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서단 영산강 하구에 위치하여 동쪽과 남쪽은 영산호(榮山湖)에 면해 영암군을 마주하고 있으며, 서쪽은 많은 도서들로 이루어진 신안군, 북쪽은 무안군과 접하고 있다. 무안반도 남단에 위치한 목포시는 동쪽에 입암산(笠巖山, 121m), 서쪽에 유달산(儒達山, 228m), 북쪽에 양을산(陽乙山, 156m)·대박산(大朴山, 156m)·지적봉(芝積峰, 189m)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쪽은 영산강 하구에 면해 있다. 또한, 그 주위에 133개의 도서가 넓게 펼쳐져 있어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방파제 구실을 하여 천연적인 양항의 조건을 보인다. 시가지의 서남쪽에 병풍을 둘러놓은 듯 기암절벽이 펼쳐진 유달산은 고려시대인 1351년(충정왕 3)에 봉수대가 설치된 곳이기도 하다. 임진왜란 때 군량미가 쌓여 있는 것처럼 위장했다는 일명 노적봉(露積峰)이 있으며, 영산강, 삼학도(三鶴島)와 함께 이곳 사람들의 시정(詩情)을 돋우는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고 있다. 시가지 주변의 영산강 하구에는 연변·복항·대반동·백련동·갓바위해안 등의 간석지가 있다. 이들 간석지는 육상으로부터의 계속적인 퇴적과 바닷물의 유입횟수가 줄면서 정착하게 된 염생식물 덕분에 퇴적물의 집적과 간척이 용이해져 농경지, 주택지, 공장부지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고하도(高下島), 눌도(訥島), 달리도(達里島) 등 6개의 유인도와 5개의 무인도를 포함하고 있다. (목포시청)
[목포시]는 전라남도 남서단에 위치한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서해와 다도해를 잇는 해상 교통의 중시이다.1897년 개항하여 근대 항만 도시로 성장했으며, 원도심 곳곳에는 일제강점기 건물 등 근대 역사 문화 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다. 유달산은 목포의 상징과도 같은 명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목포 시가지와 다도해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최장 수준을 자랑하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유달산과 고하도를 연결하여 다도해의 탁 트인 장관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명물인 갓바위는 바닷물과 바람이 만든 희귀한 풍화혈 지형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홍어삼합, 세발낙지, 민어회, 갈치조림, 꽃게무침 등 '목포 9미(味)'로 대표되는 풍부하고 뛰어난 남도 먹거리 문화가 발달했다.삼학도 일대와 목포항 일원은 수산물 유통과 해양 관광이 어우러진 수변 공간으로 꾸준히 정비되고 있다. KTX 및 SRT의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역과 서해안고속도로의 끝자락이 위치해 있어 수도권 및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근대 역사와 현대 해양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서 '근대역사문화공간' 특구를 중심으로 활발한 문화 관광 사업이 추진 중이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 먹거리가 한데 어우러져 남도 해양 관광의 핵심 거점 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제미나이)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 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유달산의 지형적 특성과 우수한 경관을 고려하여 원도심과 다도해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 3.23㎞, 국내 최고높이 155m를 자랑한다.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2012 목포대교 개통 이후 고하도가 육지가 되면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이충무공 유적지로 상징되던 고하도에 해상케이블카,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 목화정원&체험전시장,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되면서 관광객들에게 쉼과 충전의 장소가 되고 있다. <고하도 전망대> 과거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 올린 건물이다. <고하도 해안데크> 총연장 1,080m로 전체구간이 해상에 위치하여, 고하도 해안 자연절경인 해식애와 목포 해안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높이 해발 228m 목포를 대표하는 유달산, 다도해의 관문 낭만항구 목포항 그리고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야경명소인 목포대교를 전망으로 바다 위를 걷는듯한 해안데크를 따라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해안절경을 바다와 육지에서 동시에 감상이 가능한 고하도 용오름길 해안데크가 개통이 되었다.
[우수영 국민관광지] 임진왜란 당시 우수영이 있었던 해남은 임진왜란 최대의 전과를 올린 명량대첩이 벌어졌던 곳으로, 명량해협은 승전을 기념하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다. 전라 우수영 명량대첩공원 안에는 이민서가 짓고 김만중이 쓴 명량대첩탑이 서 있는데 충무공이 바다의 급류를 이용하여 왜적을 물리친 상황을 기록해 놓았다. 1대 11의 전력차이를 극복하고 대승을 올린 명량대첩은 세계 해전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대승을 올린 전투라 한다. 공원 안에는 충무공의 어록비와 사당을 비롯한 각종 기념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며 충무공 유물전시관에는 명량대첩 해전도와 거북선 실제모형, 거북선 절개모형, 판옥선 모형, 여러 가지 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고 당시의 전투상황을 설명하는 슬라이드도 상영되고 있다.
명량대첩비 탑본이 보물 제50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명량대첩 당시 작전에 공을 세운 강강수월래는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공원 안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해남과 진도를 연결하는 진도대교와 소용돌이치는 울둘목의 거친 물살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객사, 토성, 전적지 등 당시의 전투 상황을 알 수 있는 상징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청소년 수련관을 비롯해 잔디광장과 다목적 운동장, 취사장과 야영장을 갖추고 있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정신과 기상을 마음에 담으려는 청소년 단체의 수련 활동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대한제국 개항기에 ‘목포 해관’설치에 따른 근대기 통상 항만의 역사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이후까지의 생활사적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장소로서 근현대를 관통하는 목포의 역사문화와 생활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보존과 활용할 가치가 우수한 지역이다. 일제의 수탈에 맞선 저항 흔적이 남아있는 근대 거리로 2018년 전국 최초 공간 단위의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