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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Innocent Witness
한국영화, 장르:드라마, 개봉:2019.02.13
감독:이한, 각본:문지원, 제작:무비락,도서관옆스튜디오
주연:정우성,김향기, 관객:2,457,238명(2019.03.10.)
“양순호”(정우성역)변호사는 아버지 “양길재”(박근형역)와 통화하며 가사 도우미를 쓰자고 말하고 아버지는 싫다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구치소에서 의뢰인을 만나고 나온다. 학교 수업시간 선생님이 “임지우”(김향기역)에게 시를 낭독하라고 말하고 임지우는 시를 암송한다. 양변호사가 퇴근하여 아버지와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46년동안 여자 한번 데리고 오지 않았다고 잔소리를 한다. TV를 함께 보다가 C&A생리대 소송건을 보고 아버지가 피해자측 변호사인 “김수인”(송윤아역)이 이혼했는지 물어본다. 아이만 없다면 이혼녀도 괜찮다고 말하지만 양변호사는 수인이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잘라 말한다.
임지우가 집에서 테블릿 영상을 보는데 잠간 멈춘다. 순간 앞집에서 유리창문이 깨지고 지우가 당황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지우의 엄마 “현정”(장영남역)이 달려와 지우를 안으며 진정을 시킨다. 경찰이 출동하고 거리는 소란스럽다. 양변호사의 로펌 출근길, “정연”(이채은역)이 책상청소를 하는데 양변호사가 자기 책상은 자기가 직접하겠다고 말한다. 정연이 양변호사에게 C&A생리대 모의법정이 한시간 당겨졌다고 말하며 양변호사의 민변시절 활약상을 이야기한다. C&A 모의법정이 열리고 “이병우”(정원중역)대표가 C&A회사 대표 “윤재”(이준혁역)에게 법정에서 바로 앉으라고 요구한다. 이병우는 피해자측 대표가 민변출신이라고 말하며 대책을 물어본다. 양변호사가 회사대표가 먼저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이 맞다고 말하고 이병우가 맞짱구를 친다. 이병우가 양변호사를 사무실로 불러 로펌의 대표변호사를 제안하며 국선무료변호를 추천한다. 이병우는 검찰에서 피고인이 피해자를 죽이고 자살로 위장한 것으로 보고 피고인을 구속하였다.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자폐아 고등학생 임지우다. 이병우는 노인문제와 자폐가 언론의 관심사건이라고 말하며 양변호사에게 새 옷과 자동차 키를 준다. 다음날 양변호사는 구치소에서 피고인 “오미란”(염혜란역)을 만난다. 양변호사는 오미란에게 도와 줄테니 진실을 말해 달라고 한다. 오미란은 김은택은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주신 분이라면서 아니라고 말한다. 김은택이 사망하던 날, 오미란은 한밤중에 소리를 듣고 방으로 들어갔을 때 김은택의 자살시도를 발견한다. 오미란이 다급히 비닐을 찢으려 하지만 못했다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김은택이 자살을 암시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오미란은 2년전 김은택의 아내가 죽은후부터 뒤따르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답한다. 오미란은 양변호사에게 수임료는 주지 못해도 돼지 두루치기는 만들어주겠다고 말한다. 로펌으로 돌아온 양변호사가 임지우의 진술영상을 확인하던 중 정연이 영상을 보며 누가 이 아이의 말을 믿을까 의구심을 던진다.
