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fHt8Q7-0HE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직도 무더위가 한창인데 우리 성도님들 심신이 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오늘 다시 에스라의 나무 강단이 제공하는 성경의 어휘 연구, 오늘은 133번째 시간을 맞이해서 절기의 종류와 의미 중에서 초막절을 공부하겠습니다. 우리 앞에서 봄 절기, 가을 절기를 쭉 보아왔는데 1년 동안에 진행되는 절기들 중에 맨 마지막 절기입니다. 아마 이것을 여러분도 보셔서 아시겠죠.
봄 절기에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이 있고, 가을 절기는 성력으로 제7월인 티스리월에 몰려 있습니다. 나팔절, 대속죄일에 대해서 지난 두 시간 동안 공부했고, 오늘은 마지막으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되는 특별한 절기의 마지막인 초막절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봄 절기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가을 절기 그중에서 끝이니까, 속죄일을 통해 주님이 재림하신 그 후에 있을 천년왕국과 천국 생활을 미리 연습해 보는 절기가 초막절입니다. 그 밖에 다른 절기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 앞에서 여러 번 보았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어떤 분이 이렇게 적용했는데 제가 보기에 참 의미가 있고 아름다운 적용이어서 매번 소개합니다. 이 봄 절기들은 이미 성취되었고, 가을 절기들은 지금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제 맨 마지막에 천년기, 그 기간을 초막절이 상징하고 있습니다.
초막절에 대한 이야기는 레위기에 나오는데요. 이 초막절을 영어로는 'Feast of Tabernacles'라고 합니다. 초막, 막사라는 뜻이죠. 그다음에 히브리 말로는 '하그 하스콧(Chag HaSuccoth)'이라 합니다. '하그'는 축제(Feast)라는 뜻이고, '하'는 정관사(the)이며, '스콧'은 장막, 초막을 뜻합니다. 이것을 초막절 또는 수장절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장막절이라고도 합니다만, 장막절이라는 말은 성경 원문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초막은 회막, 성막, 초막, 장막, 천막 할 때 다 '막' 자 돌림의 거의 비슷한 개념을 가진 단어들 중 하나로서 성경은 초막절이라 그러고, 출애굽기에서는 수장절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초막절의 특성이 무엇이냐면 일시적으로 텐트, 즉 막사를 지어서 지내는 축제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어디 가서 텐트를 왜 칩니까? 제가 자주 질문해 봅니다. "아무개 장로님, 텐트 왜 치십니까?" 하면 글쎄요 하며 우문현답이 나옵니다만, 텐트를 왜 치느냐 하면 한 며칠 후에 거두어 치우기 위해서 칩니다. 텐트는 영구한 건물이 아니고 일시적인 건물이며 이동식입니다. 어디 텐트를 여기 쳤다가 딴 데 칠 수 있고, 조립식이라 접었다가 폈다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개폐식, 즉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는 건물이지 영구적인 건물이 아닙니다. 우리의 이 세상 생활이 이처럼 잠시 머물다 옮겨가는 삶인 것을 함축하기도 합니다.
유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가을에 지켜지는데, 날짜는 음력을 기준으로 하므로 현대 달력으로는 해마다 조금씩 비껴가서 10월 상순이나 중순경에 걸쳐 있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어떻게 하는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이 유대력 날짜와 절기 시기를 유념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초막절의 기원을 이야기한 것은 레위기 23장입니다. 레위기 23장에 모든 절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초막절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7월 15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7일 동안 지킬 것이라 첫날에는 성회가 있을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이날은 제칠일 안식일이 아니고 연중에 특별히 지키는 절기 안식일입니다. 7일 동안은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제8일에도 너희에게 성회가 되리라 하셨습니다. 제8일도 특별한 날로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날에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안식일처럼 지키라고 레위기 23장 33절-3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39절부터 41절에도 필요한 규례가 더 보완되어 나옵니다.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7월 15일부터 7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8일에도 안식하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한 절기 안식일로 지키라는 것입니다.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7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네 가지의 특별한 식물을 지정해 주셨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흔들면서 축제의 날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7일 동안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매년에 7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7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하셨습니다. 앞의 부분과 이렇게 연결시키면 상당히 구체적으로 초막절을 어떻게 지켰는지를 우리가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42절과 43절에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7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로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하셨습니다. 