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죽순 효능과 기능ㅡ
옛날부터 한방에서는 ‘오죽이 피를 맑게 하고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하고 항암효과 가 뛰어나다.’고 기술하고 있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죽력이 ‘중풍, 소갈(당뇨증), 가슴이 답답한 열감을 다스린다.’고 설명하고 있다.
▶[효능]ㅡ
강릉오죽차는 간 해독을 도와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고 고혈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오죽의 생리활성 실험 결과 항암,
항돌연변이, 항산화작용에서 활성을 나타 낸다고 한다
오죽이란?
까마귀 오(烏), 대나무 죽(竹)에서 나온 이름으로 검은 대나무란 뜻을 가졌다.
오죽은 특히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 하고 있기 때문에 항산화 작용과 혈행개선 효과 등을 보여줄 수 있고, 이로 인해 중풍 환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대나무는 꽃이 피는데 종류에 따라 각각 조릿대는 5년에 한번정도 꽃이 피며 20년 에서 60년 또는 100년만에 한번씩 한꺼번 에 꽃을 피우고 죽는다고 한다. 대개 꽃이 피면 모죽(母竹)은 말라죽게 되고 대밭은 망하고 만다. 이는 개화로 인하여 땅속 줄기의 양분이 소모되어 다음해에 발육 되어야 할 대나무의 순의 약 90퍼센트가 썩어 버리기 때문이다.
나머지 10퍼센트만이 회복죽이 되므로 개화 후에는 대나무 숲을 갱신하여야한다.
보통 늦은 봄에서 초여름에 나오는 죽순은 향기가 좋아 밥, 단자, 죽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댓잎으로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왕대속에 소금을 짓찧어 넣고 불에 태워 죽염을 생산하기도 한다. 약용으로 왕대나 솜대의 줄기 내부에 있는 막상피를 죽여(竹茹)라 하여 해열제와 토혈에 사용 하며 왕대나 솜대에서 뽑아낸 대기름은 죽력(죽력)이라 하여 고혈압에 쓰일 뿐 아니라 잎은 해열, 이수, 홧병에 사용한다.
죽엽은 심열과 위열로 인해 가슴속이 답답 하고 편안치 않아서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증상과 갈증에 유요하다. 심화로 인해 혓바늘이 돋고 혀가 갈라지는 증상을 다스리며 열로 인하여 소변을 못보고 입 안이 헤지고 소변을 붉게 보는 증상에 유효 하다.
?죽력은 중풍으로 가래가 심한 증상이나 소아경풍, 전간에도 유효하다. 열이 심하 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갈증을 일으킬 때에도 효력이 있다. 고혈압에 혈압 강하 작용이 있고 고혈당에는 혈당치를 내리는 작용을 한다. 죽여는 폐열로 인한 해수와 가래가 황색으로 끈끈한 것을 치료한다. 담열로 담과 위의 기능이 화합되지 못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많으며 잠을 못자고 구토를 일으킬 때에 쓰인다. 위열과 위허로 인한 구토, 딸국질, 임신 구토에도 긴요한 약물이다.
?《약리작용에서 죽여는 백색포도상
구균, 고초열균, 대장균, 티푸스균에강력한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임상보고에서죽여 는 신경성구토, 폐결핵의 식은땀을 그치게 하며 급성이질, 안면신경염, 소아기관지염, 야제, 구강염 등에 유효성을 보였다."》
대장을 매끄럽게 하는 죽순은 장에 기름기 가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만 과도하게 먹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과거에 비하여 현대 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으 므로 죽순의 활용성이 높아진다.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 목본식물.
ㅡ학명 Phyllostachys nigra
ㅡ분류 화본과
ㅡ크기 높이 2∼20m, 지름 2∼5cm
잎은 보통 1-5(보통 2-3개)씩 달리며 피침 형이고 점첨두이며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 고 길이 6-10cm, 폭 1-1.5cm로서 잔톱니 가 있으며 잎 뒷면에 중륵을 따라 잔털이 있는 것이 있고 견모(肩毛)는 5개 내외로 서 점차 떨어진다. 엽초에 연모가 있다.
