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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 신앙뿌리를 깊이내려 하늘곳간 알곡되는 해(後) † 신약(新約) ☆ (使徒書信)
☆영적(靈的) 가족(家族)*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약5:14-16절) 병든 자를 위한 기도
Ⅱ.건강과 영적인 문제(중)
사람의 병(病)은 워낙 다양(多樣)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한 가지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번 쉽게 생각해 봅시다. 어떤 교인(敎人)이 병들어 자리에 누워 있거나, 병원(病院)에 입원(入院)해 있을 때, 교회(공동체)에서 목사님과 교인들이 찾아가서 기도해 주는 것이 얼마만큼 효과(效果)가 있을까?
그런 기도는 필요 없고, 오직 의사(醫師)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 것일까? 아니면 목사님이나 장로님의 기도도 필요한 것일까? 우리는 병에 걸리면, 무조건 병원으로 뛰어갑니다. 그리고 의사(醫師)가 시키는 대로 합니다.
왜냐면 의학적(醫學的)인 지식(知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즉 자기가 왜 이렇게 아픈지, 자기 몸이면서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즉 병을 이길 수 있는 약(藥)이 무엇인지, 다 나으려면, 어느 정도 걸릴지,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습니다.
병은 역시 경험(經驗)이 있고, 전문적(專門的)으로 이 일을 맡고 있는 의사(醫師)들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목사들도 병에 걸리면, 의사(醫師)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의사(醫師)자신들도 병에 걸리면, 다른 의사(醫師)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면 사람의 몸은 중요하고, 치료는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단 의사(醫師)에게 맡겨 놓은 이상 이러쿵저러쿵 잔소리하는 것보다 조용히 믿고, 따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의사(醫師)들 자신이 서서히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질병(疾病)이 단순히 감염(感染)이나, 신체적(身體的)인 이유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질병은 정신적(精神的)인 문제와 상당히 관계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입니다.
물론 병은 어느 한 순간의 부주의(不注意)로 병균(病菌)에 감염되어 발병(發病)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에는 그 사람의 생활습관(生活習慣)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치료는 실패(失敗)할 수밖에 없고, 일단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병원을 걸어 나가도 결국 얼마 있지 않아서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는 사실을 안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똑같이 감염(感染)에 걸려도 어떤 사람은 부주의해서 다른 환자로부터 감염(感染)되고, 또 어떤 사람은 생활방식 자체에 문제가 많아서 생긴 것입니다. 즉 술을 퍼 마시거나, 일에 너무나 욕심(慾心)이 많아서 지나칠 정도로 신경(神經)을 쓰고, 과도(過度)하게 일을 해서 발병(發病)된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 사람의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더 큰 병에 걸려서 입원할 것입니다.
또 다른 것은 환자의 정신상태(精神常態)가 그의 건강 회복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이유로 마음에 분노(忿怒)가 차 있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 포기(抛棄) 상태에 있는 사람은 의사(醫師)의 지시(指示)에도 잘 따르지 않고, 자기 몸을 함부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악화(惡化)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마음에 기쁨이 있고, 살려고 하는 의지(意志)가 있는 경우에 비하여 스스로 자학적(自虐的)인 사람의 건강회복(健康回復)은 느릴 것입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사람의 건강은 단순히 물리적(物理的)인 현상(現像)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병균(病菌)이 침투(浸透)하고, 또는 신체(身體)의 어느 부분에 무리(無理)가 와서 발병하여 그것을 치료하기 위하여 어떤 약을 먹고, 또 약으로 되지 않을 때에는 수술(手術)을 한다는 것 같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간단한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는 그 사람의 생활태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에는 그 사람의 정서(情緖)나, 감정(感情)에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 주의하지 못하게 하고, 함부로 몸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결국 나중에는 몸이 그런 피로(疲勞)나, 독소(毒素)를 이기지 못하여 자리에 눕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목사(牧師)가 이야기한다면, *원래 목사(牧師)는 모든 것을 그런 시각(視覺)으로 보니까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겠지'라고 말하겠지만, 이런 이야기는 의사(醫師)들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아-멘 찬송가 470장 *나의 몸이 상하여*
매일 새벽(夏)4-5시 ✫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살전517)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절)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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