양변호사는 김은택이 살던 동네를 찾는다. “부동산중개업자”(이서환역)는 오미란이 범인이 아니라고 말하며 증언을 하겠다고 전한다. 양변호사는 김은택의 집을 찾아 사진을 정리하던 “김만호”(김종수역)를 만난다. 김만호는 회계법인대표다. 김만호는 오미란을 도와줄 생각이 없다. 양변호사는 임지우의 집을 찾는다. 지우 엄마 현정은 검사에게 이미 모든 것을 진술했다고 만남을 거부한다. 양변호사가 임지우의 진술영상을 의사에게 보여준다. 의사는 임지우는 일반 자폐아와 달리 지능이 높고 논리적이라고 말하며 전문가와 부모가 동행하여 안정적인 진술을 받아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법정에 세운다면 지우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김수인 변호사의 집을 찾는다. 김수인의 딸 “경희”(이레역)는 아저씨가 좋아하는 반찬을 직접 만든다. 경희는 양변호사에게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고 양변호사는 경희에게 성격은 엄마를 닮지 말라고 말한다. 저녁식사후 김수인은 양변호사에게 왜 결혼을 않하는지 물어 본다. 양변호사는 아버지의 지병과 빚이 많아서 포기했다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김수인에게 C&A생리대 소송이 오래 걸릴거 같다고 피해자의 보상금에 맞추는게 낳을 거라고 말하자 김수인은 장사꾼이라면서 돌아가 버린다. 귀가한 양변호사는 자폐자료를 검색한다. 아버지가 봉투 3개를 내밀며 여자를 만나 보라고 하고 양변호사는 아버지의 보증으로 결혼은 포기했다고 말한다. 다음날 양변호사는 구치소를 찾아 오미란을 만나 임지우의 증언이 채택될 것이라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거짓말테스트를 물어보고 오미란은 거짓말테스트를 받겠다고 말하지만 양변호사는 검찰에서 거짓말테스트를 요청하면 거절하라고 말한다.
공판준비기일, “이희중”(이규형역) 검사는 임지우의 진술영상으로 충분하다고 말하고 양변호사는 임지우의 핵심증인 진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피고인이 국민참여재판을 원한다고 말하고 판사는 임지우의 증인출석을 요구한다. 법정을 나오면서 양변호사는 이희중 검사에게 악수를 청하고 이검사는 소송중인 변호사와 악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검사는 자폐인은 각자의 세계가 있다고 말하며 법정에 나오기 싫은 사람과 소통하려면 그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충고한다. 양변호사는 임지우의 학교를 찾는다. 친구 “최신혜”(김승윤역)와 귀가하는 임지우에게 명함을 건네며 자신을 소개한다. 임지우는 알파고시대에 변호사는 없어질 직업이라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임지우와 함께 다니는 최신혜가 착하다고 말하고 최신혜는 착하지 않다고 대답한다. 양변호사는 임지우에게 대화를 요청하고 임지우는 양변호사의 넥타이의 물방울이 267개라고 말하며 대화는 거절한다. 지우가 개짖는 소리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한다.
1심1차공판, 양변호사는 김은택의 정신과 진료기록과 병력이 사건과 관계된다고 말하고 이 검사는 증거불충분하다면서 제외를 요구한다. 판사는 사건정황에 유효한 증거라면서 증거로 채택할 것을 말한다. 검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연구원을 증인으로 출석시키고 타살을 가정하는 질문을 하자 변호사가 반론을 제기한다. 판사가 증인에게 답변을 요청하자 연구원이 봉지를 찢으려는 흔적이 없었다고 증언한다. 양변호사는 국과수 연구원 논문을 제시하면서 80대 노인에게 괴력이 나올 수 있는지 물어보고 국과수 연구원은 그렇다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미국에서 비닐키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하고 김은택이 마트에서 부탄가스를 사는 증거자료를 제출하며 1차 공판은 종결된다.
양변호사는 임지우를 만나러 학교를 찾는다. 양변호사는 퍼즐을 보여주며 임지우를 위해 가져 온 것이라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순자퍼즐과 논리퍼즐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임지우에게 네 개의 벽면의 창문이 모두 남향으로 집을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다. 임지우는 다시 개짖는 소리에 놀라 예민하게 반응한다. 양변호사는 임지우와 함께 라면을 먹는다. 임지우는 라면을 먹으면서 파란색 젤리를 먹는다. 임지우가 변호사에게는 노란색 젤리를 준다. 양변호사가 임지우를 집으로 데려다 주는데 이검사가 지우 엄마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양변호사는 이검사가 지우와 특별한 인사로 교감한다. 자폐인은 거짓말을 못한다고 말하며 돌아가는 이검사를 보며 양변호사는 임지우와의 인사법을 연습한다.