꽃은 양성 또는 단성으로 2-5개가 화서를 둘러싼 넓은 피침형 포에 들어 있다. 첫째 포영은 길이 12mm로 둘째 포영과더불어 털이 있으며 내영은 3개이다. 자방은 5개 내외로서 점차 떨어지고 긴 난형으로 암술 머리가 3개이다.
높이 10m이상, 지름 5-8cm이고 줄기가 검다. 죽순은 4-5월에 나온다.
<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원산.>
검은 줄기가 특색이 있어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풍용으로도 쓰이고, 군식할 때 더욱 검은 줄기의 아름다움이 나타난다.
ㅡ차폐용으로 식재한다.
땅속줄기 가 옆으로 벋으면서 죽순이 나와서 높이 2∼20m, 지름 2∼5cm 자라며 속이 비어 있다. 줄기가 첫해에는 녹색이고 솜대와 비슷하지만 2년째부터 검은 자색 이 짙어져서 검은색으로 된다.
잎은 바소 모양이고 잔톱니가 있으며 어깨 털은 5개 내외로서 곧 떨어진다.
줄기의 빛깔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꽃이 핀 다음에는 죽는다. 대가 아름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심고 또 성숙한 것은
여러 가지 세공 재료로 이용한다. 노란색 줄기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을 반죽(斑竹:for. punctata)이라고 한다.
충절의 혼이 서린곳에서 스스로 생기고 사라진다하여 예로부터 매우 신성시 여겨지던 식물이며, 자라는 곳의 기후조건 이 까다로워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 않고 자기가 날 곳과 소멸할 것을 스스로 정한 다고 하여 자생지죽(自生之竹)이라고 한다...오죽순
?오죽의 성분
오죽순과 양배추의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보면 단백질은 양배추의 2배이고 , 비타민 A는 무려 50배가 넘는다.
이밖에 아미노산이 여러 가지 들어있는데 질소화합물로서는 티로신,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알라닌 등이 많고, 화합물로서 는 과당, 포도당, 저당 등 의 성분을 함유 하고 있다.
□ 오죽의 기록ㅡ
1>.댓잎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차서 해소와 상기, 종양, 해열, 상충에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출처-고대 문헌 신봉 본초경]
2>.죽력이 뇌졸중과 심신안정에 탁월한 효능이 있따고 전해 온다.[출처-허준의 동의 보감]
3>.그 외 의학서적에도 관란, 토혈, 거담, 중풍, 당뇨, 두통, 고혈압, 현기증, 신경 쇠약, 임신빈혈, 간질, 불면,과다음주, 피로 회복등에 신비한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죽의 성분ㅡ
오죽순과 양배추의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보면 단백질은 양배추의 2배이고 , 비타민 A는 무려 50배가 넘는다.
이밖에 아미노산이 여러 가지 들어있는데 질소화합물로서는 티로신,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알라닌 등이 많고, 화합물로 서는 과당, 포도당, 저당 등 의 성분을 함유 하고 있다.
?오죽의 효능ㅡ
댓잎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차서 해소와 상기, 종양, 해열, 상충에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출처-고대 문헌 신봉 본초경]
죽력이 뇌졸중과 심신안정에 탁월한 효능 이 있따고 전해 온다.
[출처-허준의 동의 보감]
그 외 의학서적에도 곽란, 토혈, 거담, 중풍, 당뇨, 두통, 고혈압, 현기증, 신경쇠약, 임신 빈혈, 간질, 불면, 과다 음주후 피로회복 등에 신비한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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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강릉오죽헌 생각나요.
강릉오죽차도 있나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관상용으로만 생각하는 오죽이
이렇게 좋은 약성이 있네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오~~호 요런 효능이 있었네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오죽 담금했다가
약한달만에
건더기 건져버리고
거기에 하수오 담가놓았어요 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