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물만 먹는 며느리🍀
새로 시집 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는 것이다
이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돼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먹니??"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말을 들은 시어머니
"아니!!!
여지껏 내가 먹은 고추는
맵기는 커녕 비리기만
하던데......
종자는 같은건데 어찌
네가 먹은것만
그리 매우냐???"
그 말을 들은 시아버지
화가나서
"아니 임자 !!
혹시 나몰래 씨-도둑질
해서 심은 것 아녀??"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며느리 왈~~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먹은 고추는
어머님이 잘 가꾸어
아주 잘된 것이고~~
어머님이 잡수신 고추는
아마도 약 오르기전에
서리 맞은 고추 인가봐요!!!"
🍒🍒🍒
#유머
남편의 거시기
유난히
금실이 좋은 부부가 살았대요.
부부는
늘 같이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내는
남편의 물건을
붙잡지 않으면 잠을 못자고.
남편 또한
아내가
그것을
잡아주지 않으면
잠이 들지 못한대요.
그래서
남편은.
어딜 가도
아무리 오밤중이라도
집엘 꼭 와야 했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밤.
거시기를 정답게
붙잡고 자다가
남편이
그만 얼굴이
노~오랗게 질리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답니다.
자다가 왜냐구요?
글쎄
그날
낮에.
부인이
고구마를 캤다나요.
이리저리
헝클어진 줄기를
온 힘을
다해 잡아 당겨 가며.
깊이 박힌
고구마를 열심히 캤는데
자다가
꿈에 또
고구마 캐는
꿈 을 꿨다지 뭐예요..
꿈속에서
얼마나 쎄게
잡아 당겼던지.그만.
남편이
소리도 못지르고
얼굴이
노~오 래 진거죠
그런데
더 중요한 건
그 날 밤은
거시기를
안붙잡고
알을 붙잡고 잤대나요
그걸
고구마 줄기 잡아당기듯
잡아 당겼으니...
얼마나아팠을까?
ㅋ
ㅋ
ㅋ
ㅋ
ㅋ
카페 게시글
☆--깔깔웃음보따리
물만 먹는 며느리
철패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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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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