양변호사는 C&A대표가 생리대 재판에서 무죄판결 받은 것을 알게 된다. 양변호사는 김수인을 찾아가 로펌변호사가 15명이니 이제 실리를 챙기라지만 김수인은 로펌이 플러스 양변까지 16명이라고 답한다. 양변호사는 전화를 받고 로펌대표, C&A대표, 로펌변호사들이 야구 내기하는 경기장으로 간다. 양변호사는 이들과 같이 술을 마신다. 로펌대표가 위스키에도 레벨이있다고 말하고 이병우 대표는 김만호의 회계법인에서 고문 변호사 추천을 받아 양변호사를 추천한다. 양변호사는 집에서 아버지에게 파트너 변호사가 될 거라고 말하며 돈도 벌고 부채도 빨리 갚을 것 같다고 말한다. 양변호사가 잠자리에 들었을 때 임지우가 전화를 하여 논리퍼즐의 답이 북극이냐고 묻는다. 양변호사가 맞다고 하자 바로 끊어 버린다. 양변호사가 전화를 걸어 다른 문제를 내면 임지우가 답하는 질문과 대답이 즐겁게 반복된다. 양변호사가 임지우에게 퍼즐문제를 내고 매일 오후 5시에 답을 맞추기로 약속한다. 양변호사가 임지우 하교시간에 맞추어 함께 걷는데 개가 짖는다. 임지우는 고막이 터질 것 같다고 말하고 양변호사는 개를 만지며 반가워서 그런거라고 설명을 한다.
양변호사는 김만호 회계법인의 고문변호사 계약서에 서명한다. 양변호사는 임지우의 하교시간에 보이지 않자 학교로 간다. 최신혜가 친구인 임지우에게 벌레를 넣은 음료수를 강제로 마시게 한다. 양변호사는 최신혜에게 화를 내고 임지우는 엄마의 말이라면서 최신혜를 따라 가려한다. 임지우가 갑자기 쓰러지고 병원으로 옮겨진다. 병원에서 정신을 회복한 임지우는 엄마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고 양변호사는 학교에도 알려야 한다고 말한다. 연락을 받고 임지우 엄마가 급하게 병원에 도착하고 양변호사와 대화를 나누지만 지우에게는 신혜밖에 친구가 없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양변호사가 모자를 집으로 태워 주고 지우엄마가 지우와 대화를 나눠 볼 것을 부탁한다. 양변호사는 지우방에서 지우의 꿈을 물어보고 지우는 사람들을 도와 주고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변호사가 꿈이라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대화를 녹음하면서 그 날 있었던 일을 물어 보지만 임지우는 아무 말이 없다. 지우 엄마가 전화를 받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임지우는 벽에 걸린 표정사진을 보며 사람 마음이 참 어렵다고 말한다. 신혜는 늘 웃지만 자기를 이용하고, 엄마는 늘 화가 나 있지만 자기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임지우가 양변호사를 보며 자기를 이용할 것인가 하고 묻는다.
1심2차공판, 임지우가 법정으로 들어간다. 이검사는 판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신경쓰이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임지우는 시계초침소리가 싫다고 말하고 판사에 의해 시계 밧데리를 제거한다. 검사는 사건당일에 대해 질문한다.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나고 본 것을 말해 달라고 요청한다. 임지우는 오미란이 할아버지 얼굴을 잡고 공격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 검사는 임지우가 공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를 묻고 임지우는 할아버지가 넘어졌을 때 아줌마가 웃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이병우 변호사가 질문을 한다. 이병우는 임지우에게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이해라는 책을 읽어 보라고 말하며 책 내용을 근거로 행동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자폐는 정신병으로 공격인지 막으려는 행동인지 알수 없다고 말한다. 2심재판을 마친후 2주후에 선고를 하겠다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넥타이에 있는 물방울이 267개가 맞다고 말한다. 임지우는 변호사에게 퍼즐 정답을 말하며 자신이 정신병자인지 질문한다. 양변호사는 매우 당황하며 아니라고 답한다. 양변호사가 임지우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찾아 가지만 지우 엄마는 사람들 앞에서 정신병자라고 말한 것이 잘한 것이냐고 물으며 돌아 가라고 말한다.
