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모서면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봉사
모서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미녀)는 4월 9일 회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로당 폐쇄 등 외부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직접 만든 반찬(장조림, 멸치볶음, 각종 나물 등)을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박미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레 만든 반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공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공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공성면 새마을 남ㆍ녀지도자회(회장 서영호, 박명자)에서는 지난 4월 19일(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반찬나눔 봉사는 직접 음식을 조리하기 힘들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공성면 새마을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 30여명이 함께 모여 김치, 우엉조림 등 정성껏 만든 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수급자 가정 등 80여 가구에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계림동행정복지센터, 도로변 유휴지에 꽃길 조성
▲계림동행정복지센터, 도로변 유휴지에 꽃잔디 300본 심어 꽃길 조성
계림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로 일상을 잃어버려 삶의 활력이 떨어지는 코로나-블루에 빠진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기 위해 국토대청결의 달을 맞아 도로변을 정비하고 꽃잔디를 심었다.
이날 지역자활공동체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5명은 도로변 쓰레기와 잡초를 수거하고 유휴지에 꽃잔디 300본을 심었다.
남원동 자연보호협의회, 국토대청결 대청소 실시
▲남원동 자연보호협의회, 국토대청결 대청소 실시
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4월 9일(금) 관내 소하천인 개운천변을 따라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종임) 회원들과 남원동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상주 조성을 위한 2021년 국토대청결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개운천변은 평소 상주 시민들이 산책을 위해 자주 찾는 장소로, 벚꽃이 만발한 이맘때쯤이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평소보다 두 배가량 많다.
자연정화활동 참여자들은 하천 안과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폐자재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종임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이 아름답고 쾌적한 개운천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쓰레기 없는 깨끗한 남원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동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활동 실시
▲중동면 자연보호협의회 강창교 주변 환경정비활동 실시
중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상근)는 4월9일(금)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면 강창교 주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벌였다.
회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동면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도록 강창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하게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