 준공식’은 많은 본당 신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산교구청 신은근(바오로) 교구장 서리 신부님, 이정근(사도 요한) 기회관리국장 신부님, 본당 임해원(안토니오) 주임신부님, 정창일(가브리엘) 전임 회장, 강동주(세례자 요한) 회장과 시공사 대표」가 라인에 나란히 서서 교우들의 박수를 받으며 테이프를 함께 잘랐다.
신은근(바오로) 교구장 서리 신부님은 본당 임해원(안토니오) 주임 신부님의 안내로 엘리베이트에 시승하여 엘리베이트 내부와 탑승구 주위를 둘러보았고 축복기도와 함께 엘리베이터 주위와 내부에 성수를 뿌리며 안전 운행을 기도하였다.
개회식에서 본당 강동주(세례자 요한) 회장은 ‘엘리베이터 공사 개요’ 상세히 보고하였으며, 신은근(바오로) 교구장 서리 신부님은 무더위를 견뎌내며 계획된 일정 안에 엘리베이터 공사를 완공시킨 고마움 담아 시공사 대표에게 감사장을 주었다.
이날 신은근(바오로) 교구장 서리 신부님은 ‘테이프 커팅’이 끝난 후 말씀의 전례 강론을 통해 남성동성당 신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엘리베이터 사업준공’의 은혜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엘리베이트 사업을 주도한 임해원(안토니오) 주임 신부님과 회장단의 노력과 더불어 기도와 봉헌으로 힘을 모아 주신 본당 신앙공동체 신자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축복해 주었다.
첫댓글 홍보분과장님!
본당의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시느라 늘 수고많으십니다.
오랜 시간들이 지나면 소중한 자료들이 될 것입니다^^
신부님을 보필하며 여일없이 본당 발전과 신앙공동체의 화목을 위해 애쓰시는 강동주(세례자 요한 )회장님!
저의 보잘 것 없는 노력에 격려 말씀 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낮 뜨거운 햇살로 눈이 부셔 사진 촬영하기가 힘들어 걱정했는데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이 깨끗하게 나와 다행입니다. 남은 임기 동안 산적한 일을 해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 성당의 큰머슴 <스마일 맨 큰 바위 얼굴> 감사합니다.2024-10-02.ㅅo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