1심선고기일, 판사는 증인의 정신적 상태로 불인정하며 오미란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양변호사는 오미란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오미란과 김만호가 미소를 짓는다. 법원을 나서며 양변호사가 오미란에게 검찰에서 항소했다고 말한다. 오미란은 아들을 만나러 가고 양변호사는 아들 이야기에 조사를 시작한다. 양변호사는 병원에서 김은택이 정기적으로 병원 기부를 하였고, 자신이 죽으면 전재산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말을 듣는다. 병원 의사는 유언장을 공증하기 전에 김은택이 죽었다고 말하면서 양변호사는 김만호가 회계법인 사정이 어렵다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
임지우가 하교길에 최신혜가 우산을 씌워 주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때 오미란이 나타나 임지우에게 어른들 일에 간섭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낸다. 양변호사는 김수인에게 술 한잔 할 것을 말하지만 김수인은 서로 갈길이 다르니 앞으로 보지 말 것을 잘라 말한다. 양변호사가 지우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지우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병원에서 오미란이 학교를 찾아와 협박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양변호사가 이검사에게 전화를 하고 검사가 다시 임지우의 엄마를 설득해 증인을 한번 더 부탁한다. 임지우가 엄마에게 증인으로 나가 진실을 말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한다. 이검사는 양변호사를 찾아가 위에서 이 사건에서 손 떼라고 했다고 말하자 양변호사는 모르는 일이라고 말한다.
2심재판일, 임지우와 지우 엄마가 법원에 도착한다. 증인 심문이 시작되고 이병우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이해를 근거로 증인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양변호사가 증인에게 질문을 한다. 손수건을 내밀며 물방울이 몇 개인지 물어본다. 임지우는 196개라고 말하고 양변호사는 임지우가 사물을 정확하게 보는 인지능력이 탁월하다고 말하며 판사에게 임지우가 안정을 할 수 있도록 5시까지 시간을 달라고 말한다.
오후 5시, 속개된 법정에서 양변호사는 법정경위에게 소속과 계급을 속삭이듯이 임지우에게 말해 달라고 요청한다. 임지우가 정확하게 들은 것을 말하자 양변호사는 임지우 증인의 청력이 양호하다고 확인해 준다. 양변호사는 사건 당일 임지우가 들었던 말이 모두 몇자인지 물어보고 임지우는 108글자라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속기사에게 108글자가 맞는지 확인을 요청하고 임지우에게 들은 것을 그대로 말하라고 말한다. 임지우는 오미란이 했던 말을 그대로 말한다. 양변호사는 임지우 증인이 들은 것을 마치 동영상을 찍은 것처럼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이병우 변호사는 양변호사가 변호인 의무위반을 하였다면서 재판 중지를 요청했지만 판사는 오히려 이병우를 추방하고 양변호사에게 계속하라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우리가 편견을 가지고 보고싶은 것만 보려고 한다고 말한다. 임지우 증인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정에 다시 출석했는데 우리가 증인과의 소통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이라고 말한다. 양변호사는 오미란에게 자백을 하면 형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며 누가 시킨 것인지 물어본다. 오미란은 김만호를 바라보고 이희중 검사는 김만호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한다.
임지우의 생일날, 양변호사가 초대를 받는다. 양변호사는 특수학교에 다니는 것은 어떤지 물어본다. 임지우는 정상인 것처럼 보이지 않아도 된다면서 지금은 좋다고 말하고 양변호사는 당분간은 바빠 전화를 못한다면서 퍼즐책과 선물을 주고 돌아간다. 임지우가 5시에 양변호사에게 전화를 하고 임지우는 양변호사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안아주고 집으로 돌아간다. 양변호사는 김수인의 집앞 전등을 갈아 끼워 넣는다. 양변호사는 변호사직을 그만두어야 할 것 같다면서 그래도 수인 없이는 못 살 것 같다고 고백한다. 임지우는 양변호사가 준 생일 선물 포장지를 뜯고 파란색 젤 리가 가득한 선물에 기뻐한다.
영화는 끝이 났다. 사건과 관련한 법정이야기 이지만 잔잔한 감동의 드라마로 다가온다. 자폐증에 걸린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을까? 자폐증에 걸린 아이가 말하는 것은 모두 거짓일까? 오히려 건강한 아이가 더 많은 거짓말을 하고 더 많은 잘못을 하지 않는지 되묻고 싶다. 변호인 의무위반을 하면서 까지 양변호사 지키고 싶었던 것은 진실이었을까? 아니면 임지우가 상처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일까? 알 수는 없다. 그리스도인은 증인이라는 영화에서 무엇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이 세상에서 사실 진실은 늘 감춰져 있고 가려져 있다. 때로는 사실이라는 것도 진실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함께 볼수 있는 영안이 있어야 한다. 그럴 때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