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월/김사랑 밤새 뻐꾹새가 웁니다 피끓는 울음때문에 간밤 잠을 설쳤습니다 새벽녁에 되어 날이 밝아가는데 제 짝을 찾지 못했나봅니다 사랑을 부르는 피끓는 울음 뻐꾸기가 미쳤나봅니다 지금 한낮 또다시 뻐꾸기 뒷산에서 웁니다 얼른 제 짝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첫댓글 좋은 글 잘 읽고 다녀갑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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