그냥 나무 같은 거 흔들고 노는 게 아니라, 이 7일 동안은 자기가 살던 집에서 나와 특별히 만든 초막 안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풀과 나무로 만든 막사입니다. 40년 광야 생활을 할 동안에 그들은 항상 텐트를 쳤습니다. 장막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며칠 있다가 또 거두어서 가고, 가서 또 치고 살다가 또 가는 이동식, 개폐식의 가건물인 초막 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했던 옛날의 초막 생활을 후손들이 대대로 기억하고 알 수 있도록 지키게 하신 것입니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모세가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고 하여, 우리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초막절을 이렇게 지키라고 하셨다고 공포하고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레위기 23장의 후반부에는 절기들에 대한 맨 마지막 장식으로서 초막절 이야기가 아주 자세히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초막절을 어떻게 지키는지 현대의 모습을 한번 보겠습니다. 가을철이 되면 유대인들은 편안한 자기 침실이나 안방을 놔두고 밖에 나와서 지냅니다. 엉성하게 막사를 지어놓고 이 안에서 음식도 차려놓고 촛불도 켜놓고 지키는 거예요. 참 보기 좋습니다. 지난날 우리 조상들의 수고로운 광야 삶을 추억하고 기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7대 축제를 한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종교력 제1월인 니산월에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이 있고, 제3월인 시반월에는 칠칠절(오순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가을의 티스리월, 제7월에는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몰려 있습니다. 그 외에 기슬래월에는 수전절이 있고 아달월에는 부림절이 있는데, 그것은 모세오경을 벗어난 후대의 역사적 절기입니다. 그런데 절기 중에 안식일로 지키도록 특별히 명령한 날들이 있습니다. 날짜나 요일에 상관없이 안식일로 쉬고 엄숙하게 지켰는데, 연례 안식일이 일곱 날이 있습니다. 제칠일 안식일과 구별되는 절기 안식일입니다. 무교절의 첫날과 끝날, 초막절의 첫날과 끝날(제8일)을 합하면 네 날이고, 거기에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이 포함됩니다. 이렇게 일곱 날은 절기 안식일로 지켰으며, 어떤 때는 제칠일 안식일과 겹쳐서 큰 안식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 초막절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초막절은 연례 절기 및 가을 축제의 마지막 경축일입니다. 유월절부터 시작해서 쭉 내려오던 모든 절기의 대단원이자 클라이맥스입니다. 대속죄일이 있은 후 불과 5일 만에 맞이하는 절기였기에, 사죄의 은총을 확증받은 백성들이 감격과 감사와 찬송으로 충만하여 지키던 조우였습니다. 신명기 16장 15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초막절을 지키라고 하신 말씀의 일부입니다. 네가 손을 대어 거둔 소산물과 알곡들이 풍성하니 얼마나 기쁘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창고에 가득 쌓았으니 7일 동안 감사 축제로 지키라는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초막절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즐거워하는 곳, 즉 '기쁨의 축제(Feast of Joy)'입니다. 대속죄일을 무사히 통과하여 죄 사함을 받은 기쁨과, 한 해 동안 수확한 곡식을 창고에 잘 거두어들인 추수의 기쁨이 합쳐진 절정의 절기였습니다. 백성들이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대단히 기쁜 축제였습니다.
이 초막절 주간 일주일 동안 예수님 당시에 백성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켰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초막을 히브리어로 '스카(Succah)'라고 합니다. 단수형은 스카이고 복수형은 '스코트(Succoth)'입니다. 초막인 스카를 지어서 그 안에서 한 주일을 보냈습니다. 초막은 나뭇가지와 잎사귀들을 엮어서 만든 소박한 막사였습니다. 미쉬나라고 하는 우리 랍비들의 글을 모아놓은 문헌을 보면, 초막을 지을 때 지켜야 할 네 가지 엄격한 법칙이 나와 있습니다.
높이의 제한: 초막의 높이는 20규빗(약 10m) 이하로 지어야 했습니다. 너무 높게 웅장하게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최소 크기: 또한 너무 낮거나 좁아서 기어 들어가야 할 정도로 작게 짓지 말고, 사람이 들어가 정상적으로 거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크기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벽의 조건: 벽은 최소한 3면이 갖추어져 있어야 했습니다. 3면이 막혀 있어서 바깥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내부가 완전히 노출되지 않도록 사생활을 보호하는 구조여야 했습니다.
지붕의 채광: 지붕은 나뭇가지나 풀로 엉성하게 덮되, 가려진 부분이 뚫린 부분보다 많아야 했습니다. 햇빛과 비를 완전히 막아주는 연구 건물이 아니라, 성긴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의 별과 달이 보이도록 엉성하게 지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목적으로 이미 지어두었거나 한 달 이전에 지은 것은 무효이고, 초막절을 위해 특별히 새로 지은 가건물이어야 했습니다.
이 초막절을 출애굽기에서는 '수장절(Feast of Ingathering)'이라고 불렀습니다. 추수해서 저장하는 절기라는 뜻입니다. 출애굽기 23장 16절 후반부에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곡식을 거두어 창고에 수장해 드린 뒤 지키는 절기입니다. 또한 '장막절'이라는 말도 흔히 쓰이는데, 성소의 막을 장막이라 일컬었고 장막이 초막과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초막절을 장막절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성경 원문에는 장막절이라는 말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초막절이 바른 표현입니다. 영어로는 'Feast of Tabernacles' 또는 'Feast of Booths'라고 부릅니다.
