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1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화종구출(禍從口出)을 아시나요?
"모든 재앙은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폭력은 바로 언어 (言語)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버리듯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게 된다.
자신의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이다.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서 부엌일을
거의 안 해본 며느리가 결혼해서 처음으로
시아버지 밥상을 차리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걸려 만든 반찬은 그런 대로
먹을 만 했는데, 문제는 밥이었다.
“식사준비가 다 되었느냐?”는
시 아버지의 말씀에 할 수 없이
밥 같지 않은 밥을 올리면서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아버님, 용서해 주세요!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것을 해왔습니다!
다음부터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독한 꾸지람 각오를 하고 있는 며느리에게
시 아버지는 뜻밖에도 기쁜 얼굴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가야, 참 잘 됐다! 실은 내가 몸살기가 있어서
죽도 먹기 싫고 밥도 먹기 싫던 참이었는데
이렇게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 것을 해 왔다니
정말 고맙구나!”
그동안 친정에서 뭘 배웠냐, 대학은 폼으로 나왔냐...
등등으로 상처를 줄 법도 한데, 그러지 않으시고
오히려 무안해 할 며느리에게 따뜻한 말씀을 하신
시 아버지는 정말 지혜로우신 분입니다.
그 지혜로운 인격과 성품으로 그
시 아버지는 평생 극진한 섬김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주는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상처 주는 말 한마디로
평생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것이 무엇일까요?
핵무기? 환경공해? 그러나 정말 보이지 않게
날마다 인간의 마음을 파괴 시키는 것은 말의 폭력입니다
인간관계는 유리그릇과 같아서 조금만 잘못해도 깨지고,
말 한마디에 상처 받고, 원수가 되어 버립니다.
우정을 쌓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리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 데는 단 1분이면 족합니다.
서로서로 따뜻하고 정다운 말 한마디로
상대를 배려하고 서로 신뢰 할 수 있는 삶으로
우리 함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귀를 더럽히면 마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입을 더럽히면 마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한 번 마음이 더러워진 뒤에는 얼룩지고
때가 끼어도 잘 알 수 없습니다.
더러워지기 전에 조심(操心)하고
경계(警戒)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이나 지도자들이
오랫동안 고생하고 쌓아온 노력이
잘못된 말 한마디로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명예와 지위를 더럽히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도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주는
넓은 마음을 가진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의 묵상>
<이사야>59장 1절-3절
1절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절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3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변비에는 날계란이 최고입니다.
변비에는 뭐니 뭐니 해도
날계란 흰자위가 완전직방입니다.
모두들 변비에 뭔가 특별한 처방전이 있는 줄 아는데
날계란 흰자보다 좋은 것은 없어요.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씩, 계란 흰자위 두개에 참기름을
찻 수저로 한 수저를 섞어 휘저어 서 반드시 밥 먹기 전에 먹는다.
하루도 거르지 말고 한 달 동안 드시면 아무리 심한 변비라도
틀림없이 완치됩니다.
한 달을 드셔야 변비 뿌리를 뽑아버립니다.
제 주변 에 10년 동안 약국의 변비약을
달고 살았던 만성변비 여자 분이
한 달을 드시고 깨끗하게 완치 하였으며 거의
1년 동안 재발이 없었어요.
제발 믿어주세요. 약국의 변비약, 청국장, 다시마,
식이섬유 등은 먹을 때 그때뿐이며 별로 효과 없어요.
그리고 광고성 변비 제품에 현혹 되지 마세요.
아무튼 제 주변에 수십 명 모두 완치 되었어요.
참기름 은 찻 수저로 한수저 정도 넣으세요..
가짜가 많으니 국산 참기름을 사용하세요..
하루에 날계란이 네 개가 필요함.. 비싸더라도
한번 해보세요
<날계란의 효능>
계란이 얼마나 좋을까? 유정 란 한 알에 태어날
건강한 병아리 한 마리와 그 병아리가 태어나
3일 먹을 완벽한 영양이 고스란히 그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보다 더 완전한
식품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유정란 속에는 근육을 만들 단백질이며
혈액의 원료, 뼈의 원료, 뇌의 원료, 모발의 원료,
신경 등 보이지 않는 것의 원료 등이 모두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즉 계란은 누구에게나 양질의 영양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알부민 DHA 레시틴을 비롯하여 양질의 콜레스테롤 등
헤아릴 수 없는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다.
계란의 어마어마한 효과를 비타민만 가지고 이야기해도
비타민B2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분해하며,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비타민A(레티놀)과
루테인은 시력 유지 및 향상에, 비타민E(토코페롤)은
항암 및 항산화 작용, 비타민 A와 E는 아이들 성장에도
굉장히 중요한 영양소다.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에게 계란은 보약이다.
김치, 나물 등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기 쉬운
노년층이 계란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먹는 것이 부실한 가난하거나 바쁜 사람들에게
계란은 좋은 영양제가 되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계란은 콜린과 레시틴이 많아 두뇌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계란에는 엽산, 칼슘, 철분이 많아
임산부 건강관리에 좋으며, 모유에 가까운
계란 단백질은 아동 성장과 다이어트에 좋다.
