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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막내의 입대 - 육군 102 보충대 가는 길
정발산 추천 0 조회 228 11.07.01 21: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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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1 23:41

    첫댓글 저때가 제일 콧등이 시큰 아더라구요. 잘 마치고 건강하기를 기대 합니다.

  • 작성자 11.07.02 19:45

    우리 막내는 워낙 게으르고 살도 많이 쪄서 고생은 되겠지만 내심 군대생활에 기대가 큽니다.

  • 11.07.02 18:12

    아무리 요즘 군대가 편해졌다지만 그래도 환경이 바뀌니 맘고생 많겠지요....

  • 작성자 11.07.02 19:46

    ㅎㅎ 맞습니다. 헤어질 때까지 희희낙낙 하던 녀석들도 있던데, 막상 집합명령이 떨어지니 벌래씹은 얼굴들을 하더군요. 미지의 그것도 육군최전방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이겠죠.

  • 11.07.02 19:39

    됐어 됐어.. 뭐야 지금.. 사실 마음이야 아릿하겠지만 우리 군대 생활 다잇보다는 훨 좋습니다. 다음 주에 마포에서 만났시다.. ㄴ울지 마 울긴 왜 울어 젠장

  • 작성자 11.07.02 19:47

    ㅎㅎ 막내가 21사 신교대에 배속되었습니다. 군대생활 제대로 하게 생겼습니다. 다음주 마포?? 콜^^

  • 11.07.02 21:29

    얼라리여? 내가 21사 교육대 조교 아잉교. 훈련은 전투다...하하하 이런 인연이. 65,61,66 연대 백두산 부대. 백두산 호랑이 민족의 방패 백석과 대우위 정기를 받아 ...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11.07.02 21:43

    ㅎㅎ 우리 막내가 뿔님의 새까만 후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연예인 송승헌,장혁 모두 제 새까만 후배가 되겠죠. 그것도 제가 신교대 창설멤버로 대성산 산자락을 삽자루 들고 손수 일구어 벽돌도 직접 찍어가며 막사를 지은 신교대에서 훈련을 받지 않았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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