현대 유대인들이 초막절을 지키는 모습을 보면, 아파트 베란다나 집 앞마당에 베니어판으로 벽을 대고 위에는 거적대기나 나뭇가지를 엉성하게 얹어서 간단하게 스카를 짓습니다. 마치 광야에 다시 온 듯이, 옛날 우리 조상들의 삶으로 돌아간 듯이 지내는 것입니다. 비록 가건물이지만 그 안에서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고 노래하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대속죄일을 무사히 통과했기 때문에 슬픔의 기운은 전혀 없고 기쁨이 충만합니다. 집 앞마당이나 옥상에 공간이 없으면 회당의 큰 강당 실내에 텐트처럼 초막을 지어놓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도 합니다. 집안의 아들과 딸이 부모를 도와 기둥을 세우고 풀과 나뭇가지로 초막을 장식하며 축제를 준비하는 모습은 참 정겹고 보기 좋습니다. 어떤 누구도 슬퍼하지 않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기쁨의 절기가 바로 초막절입니다.
이제 초막절의 첫날 행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레위기 23장 40절 말씀처럼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첫날에 이 네 가지 식물을 취하여 일주일 동안 계속 흔들며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지정된 네 가지 식물의 고유한 이름이 있습니다. 랍비들의 전승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네 가지 식물을 한데 묶어서 사방으로 흔들며 하나님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식물을 지정해 주실 때는 그냥 불필요하게 까다로운 규칙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명확한 메시지와 영적 의미를 담아 두셨습니다. 랍비들이 깊이 연구해 놓은 이 네 가지 식물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특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사회와 교회에는 어떤 유형의 사람이 제일 많을까요? 아마 마지막의 평범한 수양버들 같은 사람들이 가장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네 가지 식물을 어느 하나만 취하지 말고, 네 가지를 다 한데 묶어서 여호와 앞에서 흔들며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머리 좋은 사람, 성품 좋은 사람, 평범한 사람이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으로 연합하여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 교회 공동체이자 하늘 사회임을 가르쳐 주는 웅장한 메시지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러한 식물들을 깊이 연구한 학자들의 서적이 참 많습니다. 히브리 대학교의 유대인 학자가 쓴 권위 있는 식물학 서적도 있고, 서울대학교 이춘녕 교수가 이를 우리말로 번역한 책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성서공회에서 성경 번역자들을 위해 펴낸 식물 해설서나 성경 속의 꽃과 약초를 연구한 다양한 백과사전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국내외 자료들을 10년 가까이 집중적으로 참고하고 연구하여 성경 식물에 관한 두꺼운 책을 한 권 저술한 바가 있습니다. 가장 근래에 집대성하여 쓴 책이기에 고대인들이 초막절에 사용했던 네 가지 식물의 생리적 특징과 성경이 의미하는 바를 아주 깊고 요긴하게 담아냈습니다. 성경의 식물 연구는 구속사를 이해하는 데 아주 귀한 지식이 됩니다.
유대인들은 이 네 가지 식물을 묶어 흔들며 초막 안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했습니다. 엉성한 나뭇가지 지름 사이로 밤하늘의 보름달을 쳐다보았습니다. 초막절은 15일에 시작하므로 둥근 보름달이 떴다가 일주일이 지나면서 점차 보름달이 기울어 반달이 될 때까지 밤하늘을 바라보며 잠을 청했습니다. 그 어간에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우리 조상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이끌어내어 새로운 백성으로 삼으실 때, 그 광야 40년 동안 지켜주셔서 우리가 이런 초막에 살았단다" 하고 역사적인 하나님의 인내와 인자하심을 자녀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 주었습니다.
또한 1년 만에 예루살렘 성전에 모인 온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은혜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현대의 성도들도 이와 비슷한 영적 신앙 활동을 하면 참 좋겠습니다. 교회에서 매번 딱딱하게 말씀만 들을 것이 아니라, 함께 텐트를 치고 장막회(캠프)를 하며 같이 부대끼고 자고 밥도 같이 해 먹으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의 깊은 신뢰를 정답게 확인하는 믿음의 경험을 쌓는다면 큰 영적 유익이 될 것입니다.
오늘 초막절 전반부(A) 강의는 여기까지 말씀드리고 마감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초막절 후반부(B) 강의를 통해서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행했던 첫째 날, 둘째 날의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대예식 행사들의 역사와 그 실체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 보면 마침내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성도가 눈물과 슬픔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한 가족으로 영원히 살게 될 새 예루살렘의 영광이 계시되어 있습니다. 그 천국 생활을 밀 밀 예행 연습하고 고대하는 절기가 바로 초막절입니다. 한 주일 동안 주님의 크신 은혜를 명상하며 감사하는 삶을 사시다가 다음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안 성도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