<영국> <로체스터> 비타민 연구 센터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하루
400칼로리를 덜 먹게 된다고 하였다.
계란이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 시켜주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에 과식까지 예방해 준다고 한다.
예로부터 날계란을 먹으면 꾀꼬리 같은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속설이 있는데
계란이 피부 마사지의 뛰어난 재료라는 점에서
피부에 좋은 것은 목에도 좋다는 점에서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성대는 간과 관련성이 깊은데
계란은 간담에 좋은 영양소 분류되어 장기적으로
성대에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계란에는 간에서 알콜을 분해할 때 꼭 필요한
메치오닌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날계란은 단기적으로는 목마사지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간담개선을 통해 좋은 음성을
소유하게 돕는 식품인 것이다.
참고로 간담에 좋은 식품은 꿈과 희망을 주고
젊게 하고 활기가 있게 한다. 그러나 비위를 극하는
단점이 있는데 날계란은 비위를 보하기까지 하므로
안전한 식품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날계란으로 멍든 데를 문지르거나
한약을 달일 때 독성을 흡수하도록 함께 삶거나
술을 마신 다음날 날계란을 풀어서 마시면
숙취를 해소하는 걸 볼 때 해독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진짜 고수는 술 마시기 전에
날계란을 먹는다는 사실이다.
날계란을 6개월을 먹은 여성은 탈모가 없어지고
피부가 좋아졌으며 다이어트가 되어 그랬는지
얼굴이 자연 성형되고 속이 편해지고 우울증을
극복한 데에다 목소리까지 좋아졌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이전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충분히 근거 있는 주장으로 보인다.
<로얄제리>를 먹은 벌이 꿀을 먹고 자란
일벌에 비해 수십 배 더 장수하듯이 사람에게
<로얄제리>와 같은 식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난황이다 나는 계란 먹기를 권장합니다.
실재로 유럽의 최장수 <이탈리아> 노인
<엠마 모라노>는 자신의 116세 생일을 맞이했다.
그의 장수의 비결은 20세 때부터 매일 세 개의
계란을 먹는 데 있었다.
그 중 두 개는 날것으로 먹고,
한 개는 삶아서 익혀 먹는데
이 습관을 90여 년간 지켜왔다고 한다.
계란이 신기한 것은 닭이 섭취한 것들이
그대로 계란 속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닭의 사료에 다시마 같은 해산물을 먹이면
요드란, 식이유황을 먹이면 유황 란 등
자기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부작용 없이
먹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데 계란이 좋다지만 가장 우려하는 것은
계란 속에 든 <콜레스테롤>이다. 그러나 계란의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데
그 이유는 바로 계란 노른자에 함유된 <레시틴> 때문이다.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을 막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레시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천연유화제로서
<마요네즈>나 천연농약을 제조할 때 유화제로 쓰일 만큼
그 효과가 뛰어나다.
그러나 자연 란이 아닐 때는 약간의 고 <콜레스테롤>
증세를 보일 수 있으므로 풀을 먹고 자란 유정 란을 권하며,
유정 란이 없을 경우는 소량의 <식초>를 희석하여 먹는다면
그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초란>을 만들어 좋은 효과를 보기도 하나
중화 되었다 할지라도 초의 성분이 많아 많이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날계란과 함께
병행하면 좋을 것 같다.
유정 란 1~2개, 참기름이나 들기름 한 숟갈,
식초 반 숟갈, 왕소금 분말 약간 넣어 잘 저은 다음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영양식이 될 수 있다.
속이 불편하면 식초는 줄이거나 넣지 않는다.
혹시 기생충이나 균에 감염된 달걀이라도
기름과 희석되면 안심해도 된다.
날계란과 삶은 계란의 차이점은 소화율에 차이가 있는데
삶은 계란의 노른자위 소화율이 떨어지고 흰자는 소화율이
향상되지만 날계란은 그와 반대, 그러니까 날달걀은 노른자위
소화가 잘 된다. 흰자 소화 률은 떨어지지만 위장 소장 대장 등에서
장마사지나 장청소하는 등 제 역할을 다하고 배설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변비에 날달걀을 공복에 먹으라고 하지 않는가?
또한 계란껍질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하되, 불결한 경우 깨끗하게 씻은 후에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의 닭들이 항생제 범벅 사료를 먹고 건강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란다는 것이다. 비싸더라도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자연 란을
꼭 구해 드시기 바란다.
그리고 감사한 것은 좋은 것일수록 구하기 쉽고
싸다는 것, 이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지 모른다.
나는 아들과 딸이 수년째 매주 주일 부식과 반찬을
손수 만들어 냉장고에 가득 채워준다
입맛 데로 찾아 먹기만 하면 된다.
매 주일 만들어주는 <며누리>에게 고마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